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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치기 공갈. 무서운 이슬람 관습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4-24 (일) 05:46 조회 : 593
독재를 해도, 선정을 베풀어도, 물러나도 죽이는 관습.
죽고 싶으면 이슬람으로 태어나면 된다.

지난 610년부터 1998년까지 1400년간의 이슬람 연대기를 살펴보면 제대로 산 유명인이 없음.

획기적 시기로 발상전환(paradigm shift)하려면 연대적으로 필요한 영웅호걸 100명을 필요한 그 때마다 하나씩 죽여버린 1,400년 역사.

이슬람은 남을 죽이는 취미가 있서 파리버섯이던, 장미꽃이든 멀리에서 피어난 들국화이든 꺽어버렸음.

자기들 끼리 가만히 두지를 않았음.

2년 통치하기 어렵고 내란이 계속되어 10년 넘기기 어려움.

그리고 남이 잘 되어도 가만 두지를 않음. 
동서양에 무역하는 상인들에게 그 악명 높은 통과세, 과도한 부과금을 받아내며 "관세"라고.

그 난세 중에 용케 발달한 대수학, 기하학.

흑해, 카스피안 언저리, 홍해 길목에서 지키고 있다가 인도, 중국과 서양을 연결하는 육상, 해상 통로를 거쳐 교역하는 상인이 싣고가는 상품 가치에 비례한 금액(arafa),→ 관세(ta'rif)를 거두어 드림.

이를 공출(tribuere, tribute). 
북아프리카 해적 도시 타리파(Tarifa)에서 상인에게 공갈치고 등치려고 만든 관세(tariff).
이 말은 공갈협잡에 '변명'(explanation)이란 뜻. 
이에 유럽인들이 서쪽으로 항해하여 인도에 도착하려는 탐험시기가 도래.

참으로 무서운 습관, 칼부림. 교섭과 약속이 통하지 않는 나라들.
................................................................................................................ 4-23-16 dkp

써니 2016-04-24 (일) 10:55


"이슬람은 남을 죽이는 취미가있어서"

무슬림이 백세넷에 들어 오지는 않으리라 보지만
일단 백세넷에 글이 올라가면 구글 데이터베이스에 들어가
여기 저기 글이 퍼집니다.

그래서 사실자체를 떠나
누군가가 글을 읽고 앙심을 품지 않는다고 할 수 없지도 않을까요?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엡도’  테러 사건도 있잖습니까?

혹시 겁먹으셨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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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4 (일) 16:40
원문 <ISLAM>(2000 Modern Library Edition of Random House, Inc)을 지은 Karen Armstrong은 영국인.
She is the author of several bestselling books, including Rhe Battle fir God, Jerusalem, The History of God and Through the Narrow Gate, a memoir of her seven years as a nun. She lives in 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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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24 (일) 17:04
피보나치(Fibonacci, Leonatdo)가 지은 책이 "인도-아라비아 대수(代數學).
그는 해바라기씨의 배열을 비롯한 나선형 연구자.
"1,2,3,4, ..9,0"이 "인도-아리비아 숫자"임을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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