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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지진 6.0ㆍ 5.9ㆍ 7.8ㆍ독도.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4-21 (목) 07:21 조회 : 631
불의 고리 일본열도가 가라앉드라도 독도는 우리나라 땅.
필요하다고 내 것이 아니다.
지각의 요동과 해일이 우려되어 진심으로 유감과 깊은 조의를 표함.

그 독도 개념에 대한 일본 지명이 없섰다.
나카이 요사브로는 2개의 석도(石島. 돌섬)에 갈대만 자랄 뿐 나무가 없다고 기록. 
삼봉도(三峰島), 가지도(可支島)라고 불리우던 이 곳에 고종임금 때에 석도란 이름을 붙였다.
노일전쟁으로 이 돌섬의 위치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함을 알았다.
따라서 독도에는 대나무가 없섰다는 뜻.

일본인이 소나무를 베어가던 울릉도를 마추쉬마(松島. Matsushima)라고 부름.
따라서 독도를 대나무섬(竹島. 다케시마)이라고 부르는 것은 거짓이다.
그러므로 독도는 울릉도가 아니고 울릉도는 한국섬이다.
고로 독도는 우리나라 섬이다.

독도재단은 1905년 을사보호조약 이후에 발간된 시네마현 관할구역에 독도가 표기되지 않았음을 밝혔다.
1. 1908년 일본문부성 주고쿠 지역
2. 1925년 오사카 마이니치신문 일본교통분현 지도
3. 1938년 와라지야 출판사 시네마현 지도
4. 1951년 일본지도주식회사 시네마현 지도



을사보호조약은 독도보호조약이 아니다.
우리나라 전체를 보호한다는 조약임.
한일합방은 독도 합방이 아님.
우리나라 전체를 합방한다는 의미임.
그러므로 실무률(悉無律. All or Non Principle)에 의하여 일본이 패망하면 독도를 포함하여 다 토해내야 함. 

그리고 
섬대(나무) 천도세(千島笹 Chishima-zasa)가 경북 울릉도에 서식하고 있음을 발표.- 
SasaKurilensis Makino var. genuina Nakai p. 502

메이지(明治) 3년(1870) 잠본옥란(簪本玉蘭)-대일본사신전도(大日本四神全圖)에 울릉도(Ulleng- do)를 "유령의 울릉도(Phantom Ullengdo, 다케시마 Takeshima)", "소나무섬(Matsushima 송도松島)", 독도를 프랑스 포경선 '리안쿠르' 측량사가 "리안쿠르 암초 Liancourt Rocks"라고 기록.
프랑스어 '리안쿠르'는 '탐해(探海)하는 신하(臣下)'라는 의미.

1877년 메이지 정부 자문각료단이자 권력기관인 타이조칸(太政官)에서 '다케시마(竹島. '울릉도' 를 칭함) 이외의 일도(一島. '독도'를 칭함)는 일본과 관계가 없다는 어보(御輔. '법령')를 내렸음. 

그 당시 태정대신(다이조 다이진)인 산조 사네토미(三絛實美. 1837. 3. 13-1891. 2. 18) 임기는 명치 4년(1871. 9. 13)부터 명치 18년(1885. 12. 22) 기간.
내각제도 발족으로 내대신(內大臣)으로 전임된, 메이지 왕권복권의 일등공신. 

1952년 간행된 <朝鮮植物誌梗槪조선식물지경개> 저자이면서 섬대(나무.島竹)의 명명자(命名者) '나카이'는 서구에 알려진 식물학자 나카이 다케노신(中井猛之進).
조선식물 3,176종, 841변종, 174품종 수록.

이 나카이 다케노신(1882-1952)은 정책적으로나 자기 곡해대로 저술을 할 수 없는 처지의 다음의 학자 중의 한 사람.
1922년 <朝鮮植物名彙> 저자 타메조 모리(森爲三 1884-1962)
1931년 <訂正增補 日本植物總覽 1931> 저자 토미타로 마키노(牧野富太郞 1862-1957), 간지 네모토(根元莞爾 1860-1936) 
1942년 <日本植物圖鑑> 저자 토미타로 마키노 

그 나카이 다케노신은 <조선식물지경개>에서 "울릉도 고사리"를 "Takeshima-sida 다케시마-시다", 학명을 Dryopteris takeshimensis Kodama ex Nakai라고 명명.
즉, 다케시마는 울릉도. 독도 고사리가 아님.
고로 독도 영유권에 대한 일본측 영유권 주장은 식물분류상 어불성설.

측량 정밀성에 대한 일본측 거짓말:

실제적인 독도 쌍바위 위치.
그 참값은:
서도: 동경 131도 51분 54.6초, 북위 37도 14분 30.6초
동도: 동경 131도 52분 10.4초, 북위 37도 14분 26.8초

얼추 비슷한 측량치는:
독조가 무주물이라며 선점론을 내세워 1905년 2월 22일 시네마(島根)현(縣) 고시 제 40호(Shinema Perfectural Notice # 40)로 제기한 다케시마의 위치를 "동경 131도 55분, 북위 37도 9분 30초"라고 명시했다 하더라도, 그 당시 이렇게 실제의 독도와 경도 7.5m, 위도 6m의 오차를 낼 정도로 측량기술이 발전하지 않았음.

일본 해군이 레이다 기술이 없서 미드웨이 해전 등에서 대파.
1945년 패망때까지 감각, 청음기, 망원경에 의한 전술.

그 당시의 측량기술은:
그 프랑스 포경선 리안쿠르(Liancourt) 측정은 동경 129도 35분 21초, 북위 37도 14분이었음. 

그러므로 시네마현 고시 제 40호는 조작된 위문서이다.
일본측 독도 위치 측정치를 1952년 이후에 시네마현 고시에 짜깁기한 날조문서라는 증거임.

사람이 살수 없는 독도가 보나 바칸티아(bona vacantia) 임자 없는 무주물(無主物)이기에 획득했다는 일본측 궤변.

이렇게 주장하면서, 한 편으로는 도꾜 남남서 1,740km 바다 위의 가로 2m, 세로 5m, 수면 위에 보이는 0.7m 평상(平床)만한 산호초에 사람이 살 수 없는데 이 것을 오키나와縣 섬 "오키노토리시마(沖ノ鳥島)"라고 우기는 것.

섬같지 않은 이 것을 키우려고 지금 쿠베시마(久米島) 정(町)에서 산호를 배양하고 있음. 
자가당착에 걸린 야누스 일본 정치인의 골이 썩었나 보다.
저능아 정치교동(狡童. 앙팡테리블)의 일본정치 양상. 
.........................................................  .............................................. 4-20-16 dkp

써니 2016-04-21 (목) 13:27

일본 열도가 다 가라 앉든가
도꾜 만한 크기로 조금만이라도 가라 앉는다면

순수하게 지구지리과학적 측면에서
작용 반작용의 원리 비스므리 한 작용에 의해

지구는 스스로 자전을 하는 구형체 모양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진침몰에 대한 반작용으로
새로운 바다속 대륙붕의 융기가 오지 않을까요?

그래서 경상북도와 경상남도 중간쯤 되는 우리 앞바다에 
가라 앉은 만큼의 땅이 솟아 오를 수 도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면 왜놈들이 지 들 땅이 가라 앉아 
대신 융기된 땅이니 지 들 땅이라 우기고 나올까요?

하여간 그럴 일 정도가 일어 나려면
일본에 땅이 쑥 꺼질 정도로 큰 진도 10.0 짜리가 
열 댓 번 내리 일어나고 산더미 같은 쓰나미가 끝없이 덮쳐야 하는데...

이웃나라의 재난 불행을 대놓고 마음대로 말하니 미안스럽기는 한데
문제없는 독도를 문제가 있게 만드니 괘씸하여
흰소리 한마디 하였으니 과히 개념치 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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