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이 MB대통령 통일세 징수 제안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3:06 조회 : 506
여러가지 구상하시다가 이명박 대통령께서 통일세 징수를 제안하시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북한이 호락호락 땅을 넘겨 줄까요? 별도로 유엔에 가입된 현상황에 통일이 쉽게 될까요?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고 있는 데 공연히 김치국 부터 마시려는 것이 아닌가요?

북한이 황량한 벌판이거나 쉽게 쳐부셔질 국가도 아닌데 마치 가나안 사람들이 멀쩡하게 눈뜨고 있는데 여호수아가 12지파에게 땅을 나눠 주는 상상이 대통령 장노님께는 가능할까요?
간단히 때려 부실 북한이라 아메리카 인디언 아파치 족으로 알고 계시나요>

그리고 도로, 하천공사, 주택건설, 전화전기, 복지시설, .. 조조(兆兆) 원 들어갈 것을 염두에 두고 미래세, 다시말해 미래계(未來契)를 들자는 것은 아닌지요.

북한이 노자ㆍ공자 시절의 북서아프리카 칼타고 땅이었다면 간단한 승락으로 소가죽을 썰어 노끈을 길게 만들어 그 안에 있는 땅이 내 꺼가 되던 2500여년 전의 디도(Dido) 시절로 알고 계시는 건 아닌지요.

그러지 않아도 꿈도 아니요 생시도 아닌 세종시 건설 설화(說話) 문학, 그리고 해당지역의 많은 주민과 야당의 반대에 부닥친 사대강 개발계획이 교착상태가 되자 총리가 바뀐 모양인데 이번 비몽사몽간에는 통일세를 제안하시다니, 이보다 선결문제는 탕평세, 즉 당내파벌, 그리고 야당과의 당파싸움을 예방하고 진무하는 당파세를 걷우어 드림이 앞설 것만 같아서 한 말씀 올린겁니다.

통일세? 아니요. 구설수 지어 만드시는 것 보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서도 여당야당 합쳐 통일된 목소리 나오도록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0-08-15 15:15:56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6
569  장관애도(葬棺哀悼) 6070 04-15 567
568  청와대의 친북좌빨 정책규탄 6070 04-15 557
567  욕설이 살아남는 묘한 길. 6070 04-15 464
566  선열반님 용수(龍鬚)를 제발 뽑지마라 6070 04-15 641
565  淸澗亭(청간정) 유한(有閑) 6070 04-15 547
564  법정스님이 수녀님에게 보내신 편지 +1 6070 04-15 728
563  눈팅, 악플 6070 04-15 637
562  그 하지마라는 소리 그만들 ㆅㅓ슈. 급(ゑ)하긴!? 6070 04-15 530
561  거짓(δ)과 쌍욕이란 하도 당해서 6070 04-15 529
560  선열반님. 방현령의 고사를. 6070 04-15 627
559  사랑하는 아내에게. - 직접 준 편지 - +1 6070 04-15 559
558  알라스카파이브, 선열반님. 열린마당에도 좌빨이 있는 느낌. 6070 04-15 513
557  울다가 웃으면 xxx에 털난다 6070 04-15 689
556  배(腹) 위로 올라가는 기절초풍 정치사 6070 04-15 650
555  레이더에 사라진 북잠수함 4척과 죽음의 춤. 6070 04-15 757
554  - 물, 산 그리고 송죽 - (작시) 6070 04-15 532
553  굳세지 못하고 입이 걸은 한국인 6070 04-15 538
552  ㆆㆅ호호 음흉스런 건 빼시고 6070 04-15 565
551  빼빼로 편백나무 싸우나판(板) 6070 04-15 845
550  이루지 못할 사랑. 문수보살님의 절대절명 6070 04-15 669
549  남북이 다투면 미국에 이롭다 6070 04-15 564
548  좌빨이는 모여 북한가서 살라 6070 04-15 594
547  검은 석유밀물. 뭐 알고나 고혈을 빼먹어야지 6070 04-15 1181
546  나는 풍성한 여인을 좋아한다 6070 04-15 1178
545  에리자베스 테일러의 별명이 최고 길지 6070 04-15 1112
544  부엉O│ 동쪽으로 이사간댜 +2 6070 04-15 720
543  자쓰가리우것든만가리O 6070 04-15 812
542  그 죽지도 않는 버마재비 김정일 6070 04-15 756
541  천안─나로號 빅뱅에 열불나네 6070 04-15 687
540  빙신 문해주, 이주진이 축구하고 자빠졌네 6070 04-15 698
539  까마귀꼴불견과 군(軍)장성의 허허실실 6070 04-15 660
538  석유참화를 보고 하늘을 빗질하다 6070 04-15 681
537  이MB대통령께서 봉알이 있으시다면 6070 04-15 605
536  LA 엄한인회장의 야시마시 6070 04-15 843
535  장가간 아들에게 6070 04-15 592
534  축구일등은 못해도 사람무는 자를 잡아드려라 6070 04-15 635
533  懷廻禪涅槃邂唾誦 6070 04-15 481
532  '치마 걷어올린' 김정민과 웬놈의 고물을 6070 04-15 804
531  촬수에게 댓글;제가 쥐뿔나게 일본사람 싫어하지만 6070 04-15 599
530  나이제리아 선제골은 '부부젤라' 탓 6070 04-15 748
529  서경덕 댓글의 '잘못된 접근' 6070 04-15 749
528  황진이와 다른 살로메. 올페우스 단시도 6070 04-15 796
527  덜 떨어진, 헤까닥한 사람들 6070 04-15 727
526  말야 말되나? 6070 04-15 508
525  한국 8강신화. 신념과 신념차이 6070 04-15 578
524  욕심이 부른 박사과정의 한인의 죽음 6070 04-15 1222
523  웃기는 미국. 한미군사동맹깨졌나! 6070 04-15 697
522  마누라 제가도 못하는 주제에 6070 04-15 583
521  사실, 표현, 모델;Doc Ja에게 댓글 +1 6070 04-15 590
520  톱과 수면제에 의한 안락사 6070 04-15 1158
519  오늘까지 요철(凹凸)의 투쟁사 6070 04-15 747
518  '붐 붐 붐' 위험한 다리 6070 04-15 604
517  빌 게이츠가 토비어스 웡을 죽였나? 6070 04-15 656
516  아주 유식한척 '가치의 당위성' 6070 04-15 625
515  내 운명속의 휴전선 6070 04-15 656
514  정액이 여인의 우울증에 좋다는 거지? 6070 04-15 761
513  점(占)이란 믿을만 한가? 6070 04-15 972
512  이MB 문어발 사조직 이상득, 박영준 등등 6070 04-15 599
511  아내와 장인어르신을 때려죽이지 못한 사람 6070 04-15 587
510  신내린 문어 잡아먹지 마라 6070 04-15 586
509  벼락맞지 않는 법, 그리고 인간에게 1/2 6070 04-15 700
508  2/2 다른 인간에게 벼락맞지 않는 법 6070 04-15 850
507  북창을 내다 보며 6070 04-15 630
506  하루미의 신통력 6070 04-15 658
505  지구가 돌았나 내가 돌았나? 6070 04-15 557
504  물수제비뜨기 폭탄을 만들어라 6070 04-15 718
503  재앙의 댐, 어도 그리고 백두산폭발 6070 04-15 745
502  국수의 달인 백복(百福)씨 '라면'에 대해 6070 04-15 802
501  천하의 간웅 조조의 성질을 묻는다 6070 04-15 739
500  열린마당 생태계 조사자님들 6070 04-15 521
499  벌들이 다 죽어간다. 그건 왜? 6070 04-15 648
498  촬수? 하 참! 왜? 6070 04-15 533
497  어느 구도자 목사님의 말씀 6070 04-15 515
496  거꾸러지는 것이 행복이다. 촬수김에게 얼른! 6070 04-15 645
495  비빔밥. 노인정에서 오직. 6070 04-15 620
494  비빔밥께 도전장. 대를 위해 소가 죽어야 한다! 6070 04-15 710
493  가시리 가시리잇고 열린마당평설 6070 04-15 909
492  사랑하는 돼지와 결혼할 캘리포니아 6070 04-15 586
491  북한. 미국은 65조달러를 배상하라! 6070 04-15 748
490  현대 세일즈맨의 죽음 6070 04-15 544
489  박근혜시불리혜 해하가 6070 04-15 741
488  빌 게이츠? 마누라도 참,! +1 6070 04-15 542
487  암껏도 모른다. 오직 980번 도전. 6070 04-15 745
486  경험자 말이라고 다 믿을 수 없다 6070 04-15 674
485  장영희 교수에게 나타난 복병 6070 04-15 642
484  99c 13행 글. 한국조이는 미국? 6070 04-15 511
483  입담. 재수없는 금요일─매달 13일 6070 04-15 529
482  허심탄회한 마음 6070 04-15 481
481  이 MB대통령 통일세 징수 제안 6070 04-15 507
480  통일의 걸림돌 중국 그리고 송화강 6070 04-15 826
479  버낸키가 '에델바이스'를 몰라서 6070 04-15 821
478  지워져도 할 수 없지, 예술적 장점(보) 6070 04-15 666
477  스승이 죽자 그게 내꺼라는 일본인기질 6070 04-15 937
476  아~~~ 그대들은 6070 04-15 508
475  믿은들 어떠리 안믿은들 어떠리 6070 04-15 527
474  한자(漢字) 창세기 개념 없다. 6070 04-15 663
473  아뿔사 김정일─왕소군 쇠망론 6070 04-15 841
472  뭘 몰라? 그럼 밀어붙이면 돼 6070 04-15 617
471  운동선수의 고삐리딱지 떼기 6070 04-15 764
470  사람만 내치는 김가놈 김일성부자 6070 04-15 735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