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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요! 천안함배상금 1불 강제징수 외상값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1:27 조회 : 762
Daniel Kyungyong Pa  (ID : dkp)
잘 보지요. 쓰고 있는 중입니다요.
이랬으면 하는, 한국의 답답한 대북외교술. 
천안함 격침에 대한 응징 중에서 다 집어 치우고 그 잘못에 대한 댓가로 단돈 1불을 북한에 청구하는 역사적 이정표를 찍어야 합니다.
그 오직 1불일망정 사과를 받아냈다는 기록으로써 그리고 차후 압록강홍수로 피해를 입은 북한에 100만불을 원조하든 더 경원하든간에 이 1불 수금이 선결문제라 여겨집니자. 

대저 군사학이란 승패를 염두에 둔 가설일진데, 병법이란 내쪽, 저쪽 그리고 제 3자의 안목으로 우리를 객관적으로 다루는 축조심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할 겁이 아니겠습니까? 
그 중에서 저쪽 북한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을 역지사지, 역지개연, 환지사지라고 이릅니다.
한국이 난부자, 든 가난이라면, 북한은 난거지, 든 거지입니다. 지금 북한은 아주 죽을 지경이지요.


자 보지요, 여러분. 
아니(^^!) 으음(Um)-. 크림치즈에 마중물(sapsago camembert). 원형(archetype)의 물놀이. 언제나 최후의 기회(last lick). 
자 이제 여인을 따먹습니다. 나라이름은 여성명사 '그녀'(she)입니다.

자 보지요. 일본이 어떻게 청나라황실과 조선왕조를 따 먹나를 보시요.

호시탐탐 동북아를 따 먹으려는 일본이 청나라 라오꾸짜오(노구교/다리橋이름)에서 청나라 군사에게 시비를 걸어 일본군 병사가 경미한 부상을 당한 후 이 걸 트집잡아 청나라를 공략했고, 조선땅을 따 먹기 위해 운양호 사건을 일으켜 그 손실된 부분에 대해 조선왕조에 배상을 요구하고 나서며 그 금액을 외상으로 하고 통상의 길을 여는 빌미로 삼습니다.

한국의 외교술은 졤병입니다. 그러므로 북한이란 여인을 따 먹으려면 외교적으로 서희의 담판술을 못할 망정 남북통일의 초석밑에 깔 잡석을 그와 같이 모아 드려야 합니다.

자 일국의 흥망성쇠의 역사를 보지요. 고구려 때의 일입니다요.
북한이란 여인의 자중궤란을 중요하게 이용하여야 합니다.

중국이 대진(로마) 안돈(Marcus Aurelius Antonius;121-180) 황제와 교역하기 전후에 왕망이 한나라를 격멸하고, 모든 제후의 '계급과 땅의 소유권'(봉작)을 폐하고(한국의 남북통일 후 예정된 길) '신' 황제로 등극하여 재위 5년에 고구려 유리왕의 군사로 흉노를 치려고 원병을 청하자 유리왕이 오히려 중국의 약함을 알고 이를 틈타 요서를 공략하여 태수 전담을 죽입니다.(무조건 퍼주지 말고 북한의 극심한 경제난을 이용하라는 역사적 운률♪)

♡♥
그러니 자 보지요!
김대중의 모식색깔론(vivid imagery)으로는 안됩니다. 아내가 남편을 서방맞히는 오쟁이질(horn)이 일어납니다. 그와 노무현은 남북통일작업을 소멸시켰던 것입니다. 
여기에서 남편이란 남한(한국) 국민을 지칭하는 겁니다.
김대중은 자신의 후사로 지명한 노무현에 의해 벌받지 않을만큼 북한을 제발로 찾아가 적당한 쌍벌죄를 저지른 좌경사상 정치가였습니다Ω
그러기에 김대중은 반드시 자기 사람을 후계자로 당선시켜야 했습니다.

담담하고 순진한, 악의 없이 우왕좌왕 헛소리하는 노무현 전임대통령이 부엉바위에서 투신자살하였을 때 김대중 전임대통령은 자신의 분신이 영원히 사라졌음에 몹씨 슬퍼했습니다ㆄ
오호라 애재애재요! 
김대중은 닭대가리(금수의 대가리를 '머리'라 하지 않음)ㆅ, 노무현은 소꼬리ㅹ
이 김통의 언짢은 음종의 대가는 노벨평화상.-Nos benefici te salutamus. 
노무현 대통령을 두고 김대중 전임대통령의 활박생탄(活剝生呑, a copy)이라 말하겠지요.-Enabling act, got horns on your head.
이 두 분이 날아가는 길은 달랐서도 그들은 정몽(ivory gate)이 아닌 역몽을 꾸었습니다. 

남녀의 애증에서도 물질적으로만 고통에 참여하지 않는 법. 
그러나 김통, 노통은 신뢰없이 북한에 남한 돈만 쏟아 부엇습니다.


여기에 한 수 더 떠서 '흐르는 모래'(표사漂砂)가 박지원이란 정치적 존재.(내 개인 생각으로는 암적 존재)
그가 공익과 국익을 위해 북한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통일구원사업에 박지원이 미래지향형 정치인이라면 그들의 일에 참여하지 않았서야 했습니다. 
입정사나운 말로 곽정일(郭正一)-박지원이 동치는 바람에 왕창령(王昌齡)-김대중이 오쟁이졌지요. 후세의 역사가 생각으로는 아닐겁니까요?

그들은 난봉피웠으며, 감탄고토 40년의 김대중이 계구우후로 대통령이 되고 싶었던 오직 그 마음이었기에 붓글씨를 써도 염체가 사람 모양같고 연하의 김졩일(1940년生)에게 한 우물을 팠던 상년입니다. 
외교적인 신경쇠약으로 고통받으며 속되게 남사스러웠습니다.

전에 제 2차세게대전의 전운이 감돌 때, 외세에 의한 전쟁으로 안하여 유태계 폴랜드인 슬로님스키(Slonimski, A;1895-1976)의 가족이 사상이 나뉘어졌습니다.
형은 공산주의(1933), 동생은 나치주의로 돌아 섭니다. 

이 들은 외세에 밀린 전쟁으로 인하여 나뉘어 졌지만 그러나 남북한의 경우는 내분으로 인한 불행의 자초였습니다. 그래서 세계사에서는 한국동란을 불행한 내란, 내전(civil war)이라고도 정의합니다.(미국의 남북전쟁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지금 남북의 사상이 갈라진 것도, 그리고 남한을 병탄하려는 끊임없는 무력적 군사도발 역사는 오히려 북한 개인 김일성 공산화 통일정책의 낭후의 파문이자 어두운 그림자길을 걷게 한 책임입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분렬된 민족주의. 역사를 모르고 퇴행성으로 무조건 양편을 화해시키려는 김대중, 그의 의지는 담 위에 올라선 공정한 재판을 하지 못한 용렬한 사람이었고, 양편의 배반자(traitor)요 남한의 반역자(scab)입니다.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정책은 민주이념에서 이탈된 행위였기에 우리는 원래의 궤도로 찾아 오기 위하여 수정방정식으로 풀어야 합니다.

일본으로 부터 독도를 수호하듯, 중국으로 부터 이여도를 수호하듯 우리는 집념의 국민이 아닙니까!
오늘자(字) 한국일보 미주 인터넷판을 보신 줄 알고 있지요.
그 세리토스 '마당쇠' 식당 주인 최낙형(50세) 씨의 집념. 
자 보지요. 그는 기필코 챙겼습니다. 그의 집념은 식당 화장실에 걸린 거울을 너무 높이 달았다고 트집잡은 변호사를 상대했습니다. 그에게 4,000불 합의금을 내라는 악덕 공익소송제기자 제임스 로드리게스 변호사를 상대로 드디어 이겼습니다. 

마찬가지로 천안함격침에 대해 북한으로 부터 기필코 사과를 받아내는 외교 전략이 통일에 이르는 집념의 서막일겁니다. 아주 중요한 외교적 승리일 겁니다.

통일에 이르는 정접선(tangent탄젠트), 그 첫번째 변곡점이 북한당국으로부터 단돈 1불 받아내는 시공 좌표입니다.
그 1불이 외상이라도 좋으나 1불을 지불하겠다는 조인서를 받아내어 우리들의 후손에게 김졩일의 역사적 과오의 증거를 넘겨 줘야 합니다.
그래야만 남북이 분단된지 62년된 역사적 과오에 대해 우리의 후손들에게 조금이나마 변명할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vedok
2010-09-17 05: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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