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 주장하기를 수소폭탄을 성공적으로 실험을 하였고
또한 주장하기를 인공위성을 뽐나게 쏘아 올렸다고 하여
남에서 주장하기를 수소폭탄이 아니고 강화 원자폭탄이며
또한 주장하기를 인공위성이 아니라 탄도미사일이라 한다.
한심하지만 그랬다고 치고, 북에 대한 남의 대응은
자해공갈단 수준의 개성공단 순식간 철수,
그리고 백세인생, 아이돌노래를 트는 확성기 볼륨을 확 높여라.
수소폭탄도 없고, 인공위성이던 탄도미사일이던
한 방을 멀리 만이천키로만큼 날릴만한 기술도 없고
그리고 공격기술도 없고 방어기술도 없어
미국의 사주를 받아 들이 민 것이 내 것도 아닌 남의 사드(THAAD).
중국하고 이이상 좋을 수 없다고 천안문광장에 올라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인네의 모습을 보이더니
결국은 뙤놈의 사드불가론이나 사드한시간폭격론까지 나오고
급기야는 저 아래에서 뭘 모르고 노는 한국을 왕따시키고,
미국하고 중국이 사드를 적당히 타협을 본 모양인데
내 사드도 아닌 미국사드를 들먹이며 사드배치니 뭐니하며
떠들어대다가 지붕위로 날라 올라간 달기 쳐다보는 꼴이 됬습니까?
멀리서 뉴스나 보는 내가 얼굴이 다 화끈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