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교황 우르바노 8세(Pope Urban VIII. 1568-1644. 교황 1623-1644).우르바노 선교대학을 설립했고, 얀센의 성 아우구스티누스 서적을 금서화시키고(1642), 합스부르그가문에 반대하는 뤼실리(Richelieu) 정책을 받아드려 오히려 가톨릭연맹의 대 개신교 세력을 약화시켜 가톨릭 신자로부터 인기를 상실.
그 중에 전부터 유명한 천문학자 갈릴레오 갈릴레이를 파문하기로 심문한지 17년만에 그가 결국 파문시킴(1633년).
그리고 나서 꿈에 지구가 태양을 돈다는 미친 소리하는 갈릴레이의 머리통이 꿈에 나타나 구마경(the demon-killing exorcism)을 읊어 내몰았다고 함.
그런데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게 변장한 마귀가 꿈에 나타남(1982년).
낯모르는 여염집 여인이 악을 쓰다가 울부짖으며 복도를 주르르 미끌어져 들어와 교황과 1 대 1로 붙어보자며 싸워보자고 시비를 걸었음.
이에 요한 바오로 교황이 우르바노 8세가 암송하던 구마경을 읊어 내쫓았다고 함.
그리고 갈릴레이를 파문한지 359년만에 파문을 풀어 평신도로 복권시켜주었음.
그리고 전에 반시오니스트 팔레스타인 지도자 86세 야신(Yasin, Hamas Shek)을 이스라엘 수상 사론(Sharon, Ariel)의 지휘로 미제 아팟치(Apache) 헬리콥터에서 공대지 미사일을 쏘아 야신을 포함하여 9명을 먼지로 분해시킨 다음 맨하탄 유대인 호텔 월도프 아스토리아에 피신, 2~3층을 다 차지한 사건이 있었음.
1층은 시끄럽고 위험하고 호텔이 불나면 2~3층이 구조받기 좋음.
그런데 빌 클린튼의 꿈에 백악관 Oval Office로 어느 악마 수련생이 뚜벅뚜벅 걸어들어와 그에게 닥아오자 순간, 가톨릭 구마경은 말을 들을 것 같지 않기에 그가 놀래 유고슬라비아에 3개월 설치되었던 미사일을 이용하여 마귀를 을러 내쫓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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