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세상은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2-06 (일) 14:42 조회 : 542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가 아닌,
세상은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세계인구 72억에서
정치적 국가적 공통분모를 순서대로 최소단위 3억이상을 분류해 보면

중국 약 14억
인도 약 13억
미국 약 3억5천
EU  약 5억
-------------
합    35억 5천

위와 같이 볼 수 있는데, 72억의 나머지 절반의 구성은 
많으면 2억, 아니면 1억, 그리고 한국처럼 그보다 적어서 별로 눈에 안 띤다.

그러면 다른 공통 분모로 다시 분류해 보면
기독교나 카톨릭국가, 이슬람국가 정도로 보는데
기독교계는 엉성한 결속력으로 45억정도로 추산되지만
이슬람계는 국가를 초월한 단단한 결속력으로 거의 20억에 육박하는 18억.

그래서 이제 세계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와 EU가 한통속으로 합하여 약 10억
중국이 2자녀 허용으로 곧 15억
인도도 대책없이 늘어가니 금새 15억
그.리.고.   이슬람국가연합이 18억 

이 4대 세력이 세계를 바꾸어 갈 것이다.

인구 1억에서 2억하는 브라질, 러시아, 일본은 근근이 애매하게 버틸지 모르겠지만
1억미만의 한국같은 인구소국은 빨리 소속을 잡아야 한다.

근래에 IS, 터키, 시리아, 이란, 이라크 전쟁과 혼란을 보면
이슬람은 서로 반목을 하던, 안하던 이슬람계는 늘어 날 것이며
조만간 전세계에 하나의 통일된 세력으로 나서며 점점 그 파워를 키워갈 것이며
이는 모든 비이슬람계 세상을 급격히 바꿔 나갈 것이다.

그래서 도덕과 윤리를 백안시하는 트럼프를 내세워 한 번 쎄게, 욕을 먹더라도
그리고 황당할 만큼 이슬람세력화를 꺽어야 본다고 하는 개개인의 심정이
그의 지지율을 높이는 것이다. 

나대신 칼에 피묻혀 줄 사람이 필요한 미국민이 차선 차차선으로 트럼프를
도덕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대통령으로 뽑아 줄지도 모르겠다. 기대가 된다.



 

 

이태백 2015-12-06 (일) 16:34
인구수(數)가 많아도 위력은 있겠지요. 두고 볼 계략.

미국이 트럼프를 대속물로? 천천만백만. .........→ 사담 후세인, 탈레반 지도자 등이 대속되었지요.
도덕적 희생양(scapeㆍgoat)? ......................→ 그 쪽 무슬림 중에서 지도자, 독재자가 나와야지요.
하고자 해도 상하원이 있기에 불가능.

Leviticus 16:8
레위기 And Aaron shall cast lots upon the two goats; one lot for the Lord, and the other lot for the scapegoat.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65  한국 대선 후보 +5 써니 12-13 552
2164  미국의 멸망 +7 써니 12-13 683
2163  마지막 연인 스펜서. 로라 반 워머 작 이태백 12-12 646
2162  조선총독부 정치인 언어구사력 +2 이태백 12-12 699
2161  박유남 선생님 별고 없으세요? +2 이태백 12-12 871
2160  건강한 뇌 만들기 음양. 그래서 말하는 욧점이 뭐야? +3 이태백 12-12 604
2159  엽수(獵獸)는 물이 가야 맛있다나 이태백 12-12 617
2158  미국교과서 847곳 틀린 것 증거 이태백 12-11 613
2157  억울한 운전면허정지인가, 불복종하기에? +1 이태백 12-10 549
2156  기부문화에 대한 판단의 척도. 윤여춘, 정영근을 반박함 +4 이태백 12-10 780
2155  보라보라 와카야 마탕지 절경 +6 이태백 12-08 2322
2154  무명. 진짜 미명(迷明)은 동화. 3/3 이태백 12-08 638
2153  정직한 잘못된 생각: 무명(無明) 2/3 이태백 12-07 670
2152  정직한 잘못된 생각: 무명(無明) 1/3 이태백 12-07 618
2151  세상은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 +1 써니 12-06 543
2150  남을 흥분시켰으면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지 이태백 12-06 689
2149  (책소개)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 의학이 놓치고 있는 삶의 마지막 순간 +3 써니 12-06 809
2148  김창만/목사 카피 인생, 개의 삶 +3 이태백 12-05 887
2147  총기난사. 내가 돌감나무라고?! +2 이태백 12-05 739
2146  포경수술 +2 이태백 12-04 1271
2145  불모지대(不毛地帶) +2 wind 12-04 590
2144  교황. 더 이상 증오해서는 안된다. 옳은 소리 +4 이태백 12-04 625
2143  기생 따개비 전두환. 이면史 +2 이태백 12-03 1132
2142  시리아 내전은 가뭄때문에.- 찰스 황태자 +1 이태백 12-02 686
2141  추워 뇌졸증, 감기, 구안와사, 항문열상 예방법 +7 이태백 12-02 1567
2140  링컨 삼시론에 아멘 라가 발끈 이태백 12-01 764
2139  한 번에 축하와 청탁을 하지 않음 이태백 11-30 550
2138  장례식, 신발 던짐은 소유권 포기 +8 이태백 11-30 1126
2137  터키의 경우 +2 써니 11-29 552
2136  한 방이 있어야 한다. +1 써니 11-29 614
2135  인종차별 궤변은 대국이 될 수 없는 억지춘향 이태백 11-29 899
2134  인종차별 +1 써니 11-29 640
2133  2015년 한국 프로야구 MVP 에릭 테임즈 인터뷰 기사 (조선일보 펌) +3 써니 11-29 1533
2132  천사가 하늘로 쏘아올린 과부 이태백 11-28 608
2131  서로 난타하는 깨달음론 반박 이태백 11-28 633
2130  법신은 오줌, 도는 똥이다 이태백 11-28 727
2129  겉 멋든 질투의 가증스런 백인, 그리고 이태백 11-26 800
2128  추수감사절은 청교도 축제 아님. 가짜 +5 이태백 11-25 632
2127  김영삼 전대통 살리는 항생제 +2 이태백 11-24 713
2126  하피 구글 이미지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3 이태백 11-24 1050
2125  정약용 하피첩(霞'巾皮'帖) 낱말뜻 +6 이태백 11-24 1011
2124  시대를 반영하려면 한 마디 +3 써니 11-23 563
2123  멸구, IS, 흉노족의 36계 속도 +3 이태백 11-23 620
2122  복어는 민물에 목욕하지 않는다 +3 이태백 11-23 1150
2121  아랫글 댓글 대신 +11 beau 11-23 585
2120  안녕하세요, 보(beau) 님? +2 이태백 11-23 556
2119  담배 중독 끊은 실화. +1 beau 11-23 569
2118  슈퍼 스프라웃 암약 브로콜리, 배추싹 +7 이태백 11-22 1024
2117  담배. 부작용에 가려진 잇점. +14 이태백 11-21 1124
2116  역사의 복제 및 반복성 +4 써니 11-21 788
2115  어느 일본인의 기질 +4 이태백 11-21 980
2114  속좁은 민족 +3 써니 11-21 557
2113  반기문 총장, 앙팡테러블 김정은 +1 이태백 11-20 699
2112  곡물ㆍ석유. 전쟁과 평화의 관건 +1 이태백 11-20 508
2111  IS 아주 간단한 퇴치 조적염산법 +1 이태백 11-20 752
2110  '유대인의 정신' 김길홍씨를 반박함 +2 이태백 11-20 1172
2109  이슬람 자폭항전의 댓가 말푸아 선녀 +2 이태백 11-20 640
2108  인간 목숨의 상대적 가치 +1 써니 11-19 529
2107  IS 관용의 한계에 대한 성서적 해석 +1 이태백 11-19 608
2106  인간의 12가지 표정 +2 이태백 11-19 711
2105  악어는 강폭하지 장난치지 않는다 +2 이태백 11-18 719
2104  미국의 9.11 과 프랑스의 13일의 금요일 +2 써니 11-17 619
2103  가을이 익는 소리 +6 wind 11-16 917
2102  Steve Jobs 마지막 말 +2 wind 11-16 1101
2101  애가. 영면하신 장모님께 +7 이태백 11-15 726
2100  파리 피습. 종교이름의 IS에 의해. +1 이태백 11-15 640
2099  패러다임 시프트 산물 전교조 +3 이태백 11-14 648
2098  실무율: 간책으로 봉급어치도 일 안하는 방통(龐統) +5 이태백 11-14 844
2097  즉흥환상곡 +8 wind 11-13 995
2096  쥐 난 이유를 대라, 찰리 호스가! +4 이태백 11-13 1099
2095  만기친람은 육도풍월. 친람만기가 옳다. +1 이태백 11-12 660
2094  유투브 노래 감상 +2 써니 11-12 716
2093  누워있는 나부 (Nu couche) +6 써니 11-12 1051
2092  만기친람. 친람만기 꼴같잖아 직접 북치고 장구치고 +2 이태백 11-12 761
2091  도연명 촉나라 국화수 장수원 +2 이태백 11-11 874
2090  조희팔사건 아직도 뭐하는 겁니까? +1 써니 11-11 555
2089  유머 적고 내성적인 美대권주자 +2 이태백 11-11 673
2088  춘ㆍ추분. 오늘은 네 차례 내일은 내 차례 +1 이태백 11-11 761
2087  하면 됀다. 위안부가 안되는 것은 하지 않아서다. +1 이태백 11-11 641
2086  스라소니는 싸리순이 제격이 아니다 +4 이태백 11-10 1179
2085  불편한 진실. 지구온난화 +1 이태백 11-10 642
2084  운명 알 것같은 팔자 새옹지마 +1 이태백 11-09 607
2083  아래 허리 통증 예방과 치료.- 요천추, 천장관절통 +6 이태백 11-08 1789
2082  군인에 대한 대우 또는 예우 +3 써니 11-08 606
2081  죽어가는 백인. 중년 자살률 4.15% +2 이태백 11-08 1082
2080  변영태 같은(got ten) 청렴한 공무원. 금송아지 +5 이태백 11-07 796
2079  겸연쩍은 착각. 7월의 영춘(迎春) 목련꽃 +2 이태백 11-07 606
2078  뇌졸증 예방효과 발표 +3 써니 11-06 572
2077  한국계 6 명 ( Out of 74 World's Most Powerful People ) : the 0.00000001% +1 써니 11-05 2075
2076  IS는 이스라엘, 일본은 미국이 맡아야 할 것 +2 이태백 11-05 628
2075  호박죽. 아내는 금식기도로 몸져 누어있고 +1 이태백 11-05 869
2074  교과서 호머 영웅전(傳), 소포클레스 인간전 +2 이태백 11-05 938
2073  박대통의 3대 실수 +1 써니 11-04 583
2072  나라가 없어지면 호박꽃 초롱.- 강소천 +1 이태백 11-04 888
2071  손자병법 토사구팽을 부르지 않음 2/2 +2 이태백 11-03 1010
2070  특수 배수진법 및 손자 일반병법의 차이 1/2 이태백 11-03 802
2069  즐기는 사람이 도가 트인 것 +1 이태백 11-03 880
2068  착취자본주의 현황 +4 이태백 11-03 743
2067  2012년 8월 31일 [조선일보사설] 오충현 대령이 남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위안 +2 써니 11-03 1195
2066  정국을 진맥하니 여왕은 통수하나 다스리지 않는다 +7 이태백 11-03 784
처음  이전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