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어쩌다 보니 수자원관리에 관하여 2009년 3월 26일 뉴저지 프로그램 서티피케잇을 받게 됬음.
수도관을 깊이 6피트 땅 속으로 묻어야 동파(凍破)가 안된다든지, 홈통에서 땅으로 떨어지는 물을 집벽 6피트 밖으로 끌어내며 이 6피트 밖으로 작은 정원수를 심어야 좋고, 예를 들어 도토리/ 참나무 뿌리는 자기 키만큼 옆으로 뻗어간다는 등, Rain Garden 설비와 유지를 배우는 겁니다.
말씀드리는 바 그 석굴암은 암반을 쪼개어 낸 석재로 축조한 둥근 천장(궁륭상) 아치(corbeled rotunda).
통풍구는 입구에서 들어오는 바람이 주실 천정 배기구로 빠질 수 있도록 판석을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엇박자로 포개어 환풍기가 필요없겠끔 설계.- www.KEVAplanks.com
김대성이 천정의 통풍구를 설흔 한개의 판석(板石)으로 돌려쌓았는데 공기가 들고 나가는 이 구멍으로 빗물이 들어온다고 1913-1915년도에 즉석으로 1미터 두께로 시멘트를 일본인(三度)이 바른 다음부터 주실의 습기로 석상에 이끼가 끼고 세멘트 자체가 석재를 삭이게 됐다고 여겨짐.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1963-'65년도에 한국 문화재관리국이 더 생각할 것 없이 즉석으로 석굴암 외벽 전체에 시멘트로 도말하고 석실 안을 에어컨으로 공기를 조화.
이를 보면 예전 사람이 보다 현명.
그리고 1325년에 아즈텍이 건립한 수상도시 테노크티틀란(Tenochtitlan).
동 쪽에 Terrain산맥, 남서 쪽에 화산 belt, 북 쪽에 멕시코 계곡, 큰 Lerma 강물.
이 곳의 풍수에 자리를 잡은 아즈텍이 빙 둘러 해자를 파서 운하를 만들 계획으로 교량, 배수구, 주거지, 광장, 사원, 궁전, 저자거리, 수상정원을 조성하고 수원지 Chapultepec의 물을 이용해 이 운하에 배를 띠우고 살았던 모양.
그러다 1519년부터, 1521년. 스페니쉬 정복자 엘난 콜테즈(Hernan Cortes, 1485-1547)가 600 명의 병사를 끌고와 이 곳의 주민을 총으로 학살하고 점령한 후에 사원과 궁전이 우상이라며 허물어서 운하에 던져버리고 식수를 공급하던 목관수로(木管水路)마저 철저히 파괴시킴.
이 때 그 11-13세기에 Moya와 Toltec이 축조한 천문대 겸 희생제물을 바치던 피라밋 Chichenitza가 허물어짐.
그들 원주민들의 연합군 Tlaxcala, Chalco, Mixquic(Mixtec), Chimalhuacan, Amecameca, Tlalmanalco(Tlaxcaia)가 스페니쉬 총격을 당할 수 없서 패퇴.
그리고 이 폐허 위에 멕시코시를 건설.
그 스페니쉬 토목건축 기사들이 여러 해에 걸쳐 토석을 쌓고 해자를 만들어 호수와 그 Lerma 강물을 끌어드려 새 도시를 완공했지만 가뭄, 홍수를 교대로 만나고 땅을 파면 팔수록 가라앉음.
맑은 공기에 먼지가 눈에 보이게 떠다니고, 강이었던 곳이 남북으로 벋힌 도로 위에는 차의 물결이 흐름.
이를 보면 이쁜 것이 안전하기에 매사를 천천히, "불가능을 믿어야 할 겁니다".─
You have to believe in the impossible.-Howard H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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