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폭 묘법 심황야경(妙法心荒野經).- 아나토메 케토킬라 수타 Anatome Cetokhila sutta
심황야경은 인간의 마음이 사악할 때 읽어주는 경문.
미국의 진짜, 가짜 원폭 하나씩 대여 받아 황해도 턱 밑인 백령도에 가져다 놓고 결사대 십용사(十勇士), 해병대로 하여금 수비하게 하면 북한에서 백령도에 절대로 포격을 못함.
이 두 개의 폭탄은 한국제가 아니요, 대여로 반입한 것일 뿐.
사드만으로 역부족.
국내 저너리즘 여론이 북핵을 규탄하며 핵보유 시도는 현실성 없는 포퓰리즘이란 양무진, 장용석, 박휘락의 규탄은 옳다.
언론의 공익적, 강대국 세력 균형을 지지하며 정권을 감시하는 자유.
일말의 퓰리처 상(償) 지향감이지만 자국의 안보에 표리부동의 모순이 정책적 카리스마.
본래 정政이란 자르고, 치治란 대臺 위에서 묘하게 씻는 술(術).
여기에 현실성 없는 자연스러운 카리스마적 병법이 따르는 것.
그 인천. 맥카터 인천상륙작전에 이용했던 전술적 요충지.
이제는 세계적 굴지의 다국적 국제공항.
만약에 북한 원폭 폭격기가 남남서로 항해하다 60도 좌회전하여 서울을 향한 인천 상공에 진입했을 때, .. 사드를 발사하기 어려울 것이다.
"발사!", "국제 항공기, 미국여객선! 안됀다!"
"이 때에 인천 상공에서 원폭이 터질 것이다!"
그러므로 돌격전투기 편대가 항상 인천공항 근처에 만반의 준비의 필요성.
미 B 29 폭격기가 원폭을 싣고 히로시마로 향할 때에 전투기가 호위.
따라서 김을동, 정몽준, 이완영의 핵무장 주장을 논(論)으로 다듬는 묘가 필요.
그 이스라엘의 핵보유는 NPT 이전에 트루만의 이스라엘 보호정책 이후 크리스챤 미국의 묵인과 콩그레스 美 親유대인의 묵시로 이루어졌고, 파키스탄은 NPT 이전에 원료 및 그 부품의 밀수로 이루어진 것.
NPT 정체 역시 매양 정의(正義)스러움이 아니며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려는 평화균형 편법일 뿐.
북한式 정의正義를 수용함은 일종의 문약한 송양지인宋襄之仁.
반기문 총장에게 "테러 조장"이라는 막말하는 요르단강 서안의 그 테러리스트 이스라엘 네타냐후 총리를 묵인하는 미국 親유대인 정책을 견줄 때 한국의 친미 정책은 당연한 추세.
그러므로 미국에 사전내략을 얻는 핵대부 역시 외교적 분별정제分別政諦라 여겨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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