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뇌 만들기> 음양 학설.
지혜와 우둔함은 쌍벽, 양과 음.그 슬기는 미련함과 대립하며
그 총명은 우둔함에 의존하며,
꾀는 늘었다 주는 소장(消長),
똑똑했다 미련하게 자리 바꿈,
그 꾀에서 꾀, 미련이 백치로 연화(衍化).
"그래서 말하는 골짜가 뭐야?"
"으 응- 그래서 관리자에게 그림을 올려주었으면 하는 부탁이야."
"뭐-얼?"
"두뇌 용량과 활용도에 음양이 있는 것처럼 솟고 쏟아지는 용솟음과 폭포수 그림."
"어떤 건데?"
"그 이미지를 박선생의 게재물 <건강한 뇌 만들기> 칸에 상주(常住)할 수 있게 <스피커스 코너> 의 "오목두기'처럼 이 그림이 항상 위에 있게 했으면 하는 마음인데 그 것은
"Old Faithful(오랜 친구처럼 변함없는) Geyser of California".- 1299 Tubbs Lane, Calistoga, California 94515 간헐천의 물 솓구침이 양(陽).
또 하나는 Lower Johnson Falls. BWCAW, MN. www.ihrimages.com의 이리저리 7개의 물줄기가 천방져 지축져 절벽 층암에 이러쿵 부딛쳐 나뉘어 저러쿵 쏟아져 내려오는 음(陰).
더 아름다운 이미지가 있으면 더 좋고요."
"그게 무슨 의민데?"
"그 자후 유종원(子厚 柳宗元)이 한 말이 있더군. '미련한 생각, 낭떨어지의 지혜로운 생각, 이 골짝 생각, 저 골짝 생각이 흘러내려 한 구덩이로 모이는 애곡지위회(崖谷之委會)'.
그리고 나서 부딛치고 섞여져 유식의 번뇌가 중도(中道. madhyamika)로 섞여져 흘러흘러 유유한 만고창랑에서 또 섞여 중도를 지키고 모든 물고기들의 터전인 바다가 된다나 만다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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