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력외교라면? 13년간 11번 대통령직을 수행한 멕시코 데산타 아나(Antonio Lo'pez de Santa Anna. 1833-1855)는 텍사스,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아리조나, 네바다, 유타, 콜로라도 일부, 와이오밍 일부를 잃어 멕시코 영토를 절반으로 줄인 얼뜨기도 있지만,
상, 선물이나 말을 준다면 독도영해를 잘라주는 김대중도 있고 볼리비아 멜가레호 대통령도 있음.
그, 멜가레호(Melgarejo, Mariano 1818-'71) 볼리비아 대통령(1865-'71)은 브라질 대사가 황실에서 주는 '예수의 못 박힌 대십자가상'(the Grand Crucifix of Imperial Order of the Cross)을 선물하자 땅을 나무토막 잘라주듯 볼리비아 고무농장 65,000㎢ 정글을 선물.
이에 브라질이 얼뜨기 장군출신인 그를 낮잡아 보고 침공하여 200,000㎢ 산림지역을 점령.
이에 볼리비아 데아카(de Aka, Jose Maria)가 멜가레호의 대통령 직위를 뺐어버림.
그런데 이번에는 칠리가 드잡이를 벌리며 '태평양 전쟁'(the War of the Pacific)을 일으키자 헨리 8세 복장을 한 영국 상인 Thomas North가 이 지역을 볼리비아, 페루 땅으로 나누려 획책했지만 칠리가 이 '살페터 전쟁'에 이겨, 400km 길이의 태평양 연안에서 반짝이는 하얀 결정체 질산칼리(Potassium Nitrate) 광산을 빼았아 감.
이 전쟁(1884)으로 인하여 질소비료 및 화약원료인 그 새똥 화석(살페터. saltpeter)이 칠리초석이란 이름으로 유럽의 농장과 화약공장으로 수출.
독일에 팔리우는 이 것을 미국이 차단하자 독일에서 공기에서 질소를 뽑아 암모니아를 합성하고 이어 화약을 합성함.
그 나치 하에서 요긴한 화약을 마음대로 쓸 수 있게 한 카이저 윌헤름 대학 물리화학 주임교수인 Fritz Haber(1868-1934)가 암모니아를 합성(1909)한 공로로 노벨화학상을 수상(1919).
노벨공적사항은 요소비료를 생산하는 기초원료 암모니아 합성이지만 노벨상을 대중에게 고통을 주는 대중에게 주는 점에서 입맛이 떱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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