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소주 3~4잔 이내로 술을 마시면 뇌졸중(뇌경색)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오늘자 조선일보에 뉴스보도가 되었는데
부친께서 예순정도 되셨을 때부터
하루에 소주 5잔 정도를 계속 드셨는데
(점심식사 때 2~3잔, 저녁식사 때 2~3잔)
67에 뇌졸증이 오고 85에 돌아 가셨습니다.
연구를 빈틈없이 하였겠지만
개개인의 경우는 각양각색으로 틀리겠지요.
개인적으로 가장 염려하고 주의하려 하는 병이기도 하고요.
뇌졸증도 암만해도 조금 유전적이지 않겠습니까?
단지 나는 맥주를 많이 선호하고, 가끔 위스키, 보드카를 듭니다.
조선일보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