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광장
 
OPEN FORUM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THAAD (사드) 배치 혼란 유감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3-02 (수) 04:47 조회 : 711

북이 주장하기를 수소폭탄을 성공적으로 실험을 하였고
또한 주장하기를 인공위성을 뽐나게 쏘아 올렸다고 하여

남에서 주장하기를 수소폭탄이 아니고 강화 원자폭탄이며
또한 주장하기를 인공위성이 아니라 탄도미사일이라 한다.

한심하지만 그랬다고 치고, 북에 대한 남의 대응은 
자해공갈단 수준의 개성공단 순식간 철수,
그리고 백세인생, 아이돌노래를 트는 확성기 볼륨을 확 높여라.

수소폭탄도 없고, 인공위성이던 탄도미사일이던
한 방을 멀리 만이천키로만큼 날릴만한 기술도 없고

그리고 공격기술도 없고 방어기술도 없어 
미국의 사주를 받아 들이 민 것이 내 것도 아닌 남의 사드(THAAD).

중국하고 이이상 좋을 수 없다고 천안문광장에 올라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인네의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뙤놈의 사드불가론이나 사드한시간폭격론까지 나오고

급기야는 저 아래에서 뭘 모르고 노는 한국을 왕따시키고,
미국하고 중국이 사드를 적당히 타협을 본 모양인데

내 사드도 아닌 미국사드를 들먹이며 사드배치니 뭐니하며
떠들어대다가 지붕위로 날라 올라간 달기 쳐다보는 꼴이 됬습니까?

멀리서 뉴스나 보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



이태백 2016-03-03 (목) 07:29
마음대로 사랑하고 마음대로 차버린 한국 카츄사.

톨스토이의 <전쟁과 평화>. 상류, 초강대한 이로 인한 역사결정론, 테크니칼한 성취.
헤밍우ㅔ이의 <가진 자와 못 가진 자>. 부도덕한 자의 오도(誤道).

박근혜에게 누가 준비말랬서?! ㅊㅊ
댓글주소
이태백 2016-03-03 (목) 07:34
이럴 줄 몰랐서?
그 깜냥에 냄비 안에서 벼룩 뛰기지!

염려(艶麗)하지도 않으면서 외강내유하며 미국, 중국 닭 좇다 지붕 쳐다보기.
댓글주소
이태백 2016-03-03 (목) 08:13
매사를 갖가지로 생각해야 함.- 백이사지(百爾思之)
열자(列子)가 물경소사(勿輕小事), 소극침주(小隙沈舟).
작은 일을 가볍게 보다가는 작은 틈으로 물이 들어와 배가 가라앉는다고!

남북간에 국방을 절충(折衷)하기는 커녕, 언제나 변설로 대통령이 부족한점을 숨기고 겉치례 거품어린 말만 풍성하지만 강한 발이 있서야 적을 막지!- 
 
변족이식비(辯足以飾非)
강족이거적(强足以拒敵).
부정한 뇌물, 횡령으로 국방의 초석(礎石)을 11조원이나 빼먹었으니 골다공증에 걸린 한국에 
미국이 사드를 한국군인을 믿고 맡길 수 있겠나?! 
동맹국 신뢰도 빵점. 트루만 때의 장개석 같았지.
댓글주소
html
   

총 게시물 3,265건, 최근 0 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65  재화(財貨)와 재화(災禍) +3 wind 03-11 747
2364  바둑 인공지능 대결 감상문 +14 써니 03-10 1029
2363  아니꼬운 9분짜리 메뚜기 대한항공 朴기장 +1 이태백 03-10 631
2362  불평등 : 문제해결책을 찾기위한 전제 +3 써니 03-09 653
2361  마리아 칼라스 힐러리, 항우 트럼프, 장자 블룸버그 +2 이태백 03-09 884
2360  우주 불변, 변형, 화해 법칙과 트럼프의 분노 +3 이태백 03-09 672
2359  시경: 안 읽으면 담장에 얼굴 대고 서 있는 거나 진배 없다는 책 이태백 03-08 756
2358  한국 연예인 LA 사흘밤 7만5000달러 +2 이태백 03-08 795
2357  레이건을 보필한 낸시 +1 이태백 03-08 602
2356  낸시 RIP.... +1 써니 03-07 925
2355  힐러리 당선돼도 미국을 꾸려나가기 어려운 헤픈 웃음 +2 이태백 03-05 614
2354  사자와 두 마리 황소, 한 마리 벽창우 이태백 03-04 1030
2353  한국 신고배, 먹골배. 중국똥배에 진다. +3 이태백 03-03 1261
2352  핸섬하고 말이 통하고 정력적인 남녀라면 정신차려, 강첨지 친구들! 이태백 03-03 892
2351  윤똑똑이 정치ㆍ언론인이 북한제재의 기미를 알아낸다는 것 이태백 03-03 813
2350  솔직히 말해 광복절이 없는 한국 이태백 03-02 713
2349  스몽. 초대형 쓰나미, 초대형 양물 이태백 03-02 801
2348  THAAD (사드) 배치 혼란 유감 +3 써니 03-02 712
2347  세 번째 장난. 잘 나가는 재봉사 이태백 03-01 620
2346  원폭(原爆) 묘법 심황야경 이태백 03-01 729
2345  명예훼손 없는 간통. 초서 캔터버리 이야기 이태백 03-01 822
2344  연인이 망가졌어도 좋다는 사랑 이태백 02-29 993
2343  하급 근로자. 말하면 무슨 소용 이태백 02-28 727
2342  십구금 에로물 구변야화 벼그루 밑에 보리톨 심다. +1 이태백 02-28 1737
2341  토영삼굴. 토끼의 비상통로 이태백 02-27 688
2340  부엉이가 버릇을 고치지 않는다면 +2 이태백 02-26 1058
2339  바보 똑똑이, 쓸만한 바보. 이세돌 9단 +1 이태백 02-26 884
2338  유명한 콜리지. 의뭉스런 에로 시 (詩) 이태백 02-25 1640
2337  까마귀집 +3 써니 02-25 1049
2336  죽음이 불화의 독이요 약이다 이태백 02-24 758
2335  애국가 칠언율시(七言律詩) +11 이태백 02-24 1130
2334  수양벚꽃 관앵(雚櫻). 칠언절구(七言絶句) +1 이태백 02-24 779
2333  가짜 천재 꼬리표. 지도교수의 무식 +1 이태백 02-24 806
2332  율브린너 역 오지만디아스. 실의에 찬 14행 각운시 +2 이태백 02-23 1069
2331  힘들고 외로울 때 +1 써니 02-23 559
2330  새끼 거북이가 죽어라고 달린다. 경영학적인 삶 +3 이태백 02-23 873
2329  이등박문. 성노예로 살루키 길들이기 +1 이태백 02-22 4332
2328  천재-치매 양극의 황당한사랑. 폴피리아의 애인 이태백 02-20 664
2327  지제즈. 향기로운 난혜(蘭蕙) 투도, 왕위 찬탈 이태백 02-20 995
2326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과 좀 이태백 02-18 973
2325  큰 조개, 작은 조개 경염대회 +3 이태백 02-18 1180
2324  동녀춘심(童女春心) 정인은 따로 있네 이태백 02-18 725
2323  방범대원 남편과 봉제기술자 부인 이태백 02-18 663
2322  김정은 부인이 울게 생겼다 +1 이태백 02-18 665
2321  전문가보다 기미를 아는 사람이 필요 이태백 02-17 577
2320  자연의 진화와 인간의 존재목적 이태백 02-17 589
2319  자갈치 시장의 싸움 +1 이태백 02-17 617
2318  파리. 정금을 보는 주름진 눈 각막 이태백 02-17 616
2317  햇(Sunny)빛은 어디에? 이태백 02-16 617
2316  능참봉 턱 까불기(이사 l頣使) 이태백 02-16 815
2315  박근혜 대박: 엿 먹을 양재기 166근 생겼다 이태백 02-16 846
2314  지나친 국가관. 오시아[오바마ㆍ시진핑ㆍ아베]의 속성 이태백 02-16 550
2313  안중근. 이등박문 저격사 漢詩 이태백 02-14 722
2312  김정은 참수, 질식 시나리오 실효성 이태백 02-14 628
2311  물할매 소금쟁이. 대세의 지혜 이태백 02-13 1142
2310  개성공단 철수, 대북심리전 확성기 증설. 대통령씨 실수연발 +2 이태백 02-12 699
2309  불건전한 인간상 엉겅퀴. 해독제 이태백 02-12 962
2308  스페디드 오디푸스, 노스트라다무스 <여러 세기> 이태백 02-11 796
2307  고무줄에 매단 정구공 사드미사일 이태백 02-11 690
2306  MIT 알란 교수가 해몽한 아인슈타인의 꿈 이태백 02-10 1173
2305  영원히 실고 싶으세요? 산소 라디칼(基) +2 이태백 02-10 824
2304  바이아그라. 절대절륜 절대절명의 정력 에페메라 +2 이태백 02-09 1049
2303  대한민국의 국부. 큰 바위 얼굴 이태백 02-09 740
2302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漢詩 +2 이태백 02-08 904
2301  오바마. 평화를 신앙을 통하여. 이는 교리를 모르고 하는 말. 이태백 02-08 598
2300  불교적으로 본 이승만, 김일성. 박근혜-김정은 이태백 02-08 613
2299  언어는 문화. 모란의 심형(心馨) 이태백 02-08 801
2298  기적의 사나이. 얼어붙은 마음을 풀지 못한채 영면. 이현덕 옹. +3 이태백 02-07 750
2297  파스칼 팡세의 비극적 버전. 중재자 없이는 인생은 허(虛), 비참한 생각뿐. 이태백 02-07 813
2296  북한-중공은 순망치한. 한국 전자산업이 순망치한 이태백 02-05 761
2295  율리시즈의 귀향. 몬테베르디 오페라 이태백 02-05 975
2294  삶은 밤이 사람의 기를 죽인다고? 이태백 02-05 627
2293  조영남 옷 스타일이 가증스럽다 이태백 02-05 783
2292  연꽃 사랑. 불교와 주렴계 이태백 02-04 904
2291  정치인 카리스마 백태양상 이태백 02-04 613
2290  中 북한제재. 언론, 정가의 백일몽 이태백 02-04 554
2289  짜고 치는 고스톱 미국대통령 출마자 이태백 02-03 671
2288  묻지마 로켓트와 북한의 원폭, 수폭 이태백 02-02 629
2287  걸신 들렸나 허천병에 걸렸냐 +1 이태백 02-02 2379
2286  낙방한 기무잠을 송별하는 왕유 -영한번역 이태백 02-02 964
2285  알렉산더의 죽음. 파라타이포이드 감염으로 꽃미남 영웅은 죽는다 +1 이태백 02-02 1314
2284  태워질 셀드레익 책을 옹호하는 순타로 타니카와 이태백 01-31 613
2283  공(恐)의 섬(sum) 게임. 현대판 톰 크란시 이태백 01-31 546
2282  김창만 늦깍이 가공의 프레임 이태백 01-31 828
2281  긴 창(槍) 짧은 창(槍) +1 wind 01-30 550
2280  불가역: '바꿔 말하면 거짓' 그 알 수 없는 3천포 정치, 종교 이태백 01-30 576
2279  소두증 지카 바이러스. 뎅구 백신으로. 모기알 멸살법 이태백 01-29 993
2278  한 송이 디즈레일리 달맞이꽃을 피우기 위하여. 책 소개 +3 이태백 01-28 913
2277  이명박 쥐야 쥐야 큰 쥐야. 우리 벼싹 먹지마라 이태백 01-28 954
2276  숙적 일본이란 말은 언론의 잘못 이태백 01-28 631
2275  왼쪽으로 누워 자야 정말 좋은가? 이태백 01-27 2949
2274  천치, 성치, 교동, 쓸만한 바보, 요물 +2 이태백 01-27 812
2273  梨花에 月白하고 은한이 삼경인제. 2사람 한역 이태백 01-27 854
2272  나비야 청산 가자. 범나비 너도 가자. 2사람 한역 이태백 01-27 1222
2271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2사람의 한역 이태백 01-27 1190
2270  찰스 왕세자 액션맨. 왕위 포기여부 이태백 01-26 808
2269  전승 동요는 악의 없는 운율 이태백 01-25 590
2268  옴(唵)도로도로 지미사바하. 옴 뜻 "깍꿍(peek-a-boo)" 이태백 01-25 1819
2267  박근혜 능동적 수동태세 자주국방 사트바 이태백 01-25 757
2266  우정, 노후대책 이태백 01-24 556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끝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