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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멸망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2-13 (일) 11:35 조회 : 683

미국의 멸망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그런데 멸망의 방법이

엄청난 군비를 쓰는 세계최강 군사력을 꺽을 나라가 나오는 것이 아니고
세계 기축통화의 부요한 막강 미국 경제력이 몰락하는 것도 아니라
총기 난사라는 소총 몇자루로 빚어지는 상호불신, 상호의심 때문입니다.

이제 대놓고, 
서로를 불신하라 얘기하며, 남이 뽑기 전에 먼저 뽑으라 가르치고 있으며
내가 맞기 전에 먼저 쏘아야 하며
내가 먼저 맞을 눈치가 보이면 가차없이 쏴 갈겨야 살아 남을 수 있습니다.

백투더퓨처 파트2 의 패러럴 우주의 망해가는 미국을 거의 닮아 가고 있습니다.
이젠 사람을 볼 때 마다, 허리띠옆 옆구리가 불룩한가, 윗도리 안포켓이 불룩한가 봐서
서부영화의 클린트이스트우드 처럼, 손이 옆구리 내총에서 삼인치를 떨어지지 않게
호버하면서 유사시 남보다 0.1초라도 먼저 발사해야 하는 살 수 있는 세상이 도래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총장이라는 사람이, 경찰서장이라는 사람들이 보통사람들에게
총을 갖고 다니며 남이 먼저 쏠 기미가 있으면 먼저 쏘라고 강연하고 유투브로 안내하는군요.

OK목장의 결투에 나서는 것처럼 속사술을 배워야 겠군요.
그리고 뒤통수 맞기전에 남의 뒤통수를 먼저 쏘는 것도 배워야 겠죠.

멸망해가는 미국입니다. 




이태백 2015-12-13 (일) 12:30
총기소지를 아이리시도 원함.
자기들 끼리도 지고는 못 사는 개코 백인들.
복수는 복수를 낳고 마지막 복수자는 천명을 죽이고
심령의 복수를 육으로 갚는 꼴을 보고 회심의 미소를 짓는 자는 유태인.
나이아가라 섬에 '시온'을 세우려다 연방수사국에게 일망타진된 고양이 같이 옹하는 유태인이 
대통령 출마를 기다려오던 그들이 미국을 차지할 절호의 찬스가 드디어 똑딱 똑딱 찾아옵니다.
대통령 당선권을 쥐고 있는 앵글로 색슨과 아이리시가 서로 쏴죽이기를 기다립니다. 어부지리.
월돌프 출신 아스터가 자기를 미워하는 대장성 알렉산더 해밀턴이 사퇴하지 않음을 남에게 격동시켜 뉴저지에서 간접사살.
지기 싫어하는 아스터의 사주를 받은 그 총잡이가 뒤로 돌아서 20보 갈 때 한 발 덜가 뒤를 보고 해밀턴을 쏘았다고 함. 파렴치한 간접결투(infamous duel). 아니면 말고.

프리 메이슨, 법조계, 금융계, 언론계, 상하의원, 영국계-아이리시 갈등 부추겨 투자 후 팔아 헤치움,  
사실 미국의 독립문서는 영국계가 영국을 상대로 선전포고 항쟁문. 이제는 이 두 종족을 싸음 붙임.
토마스 제퍼슨이 초안한 그 청랑비결은 손을 타서 없서지나
영국계 여인이 유태인의 손을 타면 인연의 씨앗으로 사돈간. 
깊이 깊이 영국여인, 아리리시 여인 사타구니를 파고들어감.

영국계를 멸절시키면 미국 대통령 되기는 따 놓은 당상관.
악마 씨앗은 장인 라반의 재물을 거머쥔 유태인 야곱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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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3 (일) 13:11
아리리시와 스코틀랜드인은 언어가 비슷. 둘 다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원함.
6세기에 이미 스캇치 Picts와 Dalriadan Irish 언어가 혼화하여 Celtic어를 형성.
Picts란 로마가 점령시 이후 스캇치들이 몸에 문신을 하는 종족이라고 붙인 데서 연원.
그 Jules Watson이 남편의 도움을 받고 펴낸 <The Dalriada Trilogy(3部作). The White Marc 포도찌꺼기로 만든 백포도주>.
이 아이리시의 혼에는 영국으로부터 독립정신이 강함.
그 영국계 에이브라함 링컨이 49er로 미국에 이민해온 아이리시들에게 최대한의 특혜를 주며 켈리포니아, 오레곤으로 이주시킴.

이 아이리시와 영국계를 서로 싸움붙이는 자금을 대주면 유태계가 어부지리, 일거양득.
'하나를 가지고 둘을 얻음'

장자가 범을 찔러 죽이고자 하는데 관청을 지키는 심부름꾼(관수자)가 말리며, 그들이 소[대통령]를 잡아먹으려고 다투니 가만히 보고만 있으라고 건의함.
즉 돈 줄이나 미끼로 경쟁시키면 강한 놈이 이기나 부상했을 때에 그 때에 간단히 찔러 죽이면 일석이조라기에 그의 말을 따른 결과 직은 놈(아이리시), 큰 놈(영국계), 범 두 마리를 잡게 됨.- 사마천(字는 子長) 사기(史記). 20년 걸쳐 130권 사기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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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3 (일) 14:22
The Whitc Marc를 White Mare 하얀 암말로 고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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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4 (월) 09:54

Unless Need arises?
누가 Need 를 제대로 그리고 Timely 판단한단 말인가?
말도 안되는 소리들~~~~

총이 있으면, 뚜껑이 열리먼, 먼저 갈기는 거지. ㅉㅉㅉㅉ
얼마 안가 팁 조금 줬다고 총 뽑을 일도 생길 걸.....ㅎㅎㅎㅎ

shooters gr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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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5-12-14 (월) 19:17
클린트 이스트우드, 존 웨인, 커크다글라스, 게리 쿠퍼, 안소니 퀸 등 총뽑는 속도 좀 알려주시지요? 0.3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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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15 (화) 12:54

개인적으로 이 영화 보면서 행복했었습니다..... 음악도 귀에 익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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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2-20 (일) 12:37
Harrison Ford As Han Solo, 1980 And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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