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가 1번에서 45번까지
서열을 정해 발표되었군요.
해외동포후보는 없어 보이고 특히 미주동포는
후보에 한 명도 없어서 다행이라 봅니다.
그런데 만일, 어쩌다 미주한인이 새누리당이던 더민주당이던
비례 국회의원 후보가 되는 날이면
그 후 부터는 각종 한인회, 실업인회, 체육회등
미주 한인단체는 한국정치판으로 날 샐 것입니다.
그렇잖아도 아사리판인데 한국에서 국회의원 감투 쓰려고
얼마나 더 분란과 싸움이 심하겠습니까?
남문기도 비례후보 신청했지만 아예 기미조차 없다는군요,
4년전에도 미국적포기하고 우왕좌왕 김치국물만 마시더니.
복덕방 좀 한다고 국회의원까지 해 보겠다고 나대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