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수평적 동일성은 '사랑'.그들의 수평적 이질감은 '교리'.
이를 모르고 오바마가 내민 손.
유대인 출신 비울은 이방인은 '돌감람나무(wild Olive)'라며 유대인의 선민(選民) 사상을 재확인(로마서 11:17).
마호멧 쿠란 '예언자의 가족(the Family of Imran)'에서 자신은 '단지 메신저'임을 밝히고 예수는 마리아의 '청순한 첫 임신', '무염시태無染始胎, immaculacy)로 인함이라고 기록.
'하나님이 보내신 고원(高遠)한 예수'라고.
사실 예수님 말씀에 "하나님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그러 하니, 하나님께 향한 예수의 기도에 응답이 없을 수 밖에.
이 겸손의 예수님이 하나님과 '쌍폐(雙斃)'.- '같이 죽음'
과연 섭리를 받아 세상에 구속사하시는 예수님이 그 어찌 하나님께 "쓴 잔을 지나게 해주십시요" 라고 기도할 필요가 있섰던가?- 요한 17:21
그러므로 하나님의 무응답, 빈 잔.- 요한 18:11
생과 사는 오직 예수님의 재량에 달린 것.
베드로가 칼을 빼어들어 제사장의 종 말고(Malcus)의 귀를 자르자 예수님이 베드로에게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시며 "내가 아버지께 간구하여 '12영(營)(12 legions of angels)'을 부르지 못해서 안하는 줄로 아느냐?"고 하셨지만, 하나님 아버지와 한 몸인 예수께서 땀이 피가 되도록 기도하셨을 적에 응답이 없섰음은 능력의 전권(全權)이 이미 예수에게 양위되었섰기 때문.
예수님은 눈에 보이는 신(神).
그러므로 몸을 포기하실 이유가 없으셨고, 선지자의 예언보다 우위의 몸을 포기하시고 십자가에 매어달려 아람어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아버지. 제 몸을 의탁하나이다"라는 말씀이 왜 필요하셨던가?
이는 예수님이 자신을 포기하신 사회적 큰 실수.
구약의 예언을 초월하시는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따를 필요가 없으셨던 것.
그러므로 재림하실 때까지, 따라서 그 후, 지난 2천년간 크리스챤 왕국은 베드로 교황의 교리로 이끌어져 나오고 있음.
이들의 교리로서는 인류의 평화를 누릴 수 없는 것.
따라서 순복음 신앙으로는 세계적 평화를 이룩할 수 있지만 기독교의 괴이한 삼위일체-마리아* 천상모후의 관(冠) 도꼬마리(蒼耳子) 교리, 역시 그 엉겅퀴(milk thistle) 유대교, 우엉씨(鼠粘子) 마호멧교의 배타적, 공격적 교리는 영원히 조화를 이룰 수 없는 것.
사람을 찌르고 찔러 도를 전한다.
*St. Robert Bellarmine: "Offertory, Mass of the Assumption". 가톨릭 지혜 608쪽
마리아를 중재자(仲裁者)로 기도하는 가톨릭 교회의 카테나(catena. 성서해석) 묵주신공.
이를 모르고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신앙으로 평화를 찾자"는 천명은 교리를 모르는 순진한 발상.
이러한 선결문제가 해결되지 아니하고는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대통령이 정치 사회적으로, 정치 종교적으로 할 말이 못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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