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발표의 증거가 있으므로 언급하지 않아도 되는게 분명합니까? Doc Ja가 소개한 증명법 #:1. 불을 보듯 명백관화한 증명법(Proof by Obviousness)입니까? 6658 2010년 12월 15일 게시. 증거 36방법
나는 좌빨이도 회색분자도 아니다. 하지만;
1. 2010.willow200man님의 블로,.6:36 고유링크(permalink)에 『 ─패당[註. 覇黨. 정권을 쥔 여당]에 의해 감행된 비렬한 정치테러─
괴뢰 국방부장관 김태영이라는 자는 공개석상에서 <<천안함>>에 대해 북조선의 검열단 파견립장을 헐뜯다 못해 <응분의 대가>와 <단호한 행동>에 대하여 줴져대면서 군부깡패로서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내 놓았고,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 파견을 거부해 나선 것은 저들의 날조극, 모략주의 정체가 드러날 수 있는 길을 사전에 차단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불 수 밖에 없다.』
이MB정권은 정비불량으로 좌침?한 천안함에 대해 북괴에 의한 피격이라고 발표하였다? 그렇다면 '정부의 증거가 있으므로 사실'인게 분명합니까? 그럼 한국인들이 왜 아리숭하다고 평합니까? 답을 분명히 주시오. 이번 연평도 폭격에 대해서도 북한이 발포 4시간 전에 남한에 연해에서의 사격연습을 중지하라고 요구했을 때 가부고 간에 응답을 전혀 하지 않았지 않습니까?
북한에서는 천안함에 어굴하고, 연평도피폭의 책임은 남한에 있다는데,
"왜 이명박 대통령께서는 천안함에 대해 이미 조사가 끝났으니 사실로 알고 끝내자는 것입니까?" "북한에 으름짱이 안 먹힐 때 응답을 안 하고도 테러가 증명된다는 겁니까?" "직감입니까? .." "...에 의해 "글쎄, 그냥 마치 ..." "'내가 과거에 그들의 행패를 보고, ..' 안다 그겁니까?" "일사부재리원칙입니까?" "북한을 미친 개로 알아서 개짖는 소리라 여깁니까?" "그럼 재임 중에 왜 7억불을 건네줬습니까? 그리고 그 미친개에게 왜 물립니까?" "까닭은 상대를 존중안하고 인심을 쓰는 천시(賤視)정책이 아니겠습니까?"(뭣 주고 뺨 맞습니까?)
북한은 천안함침몰에 대해 어굴하다는 호소문을 각국에 선전선양하고 있습니다.
2. 노무현 전임대통령 추모 시민분향소 촛불시민모임에 대하여
나는 이명박 대통령의 공적을 인정하라는 민중의 함성을 들어 본 적이 없다. 그렇다면 노무현 대통령에게만 시민적 사람이라고 인정하고, 그 비오는 22일 우산, 우비를 챙겨 작년과 같이 대한문 앞에 차려진 故노무현 대통령 시민분향소에 장사진을 이루며
"1년만에 찾아뵙네요. 죄송합니다. 대통령님"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은 영원한 대한만국의 대통령입니다." "그저 착잡하다는 말 밖에는 할 말이 없다"라고 한숨 쉬는 시민.
비가 오시는 궂은 날씨에도 시민들의 추모발길이 이어진다. 주최측이 나눠준 '6ㆍ2 복수할꺼야!" "잊지 않겠습니다. 노무현"이라 쓰인 피켓과 부스(booth) 옆에 친 줄에 걸린 수백개의 노란 리본.
노무현 사망 직후 <<청와대>> 홈페이지에 오른 글들은 북측이 인터넷에 올린대로 준렬한 시민의 준렬한 고발장입니까?
"리명박 소원대로 되었으니 이제 속이 시원한가?" "살인범 리명박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다."
이렇다면 통수권자로써 시민과의 합의와 참여, 여론을 수렴 못하는 의문점은 엄중한 마음이 아니라서 입니까?
노무현 전임대통령이 나무기둥 홈패진 구멍에 있는 양치는 이들이 보관한 것을 많이 쳐먹었다고 여론이 들끓 때, 너무 배가 불러 그 구멍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노무현 대통령 역시 불안한 마음이 들끓 때 이대통령께서 "참고 기다리시오. 여론의 배가 꺼질 겁니다"라고 안위해 주셨던가요?─이솝우화. '배터지는 여우'에서
왜 이명박 대통령과 시민은 서로 서민의 정(情)을 못 느낍니까? 부정하지 않았다고 의로운 자가 되는 거보다, 엄중자비함으로 인하여 성군이 되는 게 아니겠습니까? 까닭은 인자함으로 인하여 의로운 민초들이 생기기에. 이 세상에 법으로 의로운 자는 있서도 속 마음까지 의로운 사람이 없기에. 그렇다면 사대강 개발은 여론을 수렴할 자신있는 충심(衷心)이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