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자로서 피해의식이 많은데 큰 소리 치지 말라는 총성.
그 오 헨리 <시민의 소리 The Voice of the City 1908>, <400만 The Four Million 1909>인가?
법이 착함, 고귀, 순결을 유지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간주하여 법조문이 얼마나 무성한지 그 어느 새도 잎을 건드리지 않고 가지에 앉을 수 없고, 법을 준수하는 사람이 폭탄이 주렁주렁, 총알이 씽씽 나르는 나무 잎을 건들지 않고 가지에 앉을 수 없는 비유.
까닭은 총으로 세운 나라의 허술한 총포화약류 소지 면허.
미국의 총기의 유통과정의 하자로 아무나 소지가 쉬운 점.
사건이 날 때마다 테러 가능성 촉각. 보안 구멍 논란.
그 무차별 총기난사가 테러와 연관이 있는지 FBI가 테러 목표를 검토하고.
하지만 그 총알이 법보다 빠르고 돌감나무(wild olive) 된 열통 터짐이 총알보다 빠름.
그 돌감나무란 말은 바울이 이방인에게 '너희는 꺽어진 참감람나무에 접붙여진 돌감나무이기에 교만, 거드럭, 자긍(arrogant)하지 말라'는 훈계.- 로마書 11:13-25
그러나 사실은 B.C. 3,700년에 사해 언저리의 올리브[감람] 흔적의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올리브는 그리스 하르키디키[(C)halkidiki, 아리스토텔레스 고향]의 점보 사이즈[donkey olive]의 절반 크기.
사실 바울의 사랑의 13장 1~13절 고린도 전서는 그리스 플라톤의 기본7덕목을 깡그리 베껴온 것.
탈무드의 해석으로는 바울이 말하는 그 팔레스타인[이스라엘] 올리브 역시 돌감나무, 구약성경을 대목(臺木)으로 접붙혀진 기독교가 돌감나무, 똘씨[石氏] 종단.
순종 따지지 말라는 이 의미는 착하고 고귀한 순종(純種), 점보임을 자랑하고 남을 차별하지 말라는 비유.
말은 좋다.
"이웃을 너처럼 사랑하라."- (레위기 19:18).
힐렐(Hillel): 재판(The Prosbul), 안식(Shabbat, Sabbath) 31a p. 63
"네게 해로운 것을 너의 이웃에게 행하지 마라."- What is hateful unto you, do not do unto your neighbor.
그러나 이러한 말? 현실을 모른 가당치 않은 모토가 유태인의 황금율.
예수님보다 100년 앞선 탈무드 비조(鼻祖) 힐렐의 말.
그러므로 논어 공야장(公冶長) 12장(章)에 이는 실현불가능이라고 공자가 천명함.
자공이 공자에게 '저는 남에게 제가 당하고 싶지 않은 일을 저도 남에게 하지 않으렵니다'라기에 공자가 '사(賜)야. 네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라고.- 子貢曰 我不欲人之加諸我也, 吾亦欲無加諸人. 子曰 賜也, 非爾所及也.
따라서 중동사람 말은 겉은 번지르르하면서 실속은 황탄한 것.
그래서 소외감, 자괴감, 우울, 시끄러운 시장경제, 역발상 공격.
그러므로 정신적 지주였던 유태-크리스챤-무슬림 킹돔의 표리(表裏)가 터진 것.
모조리 믿을 수 없기에 예수가 '형제가 형제를, 아비가 자식을 내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하리라.'- 마가 13:12
자본주의 빈익빈 구조에 대한 원성이 원시적으로 폭력적으로 이반(裏返 inside out),
세상에 예민할수록 총기난사가 이를 증거함과 동시에, 시대적 멘토가 없다는 증거.
많은 사람이 정신적으로 방랑자. 그러나 말세는 아니다. 불안하게 사는 거다.
............................................. 지난 7년간 10번 그리고 샌 버나디노 총기난사 기사를 읽고. dkp. 1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