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동족의 씨를 말리면 안된다.】 [자충수가 없는 한 씨는 말려지지 않는다.] 《그래도 북한 집권자들 보다 그들 밑에 있는 주민을 죽게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을 고립시키는 것은 악랄한 방법이니, 그렇다면 36년간 일제치하에서의 정신대, 강제부역 그리고 인체실험에 대한 보상을 논의마라.ㅎㅎ
김일솅이 공산사상을 도입한 이유는 【왕실 제국주의】에 의해서는 가난으로부터 해방할 수 없다고 확신했던 까닭이요, 그들이 아직도 가난함은 【김졩일의 왕실 제국주의】에 발목잡혀 있기 때문일 겁니다.쿄쿄. 자가당착, 자충수라 비유하겠지요. πㅍㅍ
인간사회에서 어쩔 수 없는 '에러'를 봅니다.─Errare humanum est. 그러므로, 그렇다고 알면서도 실수하면 안됩니다.
정치감각에 유머(해학ξ)와 윗트(재치δ)의 얄미움이 있서야 합니다.
전에 스프링필드에서 민권변호사로 일하는(오바마 처럼 같은 곳에서) 에이브라함 링컨이 ...시내를 향해 타박타박 걸어가다가 때마침 같은 방향으로 다가오는 운전수에게 "여보 양반아 이 내 오버코트 좀 시내로 날라 줄 수 없겠소¿"라 요청했습니다. 그러자 "아무렴이요. 근데 나중에 어떻게 찾으시려고♂"라 묻자 링컨이 "내가 그 코트 안에 머물러 있겠수다ξ"라 답했답니다.(페이지 357)
전에 독도를 일본땅ζ이라고 하자 이승만 대통령이 "대마도가 한국땅이지ξ"라고 걸고 넘어지니까 일본 측에서 대마도가 일본땅이라며 한 묶음의 자료를 가져오기에 "그래? 그럼 끝났네Ω"라고 일축하셨고, 신문기자가 로날드 리건에게 "나이 드셔서 직무수행에 어렵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십니까ξ"라며 조크를 걸자 "나는 나이를 들먹이는 사람과 국론을 논하고 싶지 않다Ω"라며 자리를 물리쳤고, 이희창씨가 다리를 절뚝거리는 김대중 대통령에게 "나이가 너무 들으셨습니다ζ"라자 "자네도 늙었으면서ξ"라며 응수했답니다.
물론 우리는 압니다. 링컨대통령 역시 이MB 대통령처럼 국무회의를 열어도 위원들과 전쟁장관을 껍대기 취급하고 '시시콜껄' 혼자 다 했지요,ㆄㆄ 의결분위기를 조성하지 않았지요, ㅋㅋㅋ
여기 시시.."콜껄'이란 '콜걸(call-girl)'.ㆅㆅ "너도 나를 안 믿겠지만 나도 널 안 믿는다, 국방장관도"란 의미지요. 내가 너를 불러 서로 응하나 신뢰부족으로 담을 쌓은 일시적인 만남이지, 콜껄! 콜맨? 맴보다 돈 많이 줘야하는데 말입니다요.ㅎㆅ 그러나 링컨 당신의 착한 마음을 실려 주었더랬지요.
김졩일이는 하느님이 아닙니다.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얄미움이 있서야 한다고 말씀 올렸는데, 전에 어느 여인이 월사(月事월경)도 말라버렸는데 '내년 이 맘 때 다시 찾아올 때는 아들이 있으리라'자 그 분의 말이라면 콩으로 메주를 쑨다 해도 속으로 웃었을 겁니다. "왜 웃느냐?", 그러나 두려워 "아니요. 웃지 않았습니다!"
이 얄미운 여인에게 "아니다! 너는 분명히 웃었다"라고 말씀하셨다는 전능자가 아닌 김졩일이는 1940년 생 우리나라 사람 중의 한 깽패일 뿐입니다. 미소를 지으며 다루어 주십시요. 안 웃었다고 오리발 내밀면서 웃어주시기를., 옆구리 쿡쿡 찌르면서.
말이 나왔으니까 망정이지, 교포중의 어느 랜드로드가 자주 테난트를 방문하여 "어디 불편하거나 고장난 데 있습니까"라 물으며 밀린 월세를 독촉하듯 그 입주자의 형세를 살펴본다는데, 항차 북한에 올림픽 경기장을 지을 수 있는 7억불을 원조하고도 북한 김졩일이을 만나 "왜 내게 미리 전화로 알려주지 않고 그렇게 주민까지 죽이게 했는냐"고 따지지 못하고, 아군이 노상 먼저 시비를 걸었다는 덤터기가 씌워지고, 6자회담도 싫다면, 항차 쌀가마에 돈 두둑히 바지에 찔러넣어준 윗집 놈한테 오히려 얻어 맞고 나서 한방 쥐어 패지도 못하고, 나 대신 패주라고 고자질할 형도 없고 아버지뻘도 없이 어느 골목구석에서 대가리 무릎에 파묻고 울고 있서서야 되겠습니까?
그리 배짱이 없으시다면 작금에 북한에 양곡, 자금을 보낼 때에 (저를 욕하지 마시오.) '김대중. 정주영' 처럼 마음이 같이 실려가야 하겠지요. 노무현 처럼 눈감고 헤엄치지 말고.
그러므로 북한을 초토화, 기아상태로 몰아 붕괴하게 됨을 바래서도 안됩니다요.
과거를 돌아다 보면 39년간 나치에 의해 유태인 250~400만명을 대량학살한 아우슈비츠 1, 2 그리고 3호(號).ㅠㅜ
유태인 여인을 양미리, 북어 말린 것처럼 굶겨 죽이듯 해서는 안됩니다.ㅊㅊㅊ 그 강제수용소(Konzentrationslager;kz)로도 유태인의 씨를 말리지 못했지요. 이를 귀감삼아야 하겠지요.
까닭은 양심이 말하는 바 "나도 너희처럼 죽어질 사람이다." ─ Sum quod er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