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드라세커 벤카타 라만(Chandrasekher Venkata Raman. 1888-1970).수브라마냔 찬드라세커(Subrahmanyan Chandrasekher). 서로 3촌 사이.
두 사람 다 틈만 나면 응용수학 미적분을 풀어 사건, 경우의 수를 숫자로 표시.
마치 수효가 만물의 요소라던 피타고라스 사고 방식.
앞 사람이 자기 이름을 따서 '라만 효과'로 노벨물리학상을 받고(1930), 이의 조카는 '하얀 난장이 별(a White Dwarf)'과 '수퍼노바(Supernovae)'에 대한 국제회의에 참석(1939)하고 '라만 효과'를 실험적으로 증명하여 노벨 물리학상을 받음(1983).
이 두 사람이 주거니 받거니 다 해먹었는데, 까닭은 사실상 수학실력.
눈만 뜨면 수학문제 풀기.
1927년에 아더 홀리 콤프톤(Arthur Holly Compton)이 '콤프톤 효과'로 물리학상을 받았는데 라만이 공동으로 연구하지 않은 까닭은 수학으로서, 노벨상을 공동수상하지 않고 독식하려 했다고 말했음.- Kameshwar C. Wali. <Chandra. A Biography of S. Chandrasekhar>. pp. 60
이공대 입시 수학문제가 그 나라 수학실력.
서울대 이공대 수학문제는 일본 장왕출판사 수학문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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