썻다 뺏다ω 다시 넣다ξ 다시 뺀다ζ 이건 오직 독자(讀者) 탓이오리까 졸장부랄까ㅋ 한번 쓰면 남겨둬야지ㅊ 이건 어디 도박장인가 야바우든가ㅎ 한번 보고 다시 오면 없애버렸네 오호 애재 종래 이율 알 수 없네? 이런 것이 손자 병법 삼십 육계? 주태공망ψ 육도 삼략? 이순신장군 학익 진법? 넬슨 제독 일자 진법? '동장군'에 퇴각 당한 나뽈레옹 포병 전술? 하늘 높고 땅은 넓어 세상 인심 알듯 말듯 인간 욕구 알듯 말듯 ㆄㆄㆄㆄㆄㆄ비꽈진 넘 글, 정치, 재물, 신앙, 심리, 윤리, ... 본래 목적은 인간성 존엄을 옹호함에 있다던데. 나는 이 열린 마당에서 발문(拔文557)으로 브루노(Bruno, G.;1548-1626)를 부른다. "야~~~~아─싹수없는 이 개만도 못한 노마, 안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