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마시(Yashi-mashi)란 내가 어렸을 적에 박정희 대통령 때까지 공용하던 일본말이라고 기억된다.
'야시'는 길거리에서 오고 가는 사람에게 금붙이 향로라며 속여 파는 야향구사['야野'(香具)'사師']로서 사기꾼짓(quackery), 협잡꾼-허풍꾼(charlatan)이란 뜻이요 '마시'는 보태기 '증(增)'이란 뜻인데 야 그 써거질, 이 LA 엄 한인회장이 바로 그 '야시마시' 꾼이랄 수 밖에 없는 것이 .......
한인회장 출마시 100,000불의 공탁금을 내지 않고설라믄은 경쟁자에겐 출마자격 없다고 팔굽으로 차버린 후에 ......
갸놈? 갸논믕 (갸놈이지 돼야지게 멍청하니. 선관위를 고발해 놓고는 지엽적인 것만 주서 대다가 판사에게 논리 좀 챙겨 재판석에 임하라고 한 방 맞고 나가자빠져 버렸으니 갸놈이랄 수 밖에 없는 것까지는 좋으나 엄 회장이 못 마땅하다고 별개의 한인회를 설립하면 LA가 휴전선 없는 남북으로 쪼개질 것 아냐? 맹추같은 넘들이라고나 할가. 에잇 뎨져라. 수작 꾸미지 말았으면) 법정수수료나 날리지 말고 쟁신차려 상고나 하거라 이잉!
본론으로 돌아 와서 엄넘(봉알도 없으니 엄여사님)이 선거도 안하고 재임하게 됬음에도 불구하고 선거비용도 나지 않은 선관위 경비를 100,000로 맞추어 자기가 100,000불 공탁했으나 써버린거로 하고 자빠졌으니(사실은 뻔뻔하게 늙었서도 활보하고 있음) 마치 넣다 뺀 것처럼 네다바이, 야바위꾼이 틀림없으니 해묵은 이 년(年)을 두고 '야시마시'꾼이라 하노라. 줄여서 '야마시'꾼이라고 해도 되겠다.
이의 없으시다면 만장일치로 동의한 겁녜다.
이의가 있으시면 혹시 대웅 김님의 사랑의 상처를 달래는 법 42를 음미하시고 배짱을 하늘만큼 키우시면 엄여사가 저렇게 치졸하다 못해, 꿩같이 사람이 다가 오니까 자기 눈에 안 띠게 하려고 눈속에 대가리 밖고 신문기자를 안맞나는거와 똑같이 가소롭다 여기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