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염불은 "옴 마하스리야 소하~~~"Om Mahasriya Sohaㆅㆀ 이 진언(眞言)은 "귀명대길상천존성취~~~"歸命大吉祥天尊成就ㆅㆀ
이 스리(Sri)여신의 표기 산스크릿(범어) 종자글자(種子字)는 마치 한자의 '길영(永)자와 같고, 피마자 기름에 갠 붉은 영사(靈砂. 황화수은)로 쓰여진 부적에 씌어지는 고대 인도 글자.
'스리'는 인도의 신화에서 아디트야(Aditya. 阿彌底耶) 왕의 본부인으로 잘 생긴 왕비로서 먹꺼리 걱정없이 볼강볼강. 귀걸이, 코걸이, 목걸이, 팔지, 배꼽걸이, 발목걸이, 발톱걸이 흔들흔들. 인도여인 누리끼리 볼따기에 연지곤지 바르고, 이마빡에 붉은 점 찍고 부귀영화 누렸던 락스미(Lakshmi)라는 여인으로써,...
고통하는 일체 중생!, 우리가 살아 생전에 저 여인의 행운과 번영, 스승 잘 만나, 배필 잘 만나 무병장수, ..12가지 복,...
▶죽어서는 그 대길(大吉)한 공덕천(功德天)에 있을 보장지천녀(寶藏池天女) 곁으로 가서 십이계(十二契)로 티없는 108 명과 108염주로 맺어, 때끼지 않은 인연의 화합과 대인(對人)의 승계(承繼)로 무구대승경(無垢大乘經)을 읽으며 우리가 사라지지 않고 잘 살기를 바라는 금광명경(金光明經)에 나오는 기복염불을 송덕하자구. ..... "아카라카치 아카라찻차!" '고려대학 학생 구호 아니지베.' '아 나? 좌장지(坐藏之) 졸업장은 결국은 여기 아녀!' '그럼 어디야?' '내가 골볐냐? 이력 안말해. 이 거 꽁하고 기억했다 내게 욕할 때 써먹는 빌어먹을 넘 있서. 넘 알잖아.')
왜 석가모니 부처님 불법에 어긋짱 나는 이 불경들이 즈런즈런 있나요? "모르시기는?" "역시 몰라도 한참 몰라" "뭘 몰라?" "그래 날 함 봐! 사람들의 소원을 비는 기도란 그 별볼일 없는 염소털뭉치(mohair)로 옷을 짜겠다는 뜻이요, 제 마음도 추스리지 못하며 석가여래 예수님을 너무나 사랑함은 비너스를 조각해 놓고 껴안는 피그말리온을 닮은 거지, 안 그래?"
▶까닭은 한 물건도 실존하지 않으며, 실존과 비실존을 물질의 본성에 연관시켜 집착하지 말라는 금강경, 능가경, 마하반야반야밀다심경의 공(空) 사상에 허망한 민초들을 위로하는 불법이니, 이 역시 헛것에서 진리를 살핌의 유공진제(有空眞諦)로다.
니(네) 마음먹은 대로, 불법을 꼬불쳐 보물집 삼계유일심(寶物集. 三界惟一心)으로 모든 것이 마음 먹기에 달렸음(일체유심조一切惟心造)이니 금강경, 능가경, 반야경 불법과 인연의 꼬리니, 그로 인해 자유자위하거라,ㅋㅋㅋ
그 누가 부자되고 싶은 마음이 없으리오?
바람피워도 하등 자국없는 남자로 태어나길 바라는 여인의 심정을 위로하고 세상이 엎어지길 바라는 관세음보살 42수주(手呪)의 다음 세상(윤회)도 모두 기복(祈福)사상이니, '알렉산더'와 '빈칸'이 통용되는 사도신경을 공박하는 글 역시 다 같이 현자(賢者)의 산물일진져.(사실이여.)
『 나비야 청산가자, 범나비야 너도 가자. 가다가 해저물면 꽃에서 자고가자. 꽃에서 푸대접하거든 잎에서나 자고 가자.』 『 힘 없는 자의 고고한 진리론은 약한 한낱 영혼의 바람소리였고. 부요한 이들의 갊마듬¹은 영혼이 없는 위력이었다.』... ¹갊마듬[갈마듬];예측할 수 없는 벼락경기와 불경기로 불안한 상황에서 어지러운 세상(boom and boost).
그 보장(寶藏)의 천녀(天女)를 내세우고, 그리워하는 무구대승경은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와 짝지어 살라는 말이니, 그래도 부족하면 죽어서 좋게 풀려나간다는 극락이요, 천국.
꾹꾸르르꾸....♪ 극락♡천국 형제와 의붓자식 지옥†은 없는데,ㅎㅎㅎ
양심성찰에 의한 이분법(二分法)이 아니라 나쁜 언행에 대해 내 마음의 기로. 살아서 받는 죄에 대한 벌. 땅에서 받는 형벌이 지옥의 경지란 겁니다.
땅에서 매면 하늘에 매일 것이요, 하늘에서 풀면 땅에서도 풀릴 것이니, 천국은 침노하는 이의 것이란 말씀은 사람답게 살다 죽으라는 뜻. 즉 천국의 품성은 비유다.
그 말씀,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는 진리는 윤리적 가치가 있고, 이 말씀으로 능히 세상을 화목하게 할 수 있다는 뜻일진져, 예수님 말씀(이사야의 예언)으로 능히 믿음이 서고, 종교가 되고 가히 천하의 도(道)가 된다는 뜻일께다. 부처님 역시 종주(宗主)되시길 싫어하셔도 당신의 가르침 역시 도(道)요, 신앙이 되는 것. 우릴 냅둬요, 미안허구만요,ㅎㆅ
▶가히 무게를 달 수 없는 따스한 정이요 빛인 그 불가량물(不可量物. imponderable)인 비유, 은유, 환유한 그 천국-지옥을 있다 없다 측정하고, 가타부타하며 하등 다툴 필요 없는 것.
까닭은 달빛비치는 허공이기에, 이태백이 달을 잡으려고 물속으로 걸어간들 그 허공의 달을 가리킨 손가락 십리 밖 허공엔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ㆅㆅ
그러므로 하느님이 계시는 천국에서 장가가고 시집가는 경우가 없으니, 하느님 옆에서 방관자로 사는것이, 땅에서 내가 가르쳐주는 윤리관으로 자유껏 사는 것에 나은 바 있다가 아니라 광영, 즉 하늘에 오른 에녹, 엘리야는 심령이 하늘에 오른 하느님의 아들된 영원한 영광의 의미일지로다.
기록된 바, 부족한 제 견해로,ㅋㅋㅋ 천국과 지옥은 사도신경에 씌인 가르침이었고 교리요 일종의 '켈로그 평화협약'입니다........Kellogg-Bri-and Pact(1928).
짜스가 좀 쉽게 말하믄 안돼냐, 가만 보니까 양아치같은 넘이네.
오늘의 가톨릭, 개신교 모두 믿는 이들과 예비자들을 위한 교육지침으로 세례(영세) 받을 때 신앙고백으로 서약하는 것이요, 장엄한 의식에 깔린 받침돌인 줄로 안다.(조용기 목사님이 부활한 신자를 예화로 들었다가 장노교회 교단으로부터 이단이라 정죄되자 일간지 하단에 이 '사도신경'을 믿는다고 신앙고백했읍니다.)
▶"예수님이 천국에 가시어 전능하신 하느님 오른 편에 앉아.."란 문귀는 평신도에게 한 말이 아니라 요즘의 목사, 신부 격(格)인 심오하게 심취된 《사도(使徒)들의 예수님에 대한 상징》.....Symbolum Apostolicum.
되게 안체 하네,ㅎㅎㅎ 꾹꾸르르뚜♪
5~6세기에 완성한 원고를 초안으로 삼아 개정한 감사기도문이었지요. '그러나' 대주교 M과 석학 L의 반론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다음 【일곱마디】 말이 추가되었습니다.ㅊㅊㅊ 이 그러나가 자충수가 되어 초정통파 유태교와 무슬림에게 적대상대가 됬버렸고, 오날도 '알렉산더 초이'와 '빈칸'에게 된 코 맞는거지요. 옳커니!
그리고 '선열반님'이 성서를 축자적으로 "제대로 함 봐!"란 충고를 듣게 된 줄로 압녜다만, 입니까?
"예수님이 지옥 간거 봤서, 봤서?" "그래 봤다. 아래 봐!" "아래가 어디야?" "함 봐! ▼ 교황청의 유식한【일곱 마디】 문구를!" 『 1. 천지의 창조주 ..............creatorem coeli et terrae 2. ~에게 잉태되어 나시고 ......conceptus 3. 고난을 받으시며 죽으시고....passus, mortus, 4. 고성소(지옥)에 내리시어 ....decendit ad inferos 5. 공번된 교회와 ..............santorum 6.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communio nem 7. 그리고 영원히 삶을 믿나이다.vitam aeternam』
짜슥아 이 열린마당을 강대상으로 아냐, 독자님들을 논문심사위원으로 아냐?
미친 넘 다 보겠네! 글쎄올씨다. 세상이 하 수상하니 온갓 잡새가 다 날아듭니다, 허 췌─,췌! 저 짜슥땀시 재수없게 고뿔걸렸잖어! "어─ 저 넘 봐? 저~어 각설이가 계속 씨부리네!"
▶모세오경, 시편, 잠언, 전도서 그리고 예언서 바탕에 권선징악, 사필귀정, 인과율에 의해 천국행아니면 지옥행이란 양자택일 흑백론이 없고, 유태인 구약성서해설집 탈무드에 유태인이 지향하는 완덕(完德)을 쌓지 못한 고집불통 굳세지 못한 불량배(불령선인不逞善人)가 갈 곳이 지옥이 아니라 전설따라 존재하는 지옥갈 놈이라고 저주한 것 뿐이졔!
꾹꾸르르뚜─♪ 이 걸 '알렉산더 최'와 '빈칸'이 꼬집는게지ξ 그러나(이 '그러나'로 맺는 말 허?겄는데) 이 들의 말도 옳고, 서로 화합하자는 말도 양쪽이 다 옳아. 똑똑한 사람들이 지어낸 헛것때문에 우리가 서로 다투지 말자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