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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복제 및 반복성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5-11-21 (토) 14:33 조회 : 788

히틀러가 유태인을 증오하여 게토를 만들어 몰아 넣고
가스실로 내몰아 몰살을 시킨것이 겨우 70여년전.

시와 때가 바뀌어, 이제 무대는 프랑스
그 유태인의 미움은 이제 중동 무슬림이 받기 시작했고,
유태인증오 및 배척은 그 스스로들이 자초했듯이
이제 무슬림은 그 증오와 배척을 역시 스스로 만든다.

프랑스의 르펜이 이 번에 정권을 잡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사르코지가 유약한 올랑드를 이기고 대선에 이긴다면
뭔가를 할 거 같은 분위기다. 

무식한 트럼프처럼 무슬림사원을 없애고 무슬림등록제,
무슬림신분증을 한다느니 하는 준비되지 않은 인기발언이나
하여 일단은 대통령을 되야 겠다는 앞뒤 모르는 딴따라 발언.
그래도 인기투표가 높은 것을 보면 이심전심으로 동조하는 
미국민이 많다는 얘기. 

그러나, 유럽이던 미국이던, 
그 시절, 히틀러 의 제삼제국시절처럼,
무슬림을 증오하고, 격리하고, 
이제는 미,영,프,러, 중까지 
상당히 정당방위적으로 몰살시키는 중 아닌가?

이전의 독일 제3제국, 가스실의 몇백만 유태인과
작금의 미,영,프,러의 보복폭격으로 죽어가는
무슬림인 중 어느 숫자가 더 클까?


 



이태백 2015-11-21 (토) 15:32
아랍인의 내홍(內訌. 안에서 무너짐).

아브라함[아브람] 역시 이락 갈데아 우르(Ur) 사람.
그의 장자 직계 이스라엘이 자기들이 초정통파, 아라비아 반도 마호멧은 정통파, 그 이외 이락, 이란, 시리아는 비주류.
그네들끼리 치고 받는, 헤브라이-아라비아-걸프 세메티즘 아마겟돈.

"개가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같이 미련한 짓."- 잠언 26:11
"개가 토하였던 것에 돌아가고 돼지가 씻었다가 더러운 구덩에 도로 누었다는 참 속담."- 베드로 후서 2:22

그 우리 속담이 한자로 된 중에 '여러 사람의 마음으로 성을 쌓고, 뭇 사람의 평판을 피하지 않으면 그 비난이 쇠와 같이 단단한 것도 녹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중심성성(衆心成城), 중구삭금(衆鑠金)

그러하니 IS가 개기다가 세계인이 全아랍사람을 가증스럽게 생각.
죽어나느니 셈족들. 이스라엘 역시 아마겟돈에 좌불안석.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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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1-22 (일) 16:07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고 롬 12:17 에 있다던데....

악을 떠나 선을 구하고 화평을 구하라고 벧전 3:11 에도 있고 한다던데...


만일, 만일,

프랑스가 테러후 모든 것을 용서한다하며
증오니 보복이니 그런 것은 없다 했다면....

세상은 좀더 나아지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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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1-22 (일) 16:32

이제 막,

세계 제 3차대전이 시작한 느낌....

미,영,프,러의 유럽기독교국가 

VS.

알카에다, 아이에스, 탈레반, 하마스, 헤즈볼라, 보코하람 등의
이슬람 무장단체

결코 미영프러가 쉽게 이길 수 없는 전쟁같은데....
더구나 앞으로 수십년도 더 질질 끌 전쟁같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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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5-11-22 (일) 16:45

불안한 느낌은....
어느 한 무장단체라도
핵을 손에 넣는다면...

그리고 그 것을 미사일에 실어 날려 보낸다면....
세상은 끝장 날 것 같은 불안감.

막장으로 가는 아이에스를 보면
뒷 생각 없이 저지를 것 같은데....

옛 소련, 남아공, 이란, 북한, 파키스탄 같은데서
돈으로 사고팔 가능성이 크다는데...
아니면 파키스탄 같은데서 반역자가 나올 수도 있고
탈취될 가능성도 있고....

그래서 대도시로 향해 날린다면...
Judgement Day...

The Nuclear Apocalypse Scene - Terminator 2 (1991) -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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