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를 맹종하거나 비판하면 세상 말로 조지는 게 아니라 성경말씀으로! 국방을 우려하는 분에게는 국방으로, 욕설은 빼고말입녜다. 평화를 논하면 역시 이 것으로 응수함이 좋겠습녜요.
만약에 아니라면, 그 분, 그 사람은 자기가 모르는 병에 걸렸을진데, 그 알지 못하면서도 안다고 하는 병에 걸린 것이겠지요.- 부지지병不知知病. 七十一
전에 하느님을 말로 조진 목사가 있섰지요. 영국 브리스톨에 가서 고아원을 설립하려는 죠지 뮬러(George Muller, 독일. 亡1898)라는 분인데 과거에 방탕, 이 잡놈이 마음을 잡아 성령님을 철저히 의지하며 하느님께 따지듯 하느님 말씀으로 하느님을 조지는데 그 바친다는 기도가
"오 '하는 님'† 우리를 도와주십시요! 도와주셔야 합니다! 만일 우리마저 콜레라에 걸리면 우리가 믿는 분은 우리의 죄를 위하여 흘리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뿐이온데, 오 ─ '하는 님'! 불우한 고아를 버리시지 않으신다는 말씀의 주님. 어찌 안 도와주시고 배기신단 말씀입니까!?"
그리하여 독지가로 하여금 50파운드, 120파운드, 2,000파운드, ...의 기부금이 들어와 세워진 고아원이 아직도 영국에 있답니다.(조용기 목사님이 이 기도 스타일이시지요, ㅎㅎㅎ.)
다른 거개 목사님은 '십일조' 강조를 '성령님'으로 신자를 자빠뜨리게 하는 패션(fashion)! 그 Creative하게 응답을 원하는 간구(懇求)의 시작은 구약의 '다니엘의 기도'겠지요. 입니까?
지금 북한에 굶어가는 주민을 위하여 믿음, 교회(사찰 역시 '교회' 속성에 들어 옴), 무종교인, ..종교를 떠나 통털어 십시일반으로 우리와 유엔이 북한을 돕고 있습니다. 이는 의로운 행위로써, 까닭은 경제의 '제(濟)'짜도 모른 놈들이 지도자랍시고 들어 앉아 나라돈을 거두어 먹어 치우고 엉뚱한 곳에 과도하게 지출하는 갸놈들이 억지로 나라를 다스리고 있음을 불쌍하게 보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구생(求生). 七十五
우리의 순수한 말 '하느님'은 알아도 '예수'님 '예'짜도 모르는 민초들이 빌어서라도 굶어죽지 않겠다는 소리없는 외침이겠지요. 그리 나쁜 김졩일! 빌어먹는 놈 같으니라구, ㅊㅊㅊ
여기까지 제가 말씀드린 것은 까발리는 조둥아리 김졩일이에게 그 조둥아리를 조져버리자는 거지요. 퍙양 조선통신사, 무력부장 사령실을 순간에 풍지박살내어 그의 조둥아리를 문질러버리자는 겁니다.
까지껏, 미쪄야 미찌는 것이고, 용맹하면 죽고, 과감하지 못하면 살고.─용어감즉살(勇於敢則殺)이요, 용어불감즉활(勇於不敢則活)이라.
이 두가지 처신은 이롭기도 하고 해롭기도 합녜다. 하늘과 땅이 싫어하는 것이 어느 쪽인지 그 누가 알리오리까.─천지소오 숙지기고天地所惡 孰知其故
그러므로 성인(聖人), 성군(聖君)은 용감하게 행하기를 어려워 하지요. 병법에 대한 질문에 언급을 꼬불치는 공자처럼 말이요. (이 형아의 동상 촬수 림 처럼 말입녜다.)
그러나 하늘의 도는 사랑을 강조하여 싸우지 않으면서 이기고, 천연덕스럽게 잘 도모하는 것이 도(道) 칠십 삼장이니 손자 병법의 제 1계라면, 천만만만에 연평도에서 철수하는 것은 36계 줄행랑(走行若)이지요.─ 천지도 부쟁이선승 천연이선모天地道, 不爭而善勝, '천(絲+單)'然而善謀. 七十三 天網(천망;하늘에서 내리는 그물)
그러므로 그 눔의 짜슥 졩일이는 입과 혓바닥에 구설생창(口舌生瘡)이 난 것을 알지 못하면서도 말 잘 한다고 하는 것이 병(病)임으로 병은 병으로 고쳐줘야 합녜다. 병(病)으로지 병(兵)만이 아닙녜다.
그리고 입을 두고 말을 못하시는 이MB께서 당신의 병을 병으로 생각하시면 병이 없으신 겁녜다.─ 이기병병, 시이불병以其病病, 是以不病. 七十一 병병(病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