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자와 목련은 잘 아는 사이.- 舍利子(Sariputta), 目連(Moggalyayana, Moggalana).
이승만과 김일성도 역시 이러한 사이였으면 좋았섰을 뻔 했는데.
그 사리자와 함께 상류사회 성(姓) 브라만(婆羅門) 목련은 석가의 10대 제자가 됨.
그 이전에 그들은 각기 열반의 경지에 이르면 서로 알려주기로 약속했섰고, 함께 유명한 아사지 (Assaji 阿舍祗)를 찾아 뵙고 가르침을 청했을 때에 법문을 내려주며 부처님을 소개해주었던 것.
드디어 수련을 거쳐 사리자는 '지혜 제일(第一)'이 되었고, 목련은 시아귀회(施餓鬼會. 굶은 이들에게 먹임)로 이로 인하여 우란분회(盂蘭盆會)의 유래가 됨.
그러면 그들의 스승 석가모니라고 지존자('타타가타' Tathagata. 'the Perfect One')를 이룸에 시련이 없섰겠는가?
급다고왕지(笈多古王志. Fo-sho-hing-tsan-King) 55 및 대반열반(大般涅槃. the Mahavagga)경 2에 의하면 도를 닦는 부처에게 파괴자 마라(Mara)가 자기의 세 딸 Taha, Raga, Arati를 데리고 와서 가진 유혹을 부리고 하늘을 어둡게 하고 바다의 파도가 넘치고 땅 속에서 솟는 불길로 위협.
그러나 침잠하는 석가를 굴복시키지 못하자 폭풍은 향기로 바뀌고, 천둥번개는 연꽃으로 바뀌자 마라가 할 수 없이 물러남.
그 율장대품(律藏大品. Mahavagga I-IV에 연꽃은 물들지 않고 물에 젖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한다고 기재.
가난한 이에게 필요(anatha)한 것을 기쁜 마음의 입술(pindada)로 시혜한 평신도. Anathapinada; Anathapindika
그 일본에서 정신대에 응보하는 기금을 북한 출신의 정신대에게도 나누어 주는 박근혜 대통령의 도(道)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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