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를 바보로 안 건 무슨 실수인가?
어릴 적에 친구에게 카바이트를 먹여 공중으로 띄우려던 에디슨.
여덟살에 학교 입학 후 3~6개월만에 에디슨의 머리는 썩었다(addled idiot)고 귀가시킴.
IQ 20~25 이하로 지능정도가 2세 이하.
찰스 다윈이 말한 그룹 지능(group IQ), 적자생존의 정서적 지능 문제.학교는 가정교사 없는 이들의 자제들이 집단으로 약속사항을 교육받는 곳.
나의 느낌과 처지를 바꾸어 남의 느낌을 생각하는 역지사지(易地思之) 교습장.
정신적 민첩성(mental agility).
눈치 코치 없이 질문하는 하이퍼.
이 것이 아마도 정서적 지능(emotional intelligence) 문제.- 1990 Peter Salovey, John Mayer
이런 아이들은 특수학교에 보내어야 함.
까닭은 여늬 교육환경에서는 자연도태될 우려가 있기 때문.
그 에디슨(Edison, Thomas Alba. 1847-1931).
그 후 1,093가지의 발명특허의 소유자.
이에 상식에 입각한 지성인 철학자 허바드(Hubbard, Elbert Green. 1856-1915).
그는 프리랜서, 작가, 인쇄인. 사상비평 <블레셋 the Philistine. 1895-1915> 편집출판인.
그가 에디슨에게 물었다.
"인간에게 불을 주려던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의 애타는 착한 마음이 벌을 받았잖소!
언제인가 어느 누가 태양볕을 저장하고 농축하겠지요?
태양은 에너지의 실물형(form). 바람과 조류 역시 에너지란 증명(manifestations).
우리가 그 것들을 이용할 날이 올까요? 아니죠! 우리는 나무와 석탄을 태워버리지요.
세 들어 사는 입주자가 우선 쉬우니까 울타리를 잘라 땔감으로 이용하듯이 말입니다."
이에 에디슨은 대답이 없었음.
까닭은 대기업은 소비자보다 중간 상인, 수리공의 이윤을 보장해줘야 하는 상품을 개발해야 하기 때문.
에디슨이 1878년에 제너랄 엘렉트릭 전신이 된 회사 설립 및 최초로 발전소 건립.
가전제품을 생산하던 제네랄 엘렉트릭의 매상이 뚝 떨어졌을 때 원인이 가격문제인가, 광고부족인가 아니면 마켓팅이 잘못된 것인가를 평가하면서 매상하락은 소비자들의 빚이 포화상태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림.
그러나 사실은 고장나지 않는 지구재로 생산하여 판매할 때에는 중간 상인과 수리공의 일거리가 없기 때문에 그들이 취급종목에서 이 회사 물품을 덜 취급하게 된 까닭도 있었음.
중상층 소비자들의 구매력은 떨어지지 않았음.
즉 대중의 정서적 지능을 감안하지 않았던 까닭.
전기자동차 '테슬러'의 경우에도 고장이 안 나는 것이 판매부진의 원인 중의 하나.
전기자동차 육성정책으로 정부로부터 그 판매가의 30%를 보조받는 '테슬러'.
역시 학교의 재단이사장(stakeholder)의 애타는 정서적 분위기를 몰랐던 에디슨이 퇴교당한 것이나, 테슬러의 판매정책에 어딘가 하자가 있음을 말해주는지도 모른다.
대기 공해상 향후 반드시 각광을 받게될 이상적 수소자동차가 차 딜러로부터 외면을 받는 것 역시 이들의 비위를 맞춰주는 국가정책을 뒷받침 받는 판촉광고가 기본전략임을 말하는 것 같음.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보는 환지사지(換地思地), 역지개연(易地皆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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