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미국여행 신청이 두 번 좌절.미국을 와보고 싶었지만 거절당한 이유는 그의 작품 주인공 돈키호테의 피가 더럽다고 해외여행 담당서기가 쌀쌀하게 말함.
15~17세기에
탐험가 컬럼버스(1451-1506)
아사벨라 여왕(1451-1504)
세르반테스(1547-1616)
그 15~17세기에 유대인을 혐오하는 피의 공포증(hemophobia).
선결문제로서 크리스챤이어야만 하고 7대가 깨끗해야 해외여행 허가, 공무원, 시민권, 교회 평신도 자격을 얻음.
행혀 지난 6대 약 180년 동안 유대인이었거나, 북서 아프리카 출신(Moors)이었거나, 이단자(heretics)로 낙인찍힌 일이 있었으면 안되고, 이들의 자손이 아니라는 증거가 있서야 함.
세르반테스에게 유감스럽게도 그가 지은 돈키호테가 이단이라는 지적을 받음.
불명예스러운 인종은 작중 인물 성격을 포함함.
그래서 그가 보고싶은 신대륙을 결국은 구경하지 못하고 죽음.-
Eduardo Galeano <Mirrors 1940> trans. by Mark Fried(2009). P.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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