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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이건희 성매매 의혹
글쓴이 : 써니 날짜 : 2016-07-22 (금) 08:50 조회 : 688

늙은 말이라고 당근을 마다하랴 !?
에고 어찌 이런 일이 ........

홍라희는 나이 칠십넘어 이 무슨 황당 X같으냐 하는 기분일거고, 
이재용은 부모가 자식에게 얼굴에 X칠하는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하겠군....

비서실은 뭐했나?   줄초상 나겠구먼...  
천하의 삼성비서실이 막지 못한 이유가 뭔지 궁금....



이태백 2016-07-22 (금) 12:58
에고 애(哀(.... 댓글이 길어져,
따로 글을 올리겠는데요,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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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7-22 (금) 13:42

비중이 틀리군요.
이건희의 성매매 정도는 댓글정도로는 성이 안차
댓글보다는 본 글로 다뤄야 할 정도로 비중있는 인물이라 여기신다면....

이건희는 자수성가 창업자가 못되는 물려받은 2세,
부친 이병철의 발톱끝의 때만도 못한 너저분한 그나마 성공한 2세.
단지 이번에 우연하게도 아니면 필연적으로 껍질이 벗겨졌을 뿐이고요.

이병철의 말년은 도덕적이었으며 숭고하기조차 했습니다.
시정잡배와는 틀렸습니다.
이건희는 타락했지요.  부자로 태어나 부자로 크고 부자로 살다 보니
김정은이 모양 출생부터 독재권력, 자라면서 권력횡포, 다 커서는 무소불위권력...

별로 다를게 없지요.  

이 번에 본 때를 한 번 봐야 했을 것 같은데
산 송장이 되어 있으니.......

윤창중의 인턴 엉덩이 움켜진 사건만큼은 별로일 만큼......
황당하기는 그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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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2016-07-22 (금) 14:25

돈이면 안되는 것도 없고 못되는 것도 없군요.

그런데 이제 나이 칠십넘어 배꼽아래 문제로 굴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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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7-23 (토) 12:25
돈은 능력, 그 사람을 증거하는 브르주와 상공계급.
그러나 나르는 이들을 등쳐먹으려는 걸(跨)타는 늠. 천리마 꼬리에 얹히는 파리(기승驥蠅)
같이 먹고 살자는데야 이의가 없지만 매음알선행위, 등쳐 먹으려는 공갈로는 가증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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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백 2016-07-26 (화) 07:22
"늙은 말(馬)이라고 당근을 싫어하랴."- 에이브라함 링컨
우리나라 속된 말(이언俚言)에 "늙은 말이라고 콩(太)을 싫어하랴!"

그 에이브라함이 어렸을 적에 나이보다 장성하여 10살에 밭도 갈고 씨 뿌리고, 곰 사냥.
노새를 몰고 밭을 갈 때에 그 노새의 잔등이에 당근을 막대기에 달아 매고 오른 쪽으로 커브를 할 때는 그 막대기를 오른 쪽으로 틀면 멍청한 노새가 그 것을 쳐다보고 오른 쪽으로 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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