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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는 강폭하지 장난치지 않는다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5-11-18 (수) 15:32 조회 : 719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의 것.

악어는 적자생존적 생존경쟁이지 장난치느라고 사람 발을 물지 않음.
그 것의 횡포함이 그 것의 것, 그 것의 삶. 

우리가 그 것에 손을 대고 유순한 말로 이야기 할 수 있을가요?
마음을 같이 하여 체휼(體恤 sympathetic), 사랑, 겸손하고 악에 복을 빌어주면 강폭한 그 것이 애타는 자기 사정을 당신에게 간절히 구하겠읍니까?- 욥 31, 41, 하박 1, 베전 3

IS(아이 에스)!
마호멧과 상반된 에고(the ego, atman)의 슈프림 유니언.
그냥 냅두기에는 너무 늦었음.

이에 대하여 어찌하여 우리로 하여금 간악을 보게 한다고 말할 것이 아니고, 법이 해이하여 악인의 횡포가 우리를 에워싸 존재하며 포효하는 으름장을 놓을 때에, 그를 변박할 상대가 아니면 척결해버려야지 그 것과 다툴 명분이 없는 것.

우리는 우리 인생에 책임이 있는 것.- Edwin Louis Cole: "Courage" p. 82. 2003

그들이 무슬림 대인(大人)이라고 지혜로운 것이 아니며 무슬림 노인이라고 공의를 깨닫는 것이 아닌 즉슨, 징계는 연합전선으로 '그 것을 그 것으로!'

과거에 영국이 적성국을 상대로 자국의 해적을 이용했지만 기강상 이들을 데임스강변에서 처형.

발본(拔本)적인 책임은 이스라엘과 이슬람에게 있다고 여겨짐.
............................................................국가다운 국가도 아닌 IS로 인하여 불안한 일들로 가득찬 시국에 관하여. dkp.


써니 2015-11-19 (목) 05:32

현실을 도외시 하고 부정하는
뻔한 누구나 아는 사실을 인정치 않으려는 태도.

이번 파리참극이 있고 나서 오바마가 한 말 중에서.

"우리는 무스림하고 싸우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테러리스트하고 싸우는 것이다"

테러리스트라고 부르는 그 들이 스스로를 무스림이라 하는데
그리고 어느 면을 보더라도 그들이 무스림인 것은 확실한데

그런 무스림하고 싸우며 그 들이 무슬림이 아니라니....

이렇게 얘기해야 하는데..

"우리는 테러리스트와 싸운다.
그런데 그 테러리스트들은 무슬림이다. "

이 것이 현실이다.

지지든 뽂든  
카이사의 것은 카이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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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1-19 (목) 07:13
1. 이슬람 경전 쿠란(Sacred Islam The Qur'an) 내용은 애초부터 공격적, 싸움을 건다.
이방인의 모든 영광과 마실 믈은 그네들의 것이 아니며, 그들이 거짓말을 하는 것.- 쿠란 36장 야신(Ya Sin) p. 373-375

2. '싸워야 한다는 교리'는 다 '네 탓'이라는 억지. 

3. 세상 평화에 숙원(宿怨)을 가진 이슬람 조상을 가지고도 누가 거짓말쟁이? 
자신에게 피해가 올까봐 오바마의 아리스토텔레스式 자연발생론! 아이에스(IS)를 똘씨라고 할 수 없겠다.

4. 무슬림이 '손을 씻으며' '이슬람국가(IS)'를 사생아로 취급하지만 무슬림국가에 주거하고 있지 않는가?
쿠란 씨앗이 있는데 자연발생적인 자생이라니? 이슬람후손이 대통령이 되어서인가? 
그렇다면 아이에스를 잡아서 넘겨야하지 않을까!
 
5. 총격할 때 발사자에게 책임이 없고 피스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억설
그렇다면 오바마는 정치생명을 걸고 총기휴대를 금지시켜야 할 것.

동리(同理)로 무슬림에게 책임이 없고 테러리스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억지와 같기에 자신의 형제, 자신의 아들 테러리스틀 넘겨줘야 한다는 논리가 성립.

6. 그런데 손만 씻을 뿐, 왜 안 넘겨주는가?

7. 오바마는 테러리스트 구성요원에 영국, 프랑스인도 있기에 세계 각국출신이라며 발뺌하는 것.
자기 선조가 무슬림이었지만 代물림이 불가하다는 오바마의 억지는 선입견이 없기에 옳다.

그러나 일이 커질 때의 이런 오바마의 억지를 '존재범화 일반화(Existential generalization)의 오류'가 되는 것.
오바마는 통수권자로서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포상금을 걸거나, 흉악범을 잡아와 포상금을 받아야 할 도의적인 책임이 있다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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