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서베이의 결과, 지금 가장 당면하고 중요한 문제가
무엇인가에 인종차별이 사십몇 퍼센트나 된다는 기사를 보며
인종차별은 무슨 인종차별?
말부터 바꾸어야 하지요.
인종차별이 아니라 흑인박대 또는 흑인멸시라고
인종차별이라면 혹시라도 백인이 인종적으로 차별을
받는 것도 포함한다는 착각이나 입발림일 뿐이니까..
아직도 그리고 앞으로도 백인은 흑인을 보기를
말이나 소처럼 일만 시키고 사고 팔았던 추억만이 생생할 뿐...
백여년 전까지 안가더라도
생사여탈권을 가지고 동물이하 취급을 하며
노예로 쓰던 아주 가까운 기억이 생생할텐데
어떻게 평등이란 말이 그렇게 쉽게 나올 수가 없겠지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접시를 깨뜨려도 등짝에 뱀이 기어가듯 채찍으로 때리고
계란을 깨드려도 채찍으로 다스리던 미천한 것들과
어떻게 평등을 얘기하겠냐는 심정이 아니겠습니까?
성도 없고 족보도 없던 접붙이던 브리더 만딩고의
잡넘들이라 생각하는 백가면들이 지금도 너절한데...
맨날 씨알머리 없는 차별철폐정책을 내놓는다 해도
뭔 차이가 있겟습니까?
나라를 갈라 따로 살기 전까지는 해결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