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가 아닌,
세상은 어떻게 변해 나갈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세계인구 72억에서
정치적 국가적 공통분모를 순서대로 최소단위 3억이상을 분류해 보면
중국 약 14억
인도 약 13억
미국 약 3억5천
EU 약 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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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35억 5천
위와 같이 볼 수 있는데, 72억의 나머지 절반의 구성은
많으면 2억, 아니면 1억, 그리고 한국처럼 그보다 적어서 별로 눈에 안 띤다.
그러면 다른 공통 분모로 다시 분류해 보면
기독교나 카톨릭국가, 이슬람국가 정도로 보는데
기독교계는 엉성한 결속력으로 45억정도로 추산되지만
이슬람계는 국가를 초월한 단단한 결속력으로 거의 20억에 육박하는 18억.
그래서 이제 세계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와 EU가 한통속으로 합하여 약 10억
중국이 2자녀 허용으로 곧 15억
인도도 대책없이 늘어가니 금새 15억
그.리.고. 이슬람국가연합이 18억
이 4대 세력이 세계를 바꾸어 갈 것이다.
인구 1억에서 2억하는 브라질, 러시아, 일본은 근근이 애매하게 버틸지 모르겠지만
1억미만의 한국같은 인구소국은 빨리 소속을 잡아야 한다.
근래에 IS, 터키, 시리아, 이란, 이라크 전쟁과 혼란을 보면
이슬람은 서로 반목을 하던, 안하던 이슬람계는 늘어 날 것이며
조만간 전세계에 하나의 통일된 세력으로 나서며 점점 그 파워를 키워갈 것이며
이는 모든 비이슬람계 세상을 급격히 바꿔 나갈 것이다.
그래서 도덕과 윤리를 백안시하는 트럼프를 내세워 한 번 쎄게, 욕을 먹더라도
그리고 황당할 만큼 이슬람세력화를 꺽어야 본다고 하는 개개인의 심정이
그의 지지율을 높이는 것이다.
나대신 칼에 피묻혀 줄 사람이 필요한 미국민이 차선 차차선으로 트럼프를
도덕의 희생양으로 만들어 대통령으로 뽑아 줄지도 모르겠다.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