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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지마라는 소리 그만들 ㆅㅓ슈. 급(ゑ)하긴!?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5:03 조회 : 530
한 소리 하고, 또 하고.

그 쓰잘데 있는 소리 ㆅㅐ서 생기는게 뭐요.


나 이런 사람이요.

42년전 UNSA주최 우리말 제 4회 모의 UN총회에서 태국대표로 나가 대만정부를 제치고 중공을 UN 안보리국가로 승격시키는게 대세에 맞는다고 웅변적으로 주장했소.
그리고 영국대사상을 받았소.

나 이런 ㅿㅏ람이요.

1년 후 외국어대학 제 1회 모의 영어 총회에서 가나대표로 나가 뱅골지역을 인도로 부터 독립시키는데 결의안을 제출하자 열변을 토했소. 
그리고 호주대사상을 거머 줬소.

과연 제 예상이 적중했소.
나 이런 ㅿㅏ람이요.

더 이상 자랑 늘어 놓았다가는 I.D.:계시록Revelation에게 똑쏘리나게 이단옆차기로 내 면상에 그 무좀걸린 족발(足刀)이 들어오겠지만서도.


이 열린마당에서 "이 거는 돼고 저 거는 안됀다. 하지마라!"는 소리 좀 덜 할 수 없겠소? 
그냥 '안됀다'는 소리에 넌덜머리나는 사람입녜다.
제가 세계정세를 적중시키는데 그 어찌 사람을 못보겠습니까?

저는 다른 분처럼 선열반선생님 또한 귀(貴)한 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이게 제 ㅸㅏ람이요.

댓글 추호(가을에 나르는 별볼일 없는 참새털);

1. 선열반선생이 올리셨다 지우신 글에 "불두덩 구녕친구"란 의미는 김삿갓 ㅹㆎo시(詩)를 연상하시면 되오니 '拂讀程 驅寧親舊'란 구절로서 '떨치는 구절이 있음직 한데, 그 어찌 편안하게 마음잡은 친구를 몰아내려는거요'란 의미입니다. 오해실랑은.
2010-05-20 20: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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