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기장(記章)을 보면 기하학적으로 오려낸 콘돔.그나마 무지개색 색분리 콘돔. 이렇게 생각되어진다는 것이다.
"개 눈에는 똥만 보인다"듯.
이는 다 아는 비밀. 심리학자 로르샤흐(Rorschach)의 심리검사 개념.
그는 환자에게 서너개의 잉크 얼룩을 보여주며 "뭣 같이 보이느냐?"고 환자가 연상하는 사물을 말하라면서 잊지못할 타격적 경험의 잠재의식을 찾아감.
비록 이 검사법이 호응을 얻지 못했지만 이 번 리우의 엠블럼은 콘돔을 연상.
그런데 단결과 에너지를 상징하고 개방성과 인간 교류의 형상화라고.
이 엠블럼의 브라질 정부는 올림픽 선수촌에 콘돔 45만개를 무료 비치.
남자용 35만개, 여자용 10만개.
뎅구열 모기, 지카 모기 바이러스 때문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더 준다는 소식.
그러면 공짜 콘돔을 얻었는데, 여자 없는 선수는 미역 감나?
공짜 좋아하는 그 10만명 중에서의 한 여인을 찾아서 "너는 깨끗하냐고" 물으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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