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러(Tesler, Nikolai 1856 또는 1857-1943). 전기기술자, 발명가.
복이 돼게 없는 사람을 '복(福)처리'라고.
그의 이름이 나쁨. 자꾸 생각남. 그는 복처리.
전기 자동차 '테슬러' 회사의 생산, 경영 기술이 요원한 것 같음.
이는 수소 자동차가 가장 이상적이기 때문이 아님.
테슬러는 교구청 건물에서 낳았음. 이 때문이 아님.'테슬러'는 크로아티아 말로 'atze, bradva. '도끼''라는 뜻.
두고 많은 생선 중에 하필이면 복어를 먹나요? 도끼라는 이름도 마찬가지. 이 것만이 아님.
그의 생애에 기업정신이 없기에 방탕하지 않고 머리가 좋아도 뉴욕 여인숙에서 86세로 죽을 때(1943)에 그가 59년 전에 미국으로 올 때(1884)나 마찬가지로 주머니에 땡전 한푼 1달러도 없섰음.
그의 친구는 마크 트웨인. 그러나 33년 전에 먼저 죽었음.
그는 자신의 업적에 보상을 받지 못하여 평생 억울(抑鬱)했기에 노상 우는 소리.
그가 발명한 형광등, 회전하는 자장(磁場)에서 전기가 발생함을 알고, 교류전기유도 모터를 개발했으나 직류전기를 좋아하는 에디슨 사장으로부터 인정을 못 받음.
무선전신기, 변압기, 변속기, X Ray.
이 무선전신기 역시 이탈리아 굴리엘모 말코니(Guglielmo Marconi. 1874-1937)가 발명한 것으로 되었고, 영국의 9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시험에 성공, 이 영국에 전신회사 설립하고 노벨물리학상 (1909).
이에 대하여 그가 소송하여 1943년에 미국 대법원으로부터 그가 최초의 발명가라는 인정을 받았지만 그가 무덤에 들어간 5개월 후.
그가 25마일 떨어져서 전기불을 켤 수 있다고 장담하여 성공함.
그러나 당해 콜로라도 스프링스(Springs)의 발전소 및 마을 전체에 전기가 나가 암흑으로 변함.
그러나 그의 것을 덥석덥석 먹고 광빨내는 말코니 'Marconi'란 의미는 '기억력 보조'(mnemonic)란 뜻.
마치 3년 걸쳐 미켈란젤로가 그림을 그리고 있으면 기억력이 좋은 라파엘이 그 것을 한 번 얼픗 보고는 그 착안을 참고삼아 3개월 이내에 걸작을 먼저 그려내듯이.
그러므로 미신같지만 '테슬러'란 상표대신에 현대자동차에서 '말코니'란 상표를 사용하기를 바람.
사람 이름이나 상표가 그냥 녹녹하게 젖어있는 걸레가 아닌 것 같음.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은 '테슬러' 자동차.
누적된 적자에 기술 축적을 노리는 공부.
1,000달러 디파짓. 27만대 예약.- 2억7천만불.
연간 1,000만대 생산 목표.
나이아가라를 구경갔을 때에 그 테슬러를 기념하는 묘지명의 동판이 아래에 붙은 동상이 캐나다 쪽 나이아가라 폭포가 내려다 보이는 돈대[臺地] 위에 서 있음.
동상의 그의 눈이 바라보는 곳은 나이아가라 교류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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