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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만원 짜리 시계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4-11 (월) 04:31 조회 : 1327

사천만원 짜리 시계


김종인 더민주 대표가 명품시계에 에 욕심이 있는 타입인 모양이군요.
사천만원이나 한다는 시계를 차고 다닌다니....

전두환의 국보위에 자발적으로 들어가 일한 것도 분란거리지만
이렇게 비싼 시계도 선물로 받아 차고 다니고 그게 뭐가 문제냐고 하니....

고 노무현 전대통령도 억에 육박한다는 명품시계 때문에
엄청 수모당하고 고생하다 막판에 몰려 비운의 하직까지 했는데...

김대표는 자기 책임으로 치루는 이 번 총선 예상이 안 좋아 보이는데...
혹시 명품시계가 더해져 혹시 정계은퇴라도 할까요?

아님, 박쥐처럼 전두환의 민정당, 박근혜의 새누리, 
그리고 지금의 더민주까지 잘 찾아 다니니...
그냥 비례대표나 하며 또 다른 데, 안철수의 국민의 당같은 데로
가는 기회나 엿 보려 할까요?

 

써니 2016-04-11 (월) 05:04

독일 유학 시절 기숙사를 함께 썼던 독일인 의사 친구로 부터
1996년 선물받은 것으로 해명하던데, 

아래 기록을 보면 뇌물조사를 더 해 봐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군요.  
기숙사를 같이 썼다고 사천만원짜리 시계 선물을 준다고요?

확인하기 힘든 먼 독일인 친구...




Screenshot_2016-04-10-19-17-05-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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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11 (월) 09:57
더민주 문재인은 국가를 위한 실적이 없기에 5-18민주화 묘지에서 석고대죄하고.....

더민주 김종인은 4,000만원 짜리 시계 차고

"가난은 용서할 수 없는 범죄이다. 
 전국구 2번은 정계로 복귀하는 지름길이다.
 그리하면 내가 닭잡던 과거를 국민들이 잊을 것이다."
고로 창녀촌 포주와 정계를 넘나드는 로비스트를 똑같이 포주(pimp. proxenetas)라고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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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11 (월) 13:40
본인에게 불행이지만 스스로 자신을 전국구 2번으로 추천할 때부터 그의 진심 마각(馬脚)이 들어난 것.
전에 "적자(赤字) 마담(Madame Deficit)" 마리 앙투아네트(1755-'93).
647개의 다이아몬드 넥크리스. 
혁명이 일어나자 행정관 여종으로 변장하고 러시아 여권으로 파리에서 룩셈부르그를 경유로 도망하다 252km 지점 바렌나(Varennes)에서 군중에게 붙잡혀 파리로 송환. 사치로 인해 마담 길로틴.
한국 영부인 중에 전두환, 이명박 아내. 정부예산 돈을 보면 환장. 
뇌물수수죄로 2번 전과기록이 남은 김종인의 그 4천만 짜리 시계 이면에는 그의 마누라의 부정한 입김이 있을 겁니다.
차라리 태어나지나 말아야 할 김종인이 무능한 문재인의 제갈량이 되어 더민주를 합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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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12 (화) 10:21
마리 앙투아네트가 배고픈 서민에게 "빵이 없으면 케익을 먹게 하라"고 말한 여인.

비슷한 일이 한국에도 있었음.
이승만 대통령이 1953년에 시장에 민정시찰.
이승만 경무대 경호원과 미리 연락받은 상인들이 '소고기 한 근에 500원'.(시장 시세는 그 당시 50배 비싼 등심 한 근에 24,000원/1kg 4만원 꼴).
이에 이승만이 "소고기 값이 저렇게 싼데 한국인이 고기를 먹을 줄 모른다"고 한심하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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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4-12 (화) 11:39

그러게요.

사천만원짜리 시계차고 다니면서

기숙사 친구가 선물로 주었는데 ... 

그게 뭔 문제냐는 의식구조.....

기본을 이해 못하는 딴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

하기는 집에 금송아지도 만들만한

황금도 몇 키로씩이나 있다고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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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4-12 (화)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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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12 (화) 13:41
롤렉스를 움직이면 바늘이 움직임. 뒷 면에 눈에 보이는 루비거 4개. 
membership이 있을 때에 $19,800짜리 시계태입으로 움직이는, 뒷 면에 보이게 11개 루비 박은 금시계 바늘 Lange 1.
맨하탄 유대인 아스터가 지은 월돌프 아스토리아 호텔 Cellini 상점에서 샀다고.
Marc J. Rochkind(1898)은 독일제라는데 희소가치의 의미가 있기에 사서 차고 다닌다고.
이 늠아가 판촉하는 글을 올렸나 보다.
뇌물이지, 김종인에게 이 걸 공짜로 줄 늠이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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