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 안녕 하십니까? Bora Bora 님의 담배 중독 글을 보고, 실화 하나 소개 합니다.
어느 추은 겨울밤 여기 씨애틀 근처, 바다 마리나, 닥에 안자서, 오징어 낙씨를 꾸암 출신 노인하고,
나란히 담소하며 즐기고 있었지요. 그 노인이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예쁜 손녀를 팔에 않고
보고 있자니, 담배 생각이 나더랍니다. 사랑 하는 귀여운 손녀 에게 해로운 생각에, 망설이고 있다가
도저히 담배를 피울수가 없더랍니다. 그 순간 부터 영원히, 담배를 끊었답니다. 제 생각엔, 그 노인의 건전한
생각이, 담배 중독의 감각/감정(잠재 의식 속의 불안)보다 더 강인한 건전 하고, 깊은 사랑의 감정이 결합되어서 일구어낸
시너지(1+1>2) 로 느꼈읍니다만. 보라 보라 님도, 꼭 성공하시길 빌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