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황태자는 시리아 내전은 오래 계속된 가뭄이 원인일 것이라고 언급.
그는 1948년 11월 14일 생.
이틀 후 야당 당수 윈스턴 처칠이 하원들에게 그를 낳은 에리자베스 공주에게 축하하면서 감미로운 연설에 다음 말로 끝맺음.
" ........ 자, 그 어린 왕자는 이 세상의 투쟁과 폭풍에 태어난 겁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그는 현재 67세.- The Prince of Wales
파란 눈. 머리에 새치, 오른 쪽에 흰 눈섭 7개, 왼 쪽에 흰 눈섭 16개.
에리자베스 여왕이 장수하는 바람에, 양위하지 않는 바람에, 그 고구려 장수왕의 아들 조다(助多)처럼 왕보다 일찍 죽으면 안타까울 일.
그가 지적한 시리아 가뭄.
그러나 3,000~2,900년 전 다윗왕, 솔로몬 때는 레바논, 시리아에 산림이 울창하여 솔로몬이 성전 (950 B.C.) 지을 때 대들보, 서까래용으로 백향목(cedar 혹 실삼나무라고 부름), 마루를 깐 잣나무(Cyprss timber 혹 향나무라고 부름)를 베어 왔음.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고리.
무슬림, 이집트, 인도 힌두교들은 나무를 모조리 베어먹기만 하기에 조상이 넘겨준 척박한 땅이 보습(保濕) 기능이 없서, 가뭄을 견딜만한 물이 없는 까닭으로 농사를 못 지어 흉년이 오고, 흉년이 왔기에 가정 싸움이 나고, 이 것이 결국은 시리아 내전으로 확대된 농림정책 부재가 땅을 원망하는 원인이 아닌가?
이는 현하의 정치빈곤 중에도 조상이 유물을 남긴 음덕(蔭德)으로 그 관광수입에 생계를 의존하는 그리스, 이탈리아, 스페인 실정과 다른 점이랄까?
오히려 IS는 폐림(廢林, 남벌 deforetation)되어 황막한 언덕에 남겨진, 몇 개 안되는 고적의 원형을 파괴시키고 뜯어간 구조물 판매자금을 보태어 자금 2억불, 테러 기금.
그리고 이와 대조적으로 해외의 유태인이 죽으면 나무 한 그루를 이스라엘에 심으라고 보냄.
그리고 홀로코스트로부터 유태인을 구조한 해외 이방인 영웅을 초청하여 나무를 심게 함.
그 예가 추억관(館)(Yad手 Vashem名) 주변의 'Avenue of the Righteous; 의(義)의 가로수길'.
역시 비교적 수림과 옥수수 밭으로 산야가 초록색이건만 1977년 오하이오 주지사 로저(Roger)는 오하이오 주의 40% 땅에 나무를 심어야 한다고.
무슬림들은 진흙 구덩이의 개싸움이 아니라 바람에 날려온 황사(loess) 속에서 동족간에 들개 싸움.
무슬림들은 조상 탓 말고
조림 사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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