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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 후보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2-13 (일) 12:46 조회 : 551

새정치 민주연합 대통령 후보 : 문재인
안철수 신당 대통령 후보 : 안철수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 반기문

반기문이 노무현대통때 유엔으로 나아 갔으나
노통은 가고 이젠 돌아갈 거처가 없어졌으니...

구민주당 문재인은 안철수를 내 보내도 눈깜짝 않고
기득권자리를 꼭 잡고 내주지 주지 않을 정도니...
반기문이 돌아 갈 자리는 새누리당 뿐.

박근혜 대통도 김무성 일당에게 밀리느니 
그 수 밖에 없을 듯....


 

이태백 2015-12-13 (일) 13:45
박근혜 대통령; 문재인도 싫고 김무성도 싫고, .......양비론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밭두렁에 앉아 팔을 괴고 고개들어 보니
먼 벌치 골짜기에 도화꽃이 만발했구나.
반기문:" 여보게들 고향엔 돌아가지 말게 ....... 勸君莫還鄕
........... 고향에선 도인 노릇을 할 수 없는 법 . 還鄕道不成
........... 예 개울가 할망구  .......................... 溪邊老婆子
........... 아직도 날 똥구루마 새끼라고 불러. .. 喚我舊時名 마조/존 우
........... 아무리 불러도 내 님은 어디 계시나
........... 됫박질 잘못하더니 불귀객이 됬고나
........... 불러도 대답 없고 울지도 못하는 신세.
그렇다고 안철수가 나를 성[兄]님이라고 할텐가.
고향을 떠난지 이미 오래되어 인맥, 금맥도 끊겨
보따리 싸들고 해인사에서 서너 달 푹 쉬었다가
미지(微志)를 찾는 이와 밤이 새도록 한담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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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3 (일) 15:07
암만 생각해 봐도 인물이 아닌 것 같은데....
만일, 만일,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이 
문재인과 안철수 중에서만 고르라면 문재인 선택. 
안철수는 속좁아 보이는 쫌팽이. 그릇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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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3 (일) 16:00
안녕하시므니까, 않전대표?
대 로 혁 신 어렵겠수다.- 새情稚憫柱演蛤 問題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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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5 (화) 09:12
그러면 그렇지 안철수가 탈당.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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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5 (화) 12:28

안철수는 지난 번에
박근혜와 한 판 붙어야 했습니다.
그러면 안철수 대통령이 나왔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버락 오바마와 같이 찬스를 살려야 했습니다.
다음 기회를 보고 이 번은 보내야 한다는 말씀은 허상입니다.
기회는 쉽사리 다시 오지 않습니다. 

기회를 기회로 잡지 못하고
떠난 버스를 보며 손을 흔든다고 버스가 돌아 와 주지 않습니다.

인생에는 몇 번의 기회가 주어진다 하는데
안철수는 돈도 벌고, 명성도 얻고, 대학교에서 좋은 자리도
어렵지 않게 잘도 차지 했지만

그 때 대통의 찬스가 왔는데도
그릇이 작아서인지
배포가 작아서인지, 
못 잡고.... 그리고 지금은 헛 발질만 하는군요.

차라리, 온 기회를 확 나꿔채는 실력만은
전두환뿐만이 아니라 그 어느 누구보다도 훨씬 못하군요.

인생은 그 격에 맞게 흘러 가는 것이라 하던데...
안철수는 대통 근처에도 못가는 소인이지요.
이회창같은 소갈머리없는 소인과 똑같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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