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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남찬가 그리고 'To the Promised Land'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4-05 (화) 00:24 조회 : 612
우남찬가 

한 송이 푸른 꽃이 기지개를 펴고 
반 대편 윗동네로 꽃가루를 날리네 
도 중에 부는 바람은 남쪽에서 왔건만 
분 란하게 회오리쳐 하늘길을 어지럽혀 
열 사의 유산, 겨레의 의지를 모욕하는구나 

친 족의 안녕은 작은 즐거움이요 
일 국의 영화는 큰 즐거움이니 
인 간된 도리가 무엇이겠느냐 
사 사로운 꾀로는 내 배를 불리지만 
고 매한 지략은 국민을 배불린다. 
용 문에 오른 그분은 가슴에 오로지 
민 족번영만을 품고 계셨으리라 
족 함을 모르는 그의 열정은 
반 대편 윗동네도 모르는 바 아니리 
역 사가 가슴치며 통곡을 하는구나 
자 유는 공짜로 얻을 수 없다고 

한 줌 용기의 불꽃을 흩뿌려 
강 산 사방의 애국심을 타오르게 했던 
다 부진 음성과 부드러운 눈빛의 지도자 
리 승만 대통령 우리의 국부여 
폭 력배 공산당의 붉은 마수를 
파 란 기백으로 막아낸 당신 

국 가의 아버지로서 국민을 보듬고 
민 족의 지도자 역할을 하셨으며 
버 려진 이땅의 마지막 희망으로 
린 민군의 압제에 당당히 맞서니 
도 리어 두만강까지 밀고 들어가 
망 국의 판세를 뒤엎고 솟아올라 
자 유민주주의의 기틀을 잡으셨다. 

망 국과 침탈의 원통함이여 
명 운이 어지러워 한치앞을 모르던 
정 세의 격동기를 온몸으로 겪고 
부 군 황제의 묘앞에서 맹세하길 
건 실하고 찬란한 한민족의 나라 
국 민이 자부심을 갖는 민주국가를 세우리라. 

보 아라, 새싹들아. 그의 발자취를 
도 와라, 청년들아. 그 가치의 보존을 
연 습하라, 장년들아. 그 걸림없던 추진을 
맹 위롭게 솟구친 대한민국의 역사는 

학 자이자 독립열사였던 이승만 선생의 역사이니
살 아라, 그대여. 이 자랑스런 나라에. 

-------------------------------------------

한반도 분열 친일인사 고용 민족 반역자 한강다리 폭파 
국민버린 도망자 망명정부건국 보도연맹학살



 
To the Promised Land

Now you rest your burden 
International Leader, Seung Man Rhee 
Greatness, you strived for; 
A democratic state was your legacy 
Grounded in your thoughts. 
And yet, your name was tainted 
Right voice was censored 
Against all reason 
However, your name lives on 
And your people are flourish 
With and under ideals you founded 
And so dearly defended 
Indebted, we are, 
In peace, you are. 

------------------------------------------------------
NIGAGARA HAWAII(니가 가라 하와이)

꼬인 사람이 적지 않다는 사실에 놀.......
이렇게까지들 뒤틀렸나요?
편집증?



이태백 2016-04-05 (화) 02:44
정치를 작정하고 애국.- 이승만
애국하기 위한 독재자.- 박정희
낫을 든 건 마찬가지지만 
이승만은 정권에, 박정희도 정권에 마음.
국고가 비어 청렴.- 이승만
국고를 채우려고 정치.- 박정희
국고를 보고 환장하다.- 전두환, 이명박
노벨상을 보고 강도질.- 김대중
방랑시인 풍월 김삿갓.- 노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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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4-12 (화) 10:42
1953년도 소고기 한근에 2만 6천원.
이를 500원으로 알고 있었던 이승만.

그가 읽는 신문은 별도로 찍었음. 서울신문, 자유신문사에서 인쇄했을 것임.
이런 이승만을 국부로? 삼가하여 말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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