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지진? 그러니까 제발 땅을 냅둬라.
글쓴이 : 6070 날짜 : 2012-04-15 (일) 01:42 조회 : 620
또 캘리포니아에 지진난다고 법석을 떠는군. 참 안 됐다.
인간이 만든 고층건물과 제방축조물에서 도망가야 되겠군.

규모 7.9 대형지진이 153년 전 1857년에 일어났섰다구만 안드레아 산 밑 단층이 예전같으면 250~400년 주기의 강진이 일어나던 것이 규모 6.5~7.9 강진발생 빈도가 45~144년으로 줄어 들었다는 예언이 나왔으니 하는 말이다.

제발 땅 좀 그냥 놥둬라. 그리고 계획을 연장하여 댐을 좀 더 허무러버려라.

지진을 막으려면 자연을 생긴 그대로 둬야 자연에 의한 천재지변만 250~400년만에 한 번 당하겠구만. 
요살나게 거대한 땜으로 강물을 가두니 이 것은 지구덩이 위의 습진이요, 물론 하늘에서 보면 새발의 피요 떵덩어리가 두쪽 날 일도 아니지만, 땅 위에는 다른 땅에서 긁어 모은 토사와 석재, 철근으로 우후죽순 고층건물을 지어 인구는 조밀하여 지구의 부스럼딱지니 공전자전하는 지구덩어리에 털려버릴 수 밖에.

어디 그 뿐이랴.
사우디 아라비아, 쿠웨이트, 소련의 바이칼호, 카스피안 바다, 영국의 북해, 캘리포니아, 베네주엘라, ..모두 떵굴을 파고 바람을 넣어 석유를 삐져 올라오게 하니 땅속에 바람든 풍선이 들어있을 수 밖에.

지구는 판별력없다. 하지만 물리학적으로 움직인다. 이것이 자연법칙.
인간이 지구는 못 속인다. 지구는 더 동그랗고 평평하게 그 빈동굴을 흙물로 메꾸려 할 것이다. 그러면서 바다에 해일이 일고 이 것이 인간이 자초한 지진을 수반한 해일 원인 요소. 인간과 자연의 알만한 상호관계.

멕시코만 BP 석유회사는 그 얼마나 바람을 집어 넣었기에 용출하는 석유압력이 시추선 장비를 부셔뜨리고 아직까지도 불을 잡지 못하겠끔 땅속에 허풍ㆍ바람을 집어 넣었느냐 말이다.

냅둬둔 자연은 묘하다. 

몽고는 나무 좀 심어라. 초목은 하늘과 땅의 연결고리. 
같은 북위 45도 미국 사우스 다코다처럼 녹조림(silviculture)하고 중방목(intensivision)하면 어느 누가 너희 목줄을 끊기라도 한단 말이냐. 이 게을러 터진 짜슥들아.

황무지 사막에 모래바람 너희 몽고가 기갈을 면하는 까닭은 자그만치 500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중국 5547 미터의 기련(지닌)산 골짜기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어(suffosion) 흑하(Black River) 침니(silt)와 암반(craton)으로 그 북쪽 몽고사막에 용출(illuviation)하는게 아니더냐. 
중국은 이 거 또 더 건들지 말고 냅 둬라. 

과거에 후세인이 아브라함의 고향 갈데아 우르 강물을 막아 쿠웨이트에 물부족 현상을 일으키듯 하지 말고 말이다. 

중국은 웬놈의 거대한 댐을 그리 많이 만들어 땅에 곰보부스럼습진을 그렇게 많이 만드는지, 이는 천재 지변을 불러 들이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 그봐라 알 수 없다는 지진피해가 얼마나 많이 빈번해졌느냐? 좀 허물어뜨려라.

지구는 돈다. 제 스스로 돌고 해를 돈다.
마치 깡통에 불쏘시개를 넣고 휘휘 돌리는 정월 대보름 전날의 불장난말이다.
공중을 돌며 그 불쏘시개가 깡통바닥의 인공중력에 끌려 깡통밑에 쏠려 있는 게 진짜 중력이던가?
깡통 돌리기를 중단하면 쏟아지는 걸.

높은 산도 있고 울툴불퉁한 산골짜기의 이 땅덩어리는 풍화작용도 있겠지만 지구가 도는 바람에 평면화작용으로 허물어져 내리고 땅도 갈라지는데, 하물며 축조한 댐과 건물이 원인 모르게 허물어졌다고 사람들이 그 이유를 알 수 없다고 고개만 좌우뚱하냐! 

됀장주발이 이유없이 굴러 떨어 지냐, 식탁이 문제지, 식탁이 문제냐 지진이 발생하여 굴러 떨어졌지, 지진이 왜 나냐, 땅 위에 불안하게 가둬 놓은 방죽물과 축조물이 문제지. 이들에 의해 도미노 현상으로 백두산에서 500킬로미터 떨어진 연변자치지구에 지진이 나지 공연히 건물이 왜 자꾸 허물어진다는 것만 괴상하더냐. 

제발 지구를 뇁둬라!
2010-08-24 10:42:50

   

총 게시물 769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안녕하십니까? 100se 05-21 5218
469  지진? 그러니까 제발 땅을 냅둬라. 6070 04-15 621
468  만천하 유언장. 진짜 한국남 조영남 6070 04-15 923
467  역대 대통령 돌비를 세우라 6070 04-15 570
466  동물보호단체. 백정을 무시한다! 6070 04-15 590
465  양해사항. hyun sup ku 선생님께 6070 04-15 589
464  곽외 이야기는 子之부터 6070 04-15 743
463  퇴보적인 현대 국문학자/문법학자 비판 6070 04-15 598
462  김연아를 지옥으로 끌고가는 오셔코치. 6070 04-15 584
461  촬수림! 잘 모르지만 이연(異緣)이란. 6070 04-15 634
460  안보세금 차라리 미국에 내고싶다니? 6070 04-15 676
459  짝퉁 김정일이나 댓명 만들지 6070 04-15 849
458  노리변화고집불통 6070 04-15 604
457  홈레스 백일몽; 국방위원장, 대통령 6070 04-15 767
456  정치신념이 실패했을 때 김성일은? 6070 04-15 668
455  "네 탓이요." BP 석유유출 6070 04-15 584
454  지금이 인류에게 가장 살기 좋은 시절 6070 04-15 575
453  신앙을 쪼는 스타일 6070 04-15 538
452  두 심프슨여인;금관조와 청동오리 6070 04-15 817
451  사상계:한국인 신앙의 굴곡된 물결 6070 04-15 651
450  공짜로 인생시작, 공짜 되게 필요하지 6070 04-15 577
449  됀장발러 촬수김, 알로에 발러 보스님 6070 04-15 779
448  보지요! 천안함배상금 1불 강제징수 외상값 6070 04-15 762
447  FRB 버냉키 의장은 물러나라. 증보퇴고판 6070 04-15 751
446  북한호랑이가 늙으면 민가를 덮친다 6070 04-15 682
445  애완동물 비단뱀 키우는 행복감 6070 04-15 645
444  charles limm에게 6070 04-15 569
443  통일하여 국토가 넓어야 좋은가? 6070 04-15 556
442  마당 손님을 쫓아? 나는 안할란다. 6070 04-15 549
441  만리장성 對 사대강 살리기 6070 04-15 646
440  촬수김 동상에게 6070 04-15 722
439  제발. 믿을만한 깨끗한 사람 없다 6070 04-15 509
438  선(禪)하는 사람 그리고 알파(α) 6070 04-13 590
437  데질 놈의 사이미식 왕권세습 6070 04-13 747
436  뻔뻔한 문화유산 6070 04-13 666
435  자본주의ㆍ공산주의. 정반합 진보주의 6070 04-13 778
434  물을 껴얹지 말고 정면대결하라! 6070 04-13 558
433  2012년 세상종말 대피소 620만달러 6070 04-13 679
432  뛰어 봤자 벼룩인가? 6070 04-13 681
431  축 환영! 종교마당 열린마당으로 이삿짐 싸다 6070 04-13 562
430  최룡해를 만나러 가는 북지원 6070 04-13 585
429  '스승'이란 말씀을 어디서 보니까 6070 04-13 715
428  선열반님 그리고 포도나무 +2 6070 04-13 662
427  그 무서운 행복의 여전도사님. 23줄 6070 04-13 567
426  한글은 유네스코 실용특허감 6070 04-13 594
425  표현;혼ㆍ백ㆍ정ㆍ신ㆍ기 및 공사상 6070 04-13 685
424  나를 다르게 슬프게 하는 것들 6070 04-13 645
423  금일; Boss Kim님에게 회문시 6070 04-13 611
422  젠장. '공자님이 배를 다 곯으시다니'-사기 6070 04-13 574
421  볶여 못살아! 그럼 죽는거지;노벨의학상공적 6070 04-13 596
420  물:인자한 인간정신의 은유적 모델 6070 04-13 648
419  달마(mmm) 대사의 안심법(安心法) 6070 04-13 737
418  저는 늦동이. 아직 덜컹덜컹(점수漸修) 6070 04-13 580
417  항상 부정적인 내용만 쓰는 분 6070 04-13 590
416  민초 편에서 할 말을 쏟아내는 알렉스 6070 04-13 531
415  인연을 끊는다는 건 6070 04-13 569
414  김정은 일확천금 40억불 어따 써? 6070 04-13 529
413  김정일의 잔꾀에 넘어가지마라 6070 04-13 674
412  햇볕정책은 흑백 어느쪽 색깔론인가? 6070 04-13 556
411  해괴망칙한 한미군사협정. 피보는 한국 6070 04-13 591
410  독수리는 싸우기 위해 사랑한다 6070 04-13 533
409  그럼 이분을 사부마당쇠(師父堂鐵)로? 6070 04-13 625
408  옹진, 개성은 삼팔선아래 우리껀데, 참! 6070 04-13 847
407  향후 북한에 즉각 보복전술 지지한다 6070 04-13 785
406  장기적 보복 중의 미인계 6070 04-13 766
405  사자가 죽는 건 내부기생충때문.─로마속담 6070 04-13 872
404  ㅎㅎ히야! 李대통령 대북 6단론법 정책 6070 04-13 603
403  열린마당에서 없서질 이글 (사설) 6070 04-13 592
402  햇볕정책이 최고라는 중국 루신(여신) 6070 04-13 689
401  목동의 외침 6070 04-13 511
400  함봐! 일요일에 그 죽일 놈의 유태인 6070 04-13 717
399  북한에 마음이 전달되어야 한다 6070 04-13 554
398  술병을 흔들지 마시오. 어명이요. 6070 04-13 653
397  서해 미ㆍ한(美ㆍ韓)군사훈련 맹추론(論) 6070 04-13 482
396  '사공이 많으면 배가..'의 참뜻 6070 04-13 601
395  쌈박질 좋아하는 놈 없다 6070 04-13 529
394  그 분에게 그 분 것으로 탄성할 사(事)! 6070 04-13 740
393  지성이면 감천'이란 격언 6070 04-13 961
392  인생을 슬프게 산 사람 6070 04-13 508
391  존엄성을 찾아 숲속을 헤메는 늙은이 6070 04-13 644
390  정권정치에 아첨마라.-이순신 6070 04-13 585
389  알아주는데 되는 일이 없는 사람(퀴즈) 6070 04-13 570
388  선열반님, 보스김님이 마음을 찾으시니 6070 04-13 684
387  아! 옛날이여 다카끼 박정희 6070 04-13 779
386  열린마당 '공'과 '사' 퇴비더미 6070 04-13 497
385  '빈칸'이 올가즘으로 꼬시네, 허~참 6070 04-13 742
384  믿는 이를 계속 씹는 알렉스 최 6070 04-13 664
383  스리스리 마하스리▶ 극락천국 6070 04-13 952
382  누군 욕할 줄 몰라서 안하나 6070 04-13 577
381  맹박이, 박통이 딸과 낳은 박지만. 이런 말 하는 자! 6070 04-13 697
380  숯을 가까이 하면 깨끗해진다 6070 04-13 767
379  너새의 한탄 만리장성, 피라밋 6070 04-13 709
378  도사들이 많으니 약이 없는가보다 6070 04-13 699
377  허구 잡놈의 계집질. 초희를 죽이다. 6070 04-13 854
376  금을 녹이는 왕수인체 하는 사람 6070 04-13 593
375  X-Mas에 강철왕 카네기 자선행위 6070 04-13 522
374  병신노릇해야 여우김졩일 잡는다 6070 04-13 762
373  여론을 수렴못하는 증거 2가지 6070 04-13 552
372  남한핵무기 보유가 유일한 평화정책 6070 04-13 729
371  무슬림의 한심한 한국여인 공략 6070 04-13 701
370  엄마, 내 방 손대지마. 6070 04-13 623
처음  1  2  3  4  5  6  7  8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