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김만식 회장(사진)이 자신을 수행하는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몽고식품은 1905년 일본인이 마산에 세운 일본간장 제조회사로 선대인 고(故) 김홍구 회장이 이를 인수, 3대째 맥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이투데이DB)
▲ 운전기사를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폭언을 퍼부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물의를 밎은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 수송동 대림산업 본사에서 열린 정기 제69기 정기 주주총회에 들러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며 "이 모든 결과는 저의 불찰" 이라고 사과했다. ⓒ뉴스1
때리고 욕하고… '갑질 끝판왕' 정일선 현대비엔지스틸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