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가 게르만 종족의 우수성을 성화하려고 올림픽 게임에 우승한 선수에게 직접 상을 주려고 연단에 서 있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은 (알라바마에서 태어난 노예 3세) 흑인 제시 오인즈(Jesse Owens)가 단거리, 멀리뛰기에서 4종목에 우승했기에 금메달을 4번 주어야 했음.
"이런 젠장!"
히틀러는 선택의 자유가 없기에 참아야 할 일, 쓴 침을 삼키며 메달을 수여.
온 세계가 인종차별을 넘어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축하함.
그가 챔피온이 되어 미국에 돌아오지만 대통령 F. 루즈벨트의 축하도 없섰고, 백악관으로 초청하지도 않음.
그는 예전과 미찬가지로:
그는 검은 칠한 뒷문으로 버스를 타고
흑인 식당에서 먹어야 했고
흑인 목욕탕에서 씻어야 했고
흑인 호텔에 묵어야 했음.
수 년간 그는 달리기로 생계를 유지.
말과 달리기 시합, 개와 시합, 자동차와 시합, 모토사이클(오토바이)과 시합.
그러다 때가 되어 힘이 없기에 그가 달릴 수 없었다.
그러다 생각한 것이 순회강연.
그는 잘 해내었다.
인간의 덕, 종교를 찬양하고, 가족에 충실할 것과 나라에 충성하라고 말하고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