할 수 없지. 가난을 어찌할꼬. 남들은 저렇게도 좋아들 하는데.크리스마스 연휴를 맞아 연초로 전국 연휴 여행객 1억 신기록!
우울해하지 말고 삭막한 세상에 구경하는 재미도 있지 않겠오?
그 손때가 묻은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이방인 민속을 가톨릭으로 끌어드린 크리스마스,
링컨이 군징모 민간 소집에 이용했던 탱크스기빙,
그 모르는 예수님의 탄생일을 정하여 민속을 묶은 종교축일,
국가건립 이념에 겸양과 천지신명께 감사하려는 추수감사절
모두가 어떤 이념을 강인식시키는 겸양, 친목의 정치적 소행.
그래도 흥밋거리,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