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검은 피는 물감이 들어 싫어!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4-09 (토) 07:34 조회 : 680
최초의 수혈은 양의 혈청을 인간에게 수혈했음.
그러자 양의 피를 수혈받은 사람에게 양털이 돋아날 것이라고 우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섰음.
이 때가 유럽의 1670년 대.

그 후 1940년 대에 미국 찰스 드류(Charles Drew)가 혈액형과 무관하게 혈청(plasma)만을 분리하여 제 2차 세계대전에 수 백만명의 인명을 구조하는 계기를 만듬.
그리하여 1941년 대에 그가 미국 적십자 혈액은행 다이렉터로 임명되었음.   

즉, 혈액형이 같거나 O형이면 어느 인종에게도 수혈시킬 수 있음.

그러나 그의 직분이 8개월로 끝남.
까닭은 1942년 군사명령으로 백인에게 흑인 피를 수혈시키지 말라는 명령이 하달되었기 때문. 

어쩌면 백인계 군인 사기를 함양하기 위하여 Edward R. Stettinius의 제안으로 추측됨.
그는 루즈벨트 깨복쟁이 친구 Sumner Wells 후임으로 들어온 F. 루즈벨트 대통령의 측근.

우연하게도 25대 D. 루즈벨트는 러시아 편을, 31대 F. 루즈벨트 대통령 역시 브라운 색깔 인종을 정책적으로 유별나게 좋아하지 않았음.

까닭은 그 전해인 1941년 12월 7일에 진주만이 포격되고 F. 루즈벨트 대통령이 미 전국을 순회하며 전쟁물자 제조근황을 돌아보며 격려하고, 장정 징집에 노력을 기우리고 있을 때였기 때문.

이에 Charles Drew는 "검은 피? 하얀 피? 참으로 웃기는 이야기!"라며 혈액에 대하여 인종차별을 하지 않았음.
그는 흑인 과학자.
그래서 그가 스스로 사직했는지 사직당했는지.

이에 대하여 오직 성염색체 유전인자의 생김새가 어떻게 다른가를 알고 싶었음.
다음은 필자가 추리한 DNA의 기하학적 방정식.

까닭은 이 세상 곡선의 기본형은 만델브롯/줄리아 방정식 f(z) = z² + C로 간략화됨.- 
Mandelbrot/Julia Set Fractals of Equation(대수와선對數渦線 방정식 세트)

이로서 우리 인간의 의식을 수학적으로 표현하고, 모든 사물의 모델을 수학으로 표현하는 것이 과학의 목적이요 사명. 

그 DNA 분자의 입체적 형태(configuration) 
f(z) = z⁴Z² + cz⁴ + cz² + c 

어느 인종이든 O형이라면 수혈에 지장이 없음.
그러므로 인종차별은 혈액형에 의한 원인이 아님. 

이의 중급함수 f(z) = z² sine x + cyz + z² cos x + cz sine y + c

이 중의 성염색체 DNA 방정식에서 이 곡선 위에 우툴두툴하게 얼룩으로 보이는 '인종이 결정적으로 구분되어 파기할 수 없는 펩타이드'(irrevocable, irreversible peptide)가 수소결합(hydrogen bond)으로 결합되어 백인종이든, 브라운 인종이 태어나는 이유가 분명한 것 같음.

2중나선(double helix) 구조의 배란된 난자 DNA에 수정된 정자 DNA가 녹아들어감.
마치 ♀악어에 전기 ♂뱀장어가 물리듯.

이 때에 백인 ♀악어에게 까만 ♂뱀장어가 죽어 세포분열하면 잡종강세(F₁현상).

백인 아이(흑백 결혼에 백인이 출산), 반대로 악어가 녹으면 흑인, 또는 혼합 아이(mulatto). 

세포분열은 적합한 환경에 따라 한동안 12~24시간 안에 2배로 증가하며 줄기세포를 형성.

다시 상례에 따라 이 아이가 커서 흑인과 결혼하여 양쪽이 다 녹아 융합 후 F₂세대의 세포분열하면 멘델 법칙에 의하여 우성과 열성의 3:1, 4:1 비율로 잠보(zambo. 잡종 2세). 

즉, 다음 세대에 우성(순종에 가까운 백인, 아니면 흑인이 ⅓~¼ 출생).  
그러나 이 사람이 백인과 결혼하면 흑인 형질이 ¼인 쿠아드론(quadron).
그러나 그 세대가 다시 백인과 결혼하여 낳으면 흑인 형질이 1/8인 옥토룬(octoroon).

즉, 수정한 다음에 난자와 정자가 융합한 후 2분열할 직전, 미식축구 시합전 처럼 양측이 중앙선에서 2열로 마주 보고 정열한 후에, 세포분열 초기단계에서 마찬기지로 약 200종의 세포를 생산.

각각의 머리칼 색소와 결(texture), 골격 세포, 신경세포, 혈구, 피부색깔, 눈 빛, 쌍커풀, 코, 귀 모양, 관골(광대뼈), 턱 등 얼굴 윤곽,.. 등의 그 200종의 이 미소한 인자끼리의 시합에서 상대를 감싸안아 눌러버리면 이 이긴 형질이 다음 세대에 나타나고 역시 성 염색체 DNA의 아들ㆍ딸 결정의 힘의 대결이 벌어짐.  

아들이냐 딸이냐는 50% 확률, 아버지, 엄머의 책임이 없지만 남성 xㆍy 염색체끼리 불행하게 자체 배우하면 어지자지가 생기고 여성 xㆍx 끼리 자체 배우하면 극도로 털이 없는 여성 성품으로 태어날 확률.

따라서 인종이 달라지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하여 창조론이든 진화론이든, 그 줄기세포보다 미세한 구조의 인간 고유의 DNA의 입체구조 및 표면에 대한 특수함수를 찾게되어질 줄로 확신함. 
그 우툴두툴한 DNA 껍질에 희거나 또는 브라운 색깔이 얼룩져 있는 것 같음.  
........................................................................................................ 4-7-16 ^-^ dkp 

써니 2016-04-19 (화) 15:51


정치적 이유, 인종적 이유의

흑백간 수혈 문제는 해결된 듯 보이는데

인류의 정신세계를 도미네이트하는 종교는

아직도 종교적이유로 수혈을 거부하니....

종교만 없어지면.... 세상은 좀 더 평화로워 질 듯....




댓글주소
이태백 2016-04-22 (금) 02:36
종족이 같건 다르건 결혼은 남녀 한 쌍의 정렬.
가늘고 긴 분자가 줄을 서서 옆줄 분자와 이음매가 서로 일치하는 것(smetics) 
일종의 생물학적 물리화학적 세정(洗淨) 현상.
복걸복.
똑똑한 인자끼리 만나 태어나고 신앙이 일치하면 금상첨화.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5  1847년 3자매 결핵. 샬로트, 에밀리, 앤 이태백 04-26 570
2464  세월호 사망자, 북극성 수중발사 SLBM +1 이태백 04-26 519
2463  금벅지 쎅스 +2 이태백 04-26 1978
2462  건강 문의 +4 yunamapak 04-26 508
2461  유머는 늘씬한 다리에 기름칠 +1 이태백 04-26 527
2460  여인과 땅은 무주물. 가꾸어지기를 원한다 +1 이태백 04-26 558
2459  맺어주고 싶은 사람. 어빙과 레벡카 +1 이태백 04-25 551
2458  코란에서 부정하는 자살공격 IS 위로자 지니예 선녀 이태백 04-25 578
2457  이디쉬 양보 정신 이태백 04-24 566
2456  등치기 공갈. 무서운 이슬람 관습 +3 이태백 04-24 594
2455  학문학. 이름얻는 입학식, 학업 끝내는 졸업식 +1 이태백 04-24 607
2454  엘도라도의 꿈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 wind 04-23 660
2453  장자(莊子) 나비꿈, 마리화나 꿈 +3 이태백 04-22 1389
2452  훠-투엔티 (4/20) 사이공 써니 04-22 522
2451  지진으로 침몰된 무(Mu), 아트란티스(Atlantis). 이태백 04-22 694
2450  일본열도지진 6.0ㆍ 5.9ㆍ 7.8ㆍ독도. +1 이태백 04-21 632
2449  자몽[grapefruit] 다이엇 효과는 개구리 동면(hibernation) +2 이태백 04-20 909
2448  몰리에르. 남의 속도 모르고 죽는 체 연기한다고. +1 이태백 04-20 598
2447  예언요술가 노스트라다무스. 저주받은 물이라고 목욕들 안하니 돈을 벌어 +2 이태백 04-20 829
2446  항해문제 아닌 이권투쟁으로 죽음. 세월호? +2 이태백 04-19 975
2445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가 벌써 2년전 인데 +1 써니 04-19 528
2444  에디슨을 퇴학시킨 것은 무슨 잘못인가. 역지사지 정서적 지능 +1 이태백 04-19 899
2443  정의(正義)는 변함. 기행기행문에서. +1 이태백 04-18 602
2442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1
2441  아마존 여성에게 쥐어사는 남성 +3 이태백 04-17 703
2440  문재인의 한 입에 두 말 +3 써니 04-17 818
2439  곰곰히 생각하니 여인이 묻지마 악마라고 +1 이태백 04-16 630
2438  교통체증으로 말(馬)의 목을 벤 에로소설가 '사데'의 심술 +1 이태백 04-16 542
2437  써니 선생께 +2 wind 04-16 578
2436  노벨상 큐리. 방사능에 약이 없음 +2 이태백 04-15 875
2435  요술의 지존. '우단, 후디니'의 허실 +2 이태백 04-15 610
2434  선거후 책임 질 자들 +1 써니 04-15 550
2433  음흉한 영국 어용 철학자 존 로크, 흡혈귀 필립 5세 +2 이태백 04-14 788
2432  천연두 백신[農奴]의 원리. 몬타구 女史, 제너, 정약용 +3 이태백 04-14 1619
2431  당신에게 기어가서 따라 죽을거야. 산악인 수산, 필 에슈러의 사랑 +1 이태백 04-13 540
2430  사진작가 장국현, 소나무 사진 위해 220년 된 소나무를 싹둑? +3 써니 04-13 639
2429  고자에게 대머리 없고 대머리에게 치질 없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2 이태백 04-12 877
2428  물과 빛을 조각하려는 사람 +1 이태백 04-12 571
2427  평등사상 베토벤 넘버 9 자유예찬곡. 검열로 OP 125 <환희송>으로 제목을 바꿈 +1 이태백 04-11 701
2426  사천만원 짜리 시계 +7 써니 04-11 1328
2425  운명의 돌쩌귀 최후의 미소.-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2 이태백 04-10 668
2424  만델브롯 줄리아 장미꽃 영롱한 빗물방울 +2 이태백 04-10 938
2423  백세넷 연령 변환 조견표 +3 써니 04-10 1117
2422  골곤다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6 wind 04-09 1929
2421  검은 피는 물감이 들어 싫어! +2 이태백 04-09 681
2420  번지가 틀림. 종교마당에 올려야 할 하나님이 계신 곳 +1 이태백 04-09 587
2419  눈꼴 사나운 갑질 꾼 셋 +3 써니 04-09 769
2418  상 준다면 땅을 떼어주는 멜가레호, 얼뜨기 김대중대통령 +1 이태백 04-08 954
2417  클레오파트라 코에 바른 화장품 일습. 소쓸개, 타조알을 왁스에 이갠 연고 +1 이태백 04-08 954
2416  실연하여 한 없이 간 곳이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푸치 +2 이태백 04-07 977
2415  돈키호테 피가 더러워 세르반테스는 미국을 못 옴 +1 이태백 04-07 675
2414   +1 이태백 04-07 658
2413  술탄을 만난 아시스 프란치스코의 노자의 도 +1 이태백 04-07 636
2412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6
2411  젠장할 까만 살깃(Black Wings) 제시 오인즈 +5 이태백 04-06 656
2410  없어져야 좋은 세상이. 종교.- 존 아담스 대통령 +1 이태백 04-06 638
2409  골수에 박힌 암, IS테러의 전망 +2 이태백 04-05 848
2408  우남찬가 그리고 'To the Promised Land' +2 써니 04-05 612
2407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16
2406  최저임금 인상의 이념적 가치. 그 수혜대상 +6 이태백 04-03 641
2405  금수저 편애. 작은 꽃과 떼죽 +2 이태백 04-02 689
2404  강도당한 점포에 절도범이 들어갈 수 없음. 4-25-16 시애틀 사건 +9 이태백 04-02 724
2403  블룹 플룹 글룹 골디안놋 세월호 +1 이태백 04-02 872
2402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6
2401  노벨상 수여연설, 수상응락 답사. 전 김대중 대통령의? +1 이태백 04-01 863
2400  늘어져서 못간다오. 버나드 쇼가 타골에게 전보 +1 이태백 03-31 745
2399  안철수의 프로필. +3 써니 03-31 839
2398  찬드라세커 물리학상. 미적분을 잘 해야 독식. +1 이태백 03-31 702
2397  인물난. 모조리 통이 적어. +1 이태백 03-31 827
2396  번개잡으려는 프랭클린, 번개를 묻은 제대군인 +1 이태백 03-30 905
2395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7
2394  호색한, 색정증 여인의 죽음 +1 이태백 03-29 1226
2393  뉴욕 전 한인회장 민승기 +1 써니 03-29 1099
2392  아버지가 죽기만을 바라는 자식 +1 써니 03-28 1146
2391  정치 리더의 출현과 몰락 +2 써니 03-28 728
2390  동생은 순진하고 바보였는데 +1 이태백 03-27 688
2389  우물물과 공천지망 금붕어 +1 이태백 03-27 668
2388  나체여인 나릴라타 우담바라 꽃.- 이집트에서 법화 기도도량까지 +3 이태백 03-27 4943
2387  통정하지 말라니까 쇠창살을 휘고 들어와. 귀너비어, 랜서럿 +1 이태백 03-26 831
2386  불편한 진실. 창문을 열어다오. +1 이태백 03-25 910
2385  봄 나들이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4 wind 03-25 841
2384  사랑의 표상과 눈치/표시 +1 이태백 03-24 671
2383  암개구리의 셀레나(selena) 소야곡 +1 이태백 03-24 742
2382  미국은 테러에 안전하다 +2 이태백 03-24 606
2381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리스트 +5 써니 03-23 1102
2380  구린내 꼬릿꼬릿 좃또 치즈 피자와 녹두빈대떡 +3 이태백 03-21 1252
2379  창조송. 환국 천부경, 베다 삼히타스 이태백 03-20 994
2378  아문젠 에스티모 개, 스콧 조랑말 극지탐험 이태백 03-19 1025
2377  밑져야 본전 투탄카멘 문명 이태백 03-19 700
2376  발미키 라마야나 내용의 서유기 손오공 이태백 03-19 954
2375  관리자님께 #2371을 한 번 더 보세요. +1 이태백 03-17 629
2374  이상문 융합경제 용어 'Convergenomics' 이태백 03-17 798
2373  내껏도, 내껏도! (이래도 잘 살 수 있음) +1 이태백 03-17 683
2372  예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길을 만드는 것이다. 이태백 03-17 717
2371  이세돌 제4, 5 승패대국.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1 이태백 03-17 568
2370  오직 첫사랑만이 격이 떨어지지 않음 +1 이태백 03-16 732
2369  바둑 경우의 수. 공자 11,520. 파이톤 361!=3.98x10의 765승 +2 이태백 03-15 908
2368  주커버그. Face 광고 생각 없섰음 +1 이태백 03-15 737
2367  알파고 이세돌 기국전(碁局戰) 不計勝 7언율시 +9 이태백 03-12 1015
2366  공똔 재화응송(財禍應頌) +1 이태백 03-11 78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