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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수소폭탄, 박근혜인해전술 꼴 좋다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1-08 (금) 07:13 조회 : 605
김정일 6킬로톤 수폭 능력은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떨군 원폭 <작은 소년(Little Boy)>; TNT 15킬로톤(63TJ)에 맞먹고 미국 한 가정이 150만년 쓰는 에너지와 동일. 

그 히로시마 주민 343,000명 중에서 7만명 사망, 6만 9천명 부상, 감마선으로 인축이 끓고 병신됨.
도시 건물의 ⅔ 파괴, ●, 13㎢(반경 3.47㎞) 붕괴직전(tipping point).

서울 시청에 떨어지면 시청에 반경 3㎞ 불덩이, 반경 3,47㎞ 이내의 청와대, 경복궁, 숙대, 연세대, 북한산 국립공원 일부가 1~2초에 순간멸절/증발,
 
서울시립대, 성산대교, 동작대교, 국립묘지, 반포고속터미널, 미아삼거리, 동덕여대, 서대문 시립병원이 불타기 시작.

그런데 한국 정부는 뭐야?!
군피아 모리배로 8조 천억원 한국형 전투기(KF-X)는 날지 못하고 1,600억원 통영함 스크류는 역발진 못하고, 4,800억원 소해함은 우수한 거짓말 시험성적서.
1조 3,000억원 와일드캣 헬리콥터는 이륙을 장담 못하고, 4,200억원 K-11 복합 소총은 불량부품 조립품.

이제 원폭, 수소폭, 장사포 북한을 상대하는 전술은 인해전술뿐. 

1948년 이후 미국에 의한 한국군인 군축으로 막상 북한이 남침했을 당시의 전투상황은 리지웨이 (Ridgway, Matthew) 장군 말대로 몇 안되는 보이 스카웃단원이 수류탄으로 저먼 팬저(Panzer) 공격에 맞상대하는 격.- David McCullough: Truman 전기. p. 787

이러한 교훈이 있섰음에도 불구하고 박대통령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북한 김정일의 6킬로톤 수소폭탄 시험 성공은 폭탄 전단계 증폭핵 분열탄 실험으로 안이하게 판단. 

"사자 이빨이 아니라 사자 꼬리만 보이니 안심한다!"고. 미친 늠들!

그러므로 대북전술은 북한 전술에 대하여 한국군이 일렬로, 아니 콩나물처럼 인해전술로 대항하며 최후의 한 명까지 산화되어 시체연기가 국군묘지로 향하는 길 밖에 없게 된 무능력한 정권. 
창피한 이명박, 박근혜 국가안보 대북정책. 떠벌이 남녀.

USA TODAY 2:37 p.m. EST Jan. 6, 2016

써니 2016-01-09 (토) 11:00

누구도 책임을 안 질거 같은 대한민국 지도부

설마, 전쟁이 나겠어? 
설마, 원폭이 떨어지겠어?
설마, 수폭을 진짜 만들었겠어?

가끔 불바다 발언, 연평도포격 같은 뉴스에
서울로 안부전화하면 무안해 지던일.

"아무 일도 없고, 아무일도 안 일어 날거야, 걱정마." 
"한국은 아무일 없는데, 외국에서만 난리난줄 알아..."

누구도, 아무도 심각하게 대답하는 사람 하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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