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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명 도척(盜跖)의 공지사항, 광고
글쓴이 : 이태백 날짜 : 2016-08-28 (일) 09:38 조회 : 681
공자 때 휘하에 9,000명을 거느린 대도(大盜) 도척.- 장자 雜11편 도척, 사마천 사기 61 백이전
공자도 그를 회유하러 갔다가 헛탕친 그 도척이 말하기를;

도둑에게도 당연히 밟아야 할 도리가 있으니

어떤 집의 장품(藏品)을 추측함은 성스러움(聖)이며,
그 훔칠 것의 가부를 알음은 깨나 알고 있음(知)이요,
도둑질할 때 남 먼저 들어감은 날램스러움(勇)이고,
맨 나중에 그 집에서 나옴은 의로움(義) 때문이고,
도품(盜品)의 평균분배는 마음이 어질기(仁) 때문.

비슷하게도 

이 100se.net의 가치를 추측하는 분은 성(聖)의 경지요,
선용할만한 기미를 눈치챔은 명석하여 알고 있음(知)이요,
먼저 광고를 올린 분은 날쎈 분이기에 용(勇)이요 무료광고요,
끝까지 100se.net 자리를 지키는 사람은 의(義)로운 사람이요,
이미지를 올려주고 물건분배 재투자는 어진(仁) 써니 몫이라고.

그 한국일보 <열린마당>에 광고를 받기 위하여 언어를 순화해야 한다고 누차 글을 올린 사람이 이 dkp입녜다. 본론을 떠난 장사포 악플에 100se.net으로 왔읍니다.
.......................................................................................................  8-27-16 ^-^ dkp

써니 2016-08-28 (일) 13:19

으하하하~~~ 
백세넷은 앞으로 2025년까지 사용계약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광고는 ~~ 글쎄~~ ?  
초심이 흩트려지니 삼가 사양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부도 받지 않고... 물론 광고도 받지 않고... 순수 사랑방 역활만 잘 하면 성공이라 여깁니다...

단지, 좀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웹사이트의 기술적, 소재적 발전이 연구되어야 하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 삼자의 광고는 정중히 사양하지만 
혹시 필진의 광고 홍보수요가 있다면 무조건 무료료 
뒷받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필진의 광고, 홍보는 항상 열심히 도와 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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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8-28 (일) 13:30
광고비를 받지 않는 다고요? FaceBook도 여자가 주장하였고,.. 

초지일관의 위키피디어인가는 진작부터 어쩌지 못하고 기부를 바라고 있고, Macy 백화점은 어쩌면 인터넷 판매의 아마존에게 밀리고, 그 전통 깊은 Lowe는 Home Depot에게, 홈디포는 스웨덴 이케아에 밀려나고. 

돈이 있서야 
더 아름답게
더 알차고
순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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