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수사학에서;
붓다 이전의 그 힌두교 우파니사드(Upanishads) 리그베다 IX 창조송(頌) III; 형이상학적 일원론:
Not Being, Being in highest heaven, in Aditi's bossom and Daksa's birth place. the Rig Veda pp. 532
Wallis. The Cosmology of Rig Veda, pp. 48-50
"허공에 덮여진 곳. '일(一)'자(字)가 열에 의해 생겼다. 그 일자 속으로 욕망이 들어갔다. 생각의 산물, 그 최초의 씨, 현자(賢者)들의 마음에 지혜로서 찾을 때 없음 속에 있음의 연결고리를 찾 았다. .. 창조와 비옥한 힘이 있섰고 아래에는 에너지, 위에는 충동이 있섰다. .. 모든 신(神)도 이 세계의 창조 후에 태어났다."
이 우파니사드의 역설에 대하여 슈나이더(Schneider)는 변중법적인 정반합이 아닌 보충법이라고 지적.
즉, 생기는 것에 대하여 없서지고, 또 생기고, .... 있음에 대하여 반대는 없음인데 없음도 아니니 비존재도 아니므로 반대되는 대구가 아니라 테제를 보충하는 안티테제의 대조법이라고 해석. .................................................... 추요 <역설적 진리> p. 49-50
그 에이브라함 링컨이 민주주의 정신에 대해 행한 게티스버그 연설에서 흠을 잡을 수 있는 곳이 한 곳, 그리고 예수님이 행하신 마태복음 5장 1절-7장 29절에 부연된 산상수훈山上垂訓/진복팔단眞福八端(beatitudiness/beatitudes) 수사법을 따라서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의(定義)는 평행수사법(parallelism).
바울은 '믿음'의 11장 히브리서에서 '믿음'을 주어로 강조 한 번, 19번의 '믿음에 의하여' 그리고 더 부연하는 4번의 믿음 (faith, to believe)을 평행수사로 강화하여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
그리고 다음은 링컨의 파괴적 트릴렘마 삼시론, 소속은 연역추리 기호논리학.
삼도론법(三刀論法. trilemma)이라 할 것임.
그 1862년 8월 22일, 호레이스 그릴리(Horace Greeley)의 뉴욕 Tribune에 기고하기를
" 만약에 내가 어떤 노예를 해방하지 않고도 북군 유니온을 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하겠고
만약에 내가 모든 노예를 해방시켜 북군을 구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이요,
만약에 내가 노예를 부분적으로 해방시켜 북군을 구제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것입니다.
................................................................................................ ↓목표
내가 노예와 유색인종에 대하여 베푸는 정책은 내가 북군을 살리는 데에 있는 겁니다.
내가 관대하게 참는 바는 위와 같은 방법이 북군을 구원하리라고 믿지 않는 데 있습니다. ......
............................................... ↓
나는 임무상 공적견해로 나의 목적에, 모든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유로워야 한다는 제가 자주 말하는 개인의 소명으로서 수정할 뜻이 없다고 천명한 겁니다."
.......................↑링컨의 목적
그러자 이 공개적 성명을 읽은 흑인지도자 아멘 라(Black Nationalist Jefuti El-Mali Amen-Ra)가 아프리칸 아메리칸들에게 링컨을 깊이 좋게 생각하지 말라고 설득작전이 일어남.
링컨 다글라스 토론(Lincoln-Douglas debates)에서 링컨은 흑인을 niggers라고 일컬으며 백인 편, 다글라스가 없을 때 평등권을 주장, 대통령에 당선되자 백악관에서 전화거는 직원으로 (남북전쟁 당시에 흑인부대 리더였던) Frederick Douglass를 임명, 또한 아이티(Haiti) 및 리베리아에 대사관 설치.
보좌관에게 흑인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로 보내어 영토개척 가능성을 검토하라고 지시.
그의 고차원의 지혜, 그 알 수 없는 오리무중의 정견, 개인 스파이들을 고용한 정보, 모략의 대물, 이현령비현령 웅변가.
유야무야한 아멘 라가 링컨의 삼도논법에 '뿔을 잡아'(take a horn) 이겼다고 할 수 없을 겁니다.
................................. ............................................................................. dkp. 11-3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