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문(서울 상대 57):
"융합경제"를 "convergenomics"라고 용어를 만들었지만 이 의미는 "융합력"이라는 물리화학적 뜻.
"경제(economics)" 음절을 너무 잘라버렸기에 동력학(dynamics)화한 면이 없지 않다.
우리가 두 단어를 묶을 때에 -o-로 잇는 건 좋으나, ..
trimming, topiary 모양새도 좋지만 너무 자르면 죽습니다.
말이 길어지고 싶어서가 아니고, 용어법(pleonasm)상 할 수 없이 pneumonoultramicroscopic- silicovolcanoconiosis.
예를 들어 나무를 접붙일 때 대목을 너무 자르면 안되는 것처럼 그 합성어가 길어지드라도. ..
"convergenconomics"로 고쳐 불러야 "융합경제"라는 컨셉트가 연상될 줄로 안다.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소유보다는 접근이 쉽고
노력에 의한 무비용.
규모보다는 민첩,
독자적 가치창출보다는 일류기업과 제휴협력.
참 진보적 선견지명의 하나. 출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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