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반죽을 수타국수 만들 때처럼 손으로 이기고 패대기치고 늘려 다음의 5가지 '폼내는 치즈'(formaggio 포마죠)를 얹고(topping), 485도로 구워낸 다음 웃기[고명]로 민들레같이 생긴 아루굴라(arugula) 또는 박하 비슷한 베이실(basil)을 얹어 서브하기로 함.
............................... 다 음
1. Mozzarella(모짜렐라). 이탈리안 치즈. 흰 곰팡 뜸팡냄새
2. Grana Padano(그라나 파다노). 이탈리안 파메산 치즈. 개 뭣같은 발가락 내
3. Manchego(만체고). 스페인 La Mancha 원조. 양젖 치즈. 구린 내
4. Provolone(프로볼로네). 이탈리안 훈제 치즈. 갓난애가 젖 토한 냄새
5. Pecorino romano(페코리노). 이탈리안 양(ewe)젖 치즈. 꼬릿꼬릿한 냄새
이탈리아로부터 직수입.
하지만 "좃또(Giotto)"™는 단테의 친구요 화가, 건축가였던 Giotto di Bondone와 무관한 상표.
"트레이더 조스(Trader Joe's)㏇"에서 10분에 구어먹을 수 있는 "좃또 포마죠 아루굴라 피자"를 매 15.3온스당 $3.99로 팔고 있음.-냉동보관
............ 그런데, 신문지는 270도에서 한 시간 안에 누렇게 된다.
그러면, 피자 가장자리에 딱딱한 껍질(crust)이 생길 온도로서 치즈를 4~500도로 굽는다면 유독물질이 생길 것이다.
페니실린 파란 곰팡이로 만들었기에 심장에 좋다는 블루(Blue) 치즈든 하여간에 치즈를 구어먹으면 안 좋을 것이다. 항생제 페니실린 성분도 멸살됨.
치즈 만들 때에 소금을 약 0.5% 넣는다.
소금, 알루미늄은 700도에서 증발하며 알루미늄은 유독개스가 됨.
실수하여 오븐 온도를 700도로 높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치즈를 생으로 요리에 썰어 섞거나, ...
이 대신에, 필자는 납작하게 구운 한국 녹두빈대떡(Korean mungbean pancake)을 좋아한다.
.......................................................................................................... 3-21-16 ^-^ dk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