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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9.11 과 프랑스의 13일의 금요일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1-17 (화) 16:35 조회 : 619

2001년 9월 11일 화요일에 
미국은 근 삼천명의 생명이 죽어가는 것을 국가로써 막아주지 못하고,

14년이 지난 지금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에
프랑스는 백 수십명의 생명이 죽어가는 것을 국가로써 막아 주지 못하고,

미국이나 프랑스나 쇠몽둥이가 있으면 뭐하나?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 쓸 줄도 모르고....

조그만 바늘가진 알카에다, 아이시스한테 
여기 따금, 저기 따금 찔리기만 하고
 
이젠 중동을 
민족자결주의, 신앙자결주의, 지역자결주의를 하게 해야 된다.

이제 중동은 무간섭주의로 나아가야 한다.
그간 수도 없이 간섭하고, 원조도 하고
침공도 하고, 폭격하고, 이것 저것 해도 
뭐 하나 되는 것이 없잖은가?

프랑스나 미국이나
베트남에서처럼 완전 포기하고 철수하니
지금은 지역평화, 경제증진, 
평화를 찾은 베트남이 롤모델이다.

남베트남이 이기던, 북베트남이 이기던
결과는 그게 그거고 비슷했을 것이다.
차라리 부패했던 남베트남이 북을 이겼으면
온갖 혼란이 오지 않았을까 우려될 정도였다.

미국, 프랑스는 중동에서 완전히 떠나라.
미련을 버리고, 전쟁의 씨앗인
오일도 포기하고, 이스라엘도 포기하고 떠나라.

그러면 머잖아 중동에 평화가 찾아 오리라.
그리고 세상이 많이 안전해 지리라.....





이태백 2015-11-18 (수) 09:55
옳아요, 옳아.
'콩이 옳다, 팥이 옳다!'하지 말고,
제발 그냥 냅둬라.- Leave's Alone!
신경질 나는데 딴 사람이 말린다고 조용해지냐?
모조리 미운 세계
부익부 빈익빈
암흑의 복지세계
불평등에 발광하게 되지 않았냐?
세상이 엎어지길 바라는데 
묻지마 살인하게 약 올리지마라.
과학과 증권가의 횡포에, 살려고 해도 안돼네.
미치고 환장하겠구만. ㆍㆍㆍ 'Mother of Satan' Suicide V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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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1-18 (수) 11:53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의 원리.

Mother of Satan
Mother of God

더 나아가

Fucking Mother of Satan
Fucking Mother of God.

안중근이 의사인가 테러리스트인가?
김현희가 의사인가 테러리스트인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 한다해도

압도적 승자가 아닌이상
승자와 패자가 모호한 시비거리의 판정승, 판정패이라면
지금의 돈좀 번 쪽바리 일본이 패자의 역사를 다시 쓰려고 나서고
그걸 막지 못하는 무능력, 능력부족 승자의 처분대상물, 한국.

파리테러가 역사에 어떻게 쓰일 지는 
그들의 후대가 얼마나 잘 하냐 못하냐에 달렸을 듯...

지금 생각나는 것은 곱게 죽은 아라파트의...한 마디..
"팔레스타인 여성의 자궁이 최대의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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