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통정하지 말라니까 쇠창살을 휘고 들어와. 귀너비어, 랜서럿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3-26 (토) 09:40 조회 : 830
사랑은 차츰 희미해져감.
전부터 두 사람이 만나는 것 같은데 아니라고 오리발 내밈.
꼼꼼하면 중거를 잡을 수 있는데 남편이 오해했다며 그냥 넘어가는 수가 있음.- 거짓 음성(False negative Type II error)

여인이 바람을 안 피운 날, 여인이 남편에게 내가 바람피웠다고 거짓말하면 남편 역시 꼼짝없이 거짓말장이가 됨.- 거짓 양성(False positive Type I error) 
   
결혼은 첫 사랑을 단념시키지 못하며, 질투없는 사랑은 이루기 힘듬.- 
Andreas Capellanus' Rules. 영역 1971

다음은 프랑스 시인, 로맨스 작가 '클라티엔 데트르와(Chretien de Troyes. 영어 Christian of Troyes)의 <랜서럿>.

아서(Arthur)왕이 귀너비어(Guinevere) 왕비를 바데마구(Bademagu) 왕의 성에 가두어 열쇠로 잠그고, 주야로 감시하자 왕비가 드디어 원탁의 으뜸가는 기사 랜서럿(Lancelot)에게 포기하라고 애원하다.

참지 못하고 랜서럿이 적은 목소리로 소야곡.
이에 왕비가 쇠창살때문에 안됀다고 말하자 "연인아! 그대가 허락만 한다면 이 쯤이야 문제가 아니지요"라자 "저로 말하면 그 것이 바라던 욕구죠."

여인의 도덕성은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어하기에 이브가 사과를 따먹는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음.

이에 그가 빗장을 들어 올리고 쇠창살을 휘면서 손가락에 피를 흘리며 성공.
그 첫번 째 장애물을 제거하고 드디어 두 사람이 만남. 

그 후 발각되자 랜서럿은 자기 잘못은 없다고 말함. 

운동선수 도핑 테스트에서도 이렇게 사실보다 거짓이 10배 통하는 통계.
그러므로 kaiser Fung은 그의 저서 <Numbers Rule Your World 1976P. 156에서:

"그렇지 않을 때가 있다"고 불만을 토로할 것.
"부덕하다고 느끼면 진실 추구보다는 실용성을 찾을 것."
"진퇴양난이면 비슷한 친구에게 알아볼 것."
"바람난 이들이 서로 다른 말을 하면 바보들의 주고 받음인가를 의심할 것."
"감당할 수 없이 헛갈릴 때는 극단적인 경우를 믿지 말 것."
........................................................................................................................................... 3-25-16 ^-^ dkp

써니 2016-03-28 (월) 15:05

타입 I 및 타입 II 에러에 대한 복습 좀 하겠습니다.  ^^+


Type I error

A type I error, also known as an error of the first kind, occurs when the null hypothesis (H0) is true, but is rejected. It is asserting something that is absent, a false hit. A type I error may be compared with a so-called false positive (a result that indicates that a given condition is present when it actually is not present) in tests where a single condition is tested for.

The type I error rate or significance level is the probability of rejecting the null hypothesis given that it is true. It is denoted by the Greek letter α (alpha) and is also called the alpha level. Often, the significance level is set to 0.05 (5%), implying that it is acceptable to have a 5% probability of incorrectly rejecting the null hypothesis.

Type I errors are philosophically a focus of skepticism and Occam's razor. A Type I error occurs when we believe a falsehood.[6] In terms of folk tales, an investigator may be "crying wolf" without a wolf in sight (raising a false alarm) (H0: no wolf).

Type II error

A type II error, also known as an error of the second kind, occurs when the null hypothesis is false, but erroneously fails to be rejected. It is failing to assert what is present, a miss. A type II error may be compared with a so-called false negative (where an actual 'hit' was disregarded by the test and seen as a 'miss') in a test checking for a single condition with a definitive result of true or false. A Type II error is committed when we fail to believe a truth.[6] In terms of folk tales, an investigator may fail to see the wolf ("failing to raise an alarm"). Again, H0: no wolf.

The rate of the type II error is denoted by the Greek letter β (beta) and related to the power of a test (which equals 1−β).

What we actually call type I or type II error depends directly on the null hypothesis. Negation of the null hypothesis causes type I and type II errors to switch roles.

The goal of the test is to determine if the null hypothesis can be rejected. A statistical test can either reject or fail to reject a null hypothesis, but never prove it true.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65  1847년 3자매 결핵. 샬로트, 에밀리, 앤 이태백 04-26 570
2464  세월호 사망자, 북극성 수중발사 SLBM +1 이태백 04-26 519
2463  금벅지 쎅스 +2 이태백 04-26 1977
2462  건강 문의 +4 yunamapak 04-26 507
2461  유머는 늘씬한 다리에 기름칠 +1 이태백 04-26 526
2460  여인과 땅은 무주물. 가꾸어지기를 원한다 +1 이태백 04-26 558
2459  맺어주고 싶은 사람. 어빙과 레벡카 +1 이태백 04-25 551
2458  코란에서 부정하는 자살공격 IS 위로자 지니예 선녀 이태백 04-25 578
2457  이디쉬 양보 정신 이태백 04-24 566
2456  등치기 공갈. 무서운 이슬람 관습 +3 이태백 04-24 593
2455  학문학. 이름얻는 입학식, 학업 끝내는 졸업식 +1 이태백 04-24 607
2454  엘도라도의 꿈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1 wind 04-23 659
2453  장자(莊子) 나비꿈, 마리화나 꿈 +3 이태백 04-22 1389
2452  훠-투엔티 (4/20) 사이공 써니 04-22 521
2451  지진으로 침몰된 무(Mu), 아트란티스(Atlantis). 이태백 04-22 694
2450  일본열도지진 6.0ㆍ 5.9ㆍ 7.8ㆍ독도. +1 이태백 04-21 631
2449  자몽[grapefruit] 다이엇 효과는 개구리 동면(hibernation) +2 이태백 04-20 908
2448  몰리에르. 남의 속도 모르고 죽는 체 연기한다고. +1 이태백 04-20 598
2447  예언요술가 노스트라다무스. 저주받은 물이라고 목욕들 안하니 돈을 벌어 +2 이태백 04-20 829
2446  항해문제 아닌 이권투쟁으로 죽음. 세월호? +2 이태백 04-19 975
2445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가 벌써 2년전 인데 +1 써니 04-19 528
2444  에디슨을 퇴학시킨 것은 무슨 잘못인가. 역지사지 정서적 지능 +1 이태백 04-19 899
2443  정의(正義)는 변함. 기행기행문에서. +1 이태백 04-18 602
2442  전기자동차 '테슬러' 상표가 안좋다. 경험적 이유로 현대자동차는 '말코니'… +2 이태백 04-18 911
2441  아마존 여성에게 쥐어사는 남성 +3 이태백 04-17 702
2440  문재인의 한 입에 두 말 +3 써니 04-17 817
2439  곰곰히 생각하니 여인이 묻지마 악마라고 +1 이태백 04-16 630
2438  교통체증으로 말(馬)의 목을 벤 에로소설가 '사데'의 심술 +1 이태백 04-16 542
2437  써니 선생께 +2 wind 04-16 578
2436  노벨상 큐리. 방사능에 약이 없음 +2 이태백 04-15 875
2435  요술의 지존. '우단, 후디니'의 허실 +2 이태백 04-15 609
2434  선거후 책임 질 자들 +1 써니 04-15 549
2433  음흉한 영국 어용 철학자 존 로크, 흡혈귀 필립 5세 +2 이태백 04-14 787
2432  천연두 백신[農奴]의 원리. 몬타구 女史, 제너, 정약용 +3 이태백 04-14 1619
2431  당신에게 기어가서 따라 죽을거야. 산악인 수산, 필 에슈러의 사랑 +1 이태백 04-13 539
2430  사진작가 장국현, 소나무 사진 위해 220년 된 소나무를 싹둑? +3 써니 04-13 638
2429  고자에게 대머리 없고 대머리에게 치질 없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2 이태백 04-12 877
2428  물과 빛을 조각하려는 사람 +1 이태백 04-12 570
2427  평등사상 베토벤 넘버 9 자유예찬곡. 검열로 OP 125 <환희송>으로 제목을 바꿈 +1 이태백 04-11 701
2426  사천만원 짜리 시계 +7 써니 04-11 1328
2425  운명의 돌쩌귀 최후의 미소.- 처칠, 루즈벨트, 스탈린 +2 이태백 04-10 668
2424  만델브롯 줄리아 장미꽃 영롱한 빗물방울 +2 이태백 04-10 938
2423  백세넷 연령 변환 조견표 +3 써니 04-10 1116
2422  골곤다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6 wind 04-09 1928
2421  검은 피는 물감이 들어 싫어! +2 이태백 04-09 680
2420  번지가 틀림. 종교마당에 올려야 할 하나님이 계신 곳 +1 이태백 04-09 587
2419  눈꼴 사나운 갑질 꾼 셋 +3 써니 04-09 769
2418  상 준다면 땅을 떼어주는 멜가레호, 얼뜨기 김대중대통령 +1 이태백 04-08 953
2417  클레오파트라 코에 바른 화장품 일습. 소쓸개, 타조알을 왁스에 이갠 연고 +1 이태백 04-08 954
2416  실연하여 한 없이 간 곳이 아메리카. 아메리고 베스푸치 +2 이태백 04-07 976
2415  돈키호테 피가 더러워 세르반테스는 미국을 못 옴 +1 이태백 04-07 674
2414   +1 이태백 04-07 657
2413  술탄을 만난 아시스 프란치스코의 노자의 도 +1 이태백 04-07 635
2412  꿈 속의 살생부 요한 바오로 2세, 빌 클린튼, 우르바노 8세 +1 이태백 04-06 1045
2411  젠장할 까만 살깃(Black Wings) 제시 오인즈 +5 이태백 04-06 655
2410  없어져야 좋은 세상이. 종교.- 존 아담스 대통령 +1 이태백 04-06 638
2409  골수에 박힌 암, IS테러의 전망 +2 이태백 04-05 847
2408  우남찬가 그리고 'To the Promised Land' +2 써니 04-05 612
2407  미녀의 배우자 턱꼬부리 +2 이태백 04-03 915
2406  최저임금 인상의 이념적 가치. 그 수혜대상 +6 이태백 04-03 640
2405  금수저 편애. 작은 꽃과 떼죽 +2 이태백 04-02 688
2404  강도당한 점포에 절도범이 들어갈 수 없음. 4-25-16 시애틀 사건 +9 이태백 04-02 724
2403  블룹 플룹 글룹 골디안놋 세월호 +1 이태백 04-02 872
2402  만고장공에 일조풍월. 적막한 옛 못 미즈노 오토 +3 이태백 04-01 926
2401  노벨상 수여연설, 수상응락 답사. 전 김대중 대통령의? +1 이태백 04-01 863
2400  늘어져서 못간다오. 버나드 쇼가 타골에게 전보 +1 이태백 03-31 745
2399  안철수의 프로필. +3 써니 03-31 838
2398  찬드라세커 물리학상. 미적분을 잘 해야 독식. +1 이태백 03-31 702
2397  인물난. 모조리 통이 적어. +1 이태백 03-31 826
2396  번개잡으려는 프랭클린, 번개를 묻은 제대군인 +1 이태백 03-30 905
2395  알파고와 가렌의 디도의 표정 +8 이태백 03-29 1087
2394  호색한, 색정증 여인의 죽음 +1 이태백 03-29 1226
2393  뉴욕 전 한인회장 민승기 +1 써니 03-29 1098
2392  아버지가 죽기만을 바라는 자식 +1 써니 03-28 1145
2391  정치 리더의 출현과 몰락 +2 써니 03-28 728
2390  동생은 순진하고 바보였는데 +1 이태백 03-27 688
2389  우물물과 공천지망 금붕어 +1 이태백 03-27 668
2388  나체여인 나릴라타 우담바라 꽃.- 이집트에서 법화 기도도량까지 +3 이태백 03-27 4939
2387  통정하지 말라니까 쇠창살을 휘고 들어와. 귀너비어, 랜서럿 +1 이태백 03-26 831
2386  불편한 진실. 창문을 열어다오. +1 이태백 03-25 909
2385  봄 나들이 -한국일보 김정수 칼럼- +4 wind 03-25 840
2384  사랑의 표상과 눈치/표시 +1 이태백 03-24 671
2383  암개구리의 셀레나(selena) 소야곡 +1 이태백 03-24 742
2382  미국은 테러에 안전하다 +2 이태백 03-24 606
2381  새누리당 비례대표 국회의원후보 리스트 +5 써니 03-23 1102
2380  구린내 꼬릿꼬릿 좃또 치즈 피자와 녹두빈대떡 +3 이태백 03-21 1251
2379  창조송. 환국 천부경, 베다 삼히타스 이태백 03-20 994
2378  아문젠 에스티모 개, 스콧 조랑말 극지탐험 이태백 03-19 1025
2377  밑져야 본전 투탄카멘 문명 이태백 03-19 699
2376  발미키 라마야나 내용의 서유기 손오공 이태백 03-19 954
2375  관리자님께 #2371을 한 번 더 보세요. +1 이태백 03-17 629
2374  이상문 융합경제 용어 'Convergenomics' 이태백 03-17 798
2373  내껏도, 내껏도! (이래도 잘 살 수 있음) +1 이태백 03-17 682
2372  예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길을 만드는 것이다. 이태백 03-17 716
2371  이세돌 제4, 5 승패대국. 관리자님께 부탁합니다 +1 이태백 03-17 568
2370  오직 첫사랑만이 격이 떨어지지 않음 +1 이태백 03-16 731
2369  바둑 경우의 수. 공자 11,520. 파이톤 361!=3.98x10의 765승 +2 이태백 03-15 907
2368  주커버그. Face 광고 생각 없섰음 +1 이태백 03-15 736
2367  알파고 이세돌 기국전(碁局戰) 不計勝 7언율시 +9 이태백 03-12 1014
2366  공똔 재화응송(財禍應頌) +1 이태백 03-11 781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